#전북연구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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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바이오 분야 융합형 인재 양성 통한 인프라 구축 필요 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융합형 인재의 양성과 확보를 통한 인프라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은 16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공연장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제6회 '백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회장인 이정석 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 회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강연을 통해 의약품의 진화 과정에 대한 풀이와 동시에 바이오헬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그리며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구상의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정책의 수립과 집행 역량이 산업의 경쟁력임을 언급하며 바이오 분야의 융합형 인재의 양성과 확보를 통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남호 원장은 "전북이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주요 핵심 산업인 오가노이드와 바이오헬스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전북이 바이오헬스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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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도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 발굴 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자치도는 보건단체와 책임의료기관 등 민·관·연 기관들과 함께 도민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보건의료 정책 등을 발굴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전북자치도는 15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높은 보건의료 정책 발굴과 추진을 위해 민-관-연 21개 기관과 '다함께 보건의료 얼라이언스'협약을 체결하고 3개 분과 운영을 시작하는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문승우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진윤 도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장과 14개 시·군,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 전북연구원 등 전문연구기관 4개, 의사회 등 보건단체 8개, 전북대병원·원광대병원·예수병원 등 도내 책임의료기관 6개와 언론인 등 21개 기관장들과 분과위원 및 각 기관 실무자 등 100여명 참석했다. '다함께 보건의료 얼라이언스'는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보건기관 기능 개선 △공공의료 강화 △의료자원 활성화 등 3개 분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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