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 지속 '눈길'아시아투데이 윤복진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 및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부문(공공보건의료사업실)에서는 전북대학교병원 공공전문진료센터인 노인보건의료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어린이병원(소아청소년과)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내분비대사내과, 신경과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전북도 내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거점 전문병원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구강질환 예방 교육 및 구강검진과 저소득층 장애인 치과 질환 진료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장애인복지시설 24개소 약 600명을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도 20개소 약 400명을 추가 수행할 예정이다. 공공보건의료 참관 실습 및 전북도 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내분비대사내과(이경애 교수)는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함께 전북도 내 임신 중 당뇨병 환자를 대..
중기중앙회, '2024 제2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 개최중소기업중앙회가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 제2차 원로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원로위원회는 지난 2019년 5월 출범한 중소기업중앙회 특별위원회다.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 29명으로 구성돼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자문하고 있다.권혁홍 원로위원회장은 "중소기업계의 원로로서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과 협동조합 활성화에 힘을 보태 후배 중소기업인들의 귀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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