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전립선암 수술로 입원...바이든 대통령에 늦장 보고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70)이 지난달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뒤 감염이 발생해 지난 1일 입원했던 것으로 9일(현지시간) 밝혀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에야 오스틴 장관의 전립선암 진단 사실을 보고 받
국내 암 환자 10명 중 7명 5년 이상 생존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 = 국내 암 환자 10명 중 7명이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상대생존율은 지속 증가해 10년 전(2006~2010년)에 진단받은 암환자의 생존율(65.5%)보다 6.6%p 올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
“죗값 치를 것”…‘거짓 암투병 논란’ 최성봉, 숨진 채 발견거짓 암투병으로 논란이 됐던 가수 최성봉이 사망했다. 향년 33세. 최성봉은 20일 오전 9시 41분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상
최성봉, 극단적 선택 암시 “목숨으로 죗값 치를 것”[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거짓 암투병'으로 의혹의 중심에 섰던 가수 최성봉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최성봉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 글은 내 삶의 마지막으로 팬 분들에게 보내는 글이다. 이 글이 보인다면 나는 이미 세상 사람이 아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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