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곳..!" 폭우 휩쓸고 간 전북 야산의 무너진 토사 주변에서 발견된 건, 듣고 나니 눈앞이 깜깜해진다야산에서 신원불명의 훼손된 시신이 발견됐다. 12일 연합뉴스가 완주경찰서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날 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한 야산을 지나던 주민이 시신으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자가 말한 현장에서 신체가 여러 곳으로 나뉜 시신 한 구를 발견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얼마 전 폭우가 내려 시신 발견 장소의 주변 토사가 많이 무너진 상태"라면서 "시신 훼손 상태가 심해 현재로선 사망 원인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력범죄 등
"55시간 만에" 익산으로 동아리 MT 갔다가 실종된 20대 대학생의 시신이 펜션에서 '이만큼'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전북 익산으로 동아라 엠티를 갔다가 실종된 20대 대학생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익산천 창평교 후방 200m 지점에서 A(22)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실종된 지 약 55시간 만이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자와 시신 지문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수색 중이던 소방 특수구조대원이 펜션에서 약 2.7km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북 지역 소재 대학생인 A씨는 익산시 금마면 한 펜션에서 동아리 MT에 참가했다가 지난 10일 새벽 밖으로 나간 뒤 실종됐다.
'이윤희를 아시나요?”…18년 전 실종된 딸, 노부모의 기다림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2006년 실종된 대학생 이윤희씨이씨 부모 '경찰, 수사는 뒷전인가”[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저는 이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캡처 18년 전인 2006년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실종된 대학생 이윤희(당시 29세)씨의 부모가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16일 이윤희 씨의 아버지 이동세(87)씨와 어머니 송화자(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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