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741억 연료전지시스템 공급…하반기 커지는 수주 기대감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국내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두산퓨얼셀이 하반기 수주 물량에 대한 매출 인식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회사는 신규수주 물량과 기존에 대기중이던 기 확보 물량까지 합쳐지면 연간 수주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내 일반수소 및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 진입도 목표로 하고 있어 수주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1일 두산퓨얼셀에 따르면 한국종합기술에 약 19메가와트(M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741억원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인 3840억과 대비해 19.43%에 달하는 규모다. 앞서 두산퓨얼셀은 한국종합기술의 경기도 화성 HPC(고성능컴퓨팅) 데이터센터 내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다. 회사는 현재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및 주기기 계약 체결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 중 수주해 매출 인식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이 완료되면 연간 수주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입찰시장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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