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 31조 4513억원, 역대 최고…백신 줄고 유전자재조합 늘어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가 31조4513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가 전년(29조8595억원) 대비 5.3% 증가하며 1998년(최초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인 31조451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가 31조4513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년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가 전년(29조8595억원) 대비 5.3% 증가하며 1998년(최초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인 31조451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국내 낙농가의 철저한 '노력'이 만든 국산 우유의 특별한 '가치'우유 200ml에는 칼슘 200mg이 함유되어 있다. 이는 단일 식품 중 칼슘 함량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또한 우유에 함유된 칼슘은 체내 흡수율도 높다. 이 때문에 우유는 칼슘 급원 식품으로도 꼽힌다. 이러한 우유가 우리의 식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2023년 기준 국민 1인당 우유 및 유제품 소비량은 원유환산 83.9kg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국내산 원유시장의 어려움은 커지고 있다.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구조의 변화, 소비자의 식품 기호도 변화, 다양한 대체 음료의 등장으로 국내 원유로만 생산되는 백색 시유의 소비량이 정체 내지 감소 현상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주요 유제품 수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2026년부터는 무관세 수입이 순차적으로 예고돼 있다. 최근에는 멸균 우유 수입량이 급증해 국내 원유시장은 더욱더 위축되고 있다. 우유 생산비 증가도 국내산 원유시장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지난달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에..
뜀박질하는 김 물가…6년 4개월 만의 최고 상승률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김 물가가 6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김 물가는 전년 대비 17.8% 상승했다. 이는 2018년 1월(19.3%) 이후 최대 상승률이다. 김 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만 해도 1.2%에 그쳤으나 2월 3.1%, 3월 6.6%, 4월 10.0%, 5월 17.8% 등으로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가공식품인 맛김의 물가도 급등했다. 지난 달 맛김 물가는 8.1% 올라 2022년 11월(8.4%)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맛김 물가도 1월 -1.0에서 2월 2.5%, 3월 1.5% 등으로 등락을 거듭하다가 4월(6.1%)부터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김을 많이 사용하는 김밥 물가는 5.2% 올라 전달(5.3%)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김 물가 상승 배경엔 외국에서 김, 김밥 등 K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관세청 무역통계를 보면..
1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5473억원…전년 比 29.5%↑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자산운용사들의 당기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한 5400억원을 기록하면서 성장세를 나타냈다. 운용자산(펀드수탁고 및 투자일임계약고) 역시 1500조원을 넘기면서 전년 대비 6% 가까이 증가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전체 자산운용사 468사의 당기순익은 5473억원으로 전분기(3534억원) 대비 54.9%(1939억원) 증가했고, 전년 동기(4227억원) 대비 1246억원(29.5%) 성장했다. 영업수익(1조3681억원)은 증권투자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전분기(1조4702억원) 대비 6.9%(1021억원) 감소했다. 영업비용(8683억원)은 판매비와 관리비가 감소하고 증권투자손실이 감소함에 따라 전분기(1조1381억원) 대비 23.7%(2698억원) 줄었다. 같은 기간 수수료수익은 1조234억원으로 전분기(1조247억원)와 동일한 수준, 전년 동기(8855억원) 대비 15.6%(1379억원) 증가했다. 펀드 관련 수수료는..
위기 벗어난 CJ계열사…그 중심엔 이재현 있었다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CJ그룹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CJ올리브영, CJ제일제당, CJ ENM, CJ CGV 등 주요 자회사들이 저력을 보이며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엔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독려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실제 이 회장은 현장경영은 물론, 계열사들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의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43조35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8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4644억원 수준으로 20.86%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같은 호실적엔 자회사들의 활약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실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CJ올리브영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조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1059억원으로 높은..
위기터널 벗어난 CJ계열사… 중심에 '이재현 리더십' 있었다CJ그룹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다. CJ올리브영, CJ제일제당, CJ ENM, CJ CGV 등 주요 자회사들이 저력을 보이며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엔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독려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실제 이 회장은 현장경영은 물론, 계열사들의 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인 지원사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의 올해 매출액 전망치는 43조35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8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4644억원 수준으로 20.86% 증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같은 호실적엔 자회사들의 활약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실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는 CJ올리브영의 올 1분기 매출액은 1조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1059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중 오프라인 매..
지난해 주택분 종부세 9000억원 걷혀…세액 71% 감소지난해 공시가격 하락과 공제금액 상향으로 주택에 부과된 종합부동산세가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국세청은 2023년 귀속 전체 종부세 납세인원은 49만5000명, 결정세액은 4조2000억원으로 2022년 귀속분 대비 납세인원은 78만8000명, 결정세액은 2조500 지난해 공시가격 하락과 공제금액 상향으로 주택에 부과된 종합부동산세가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국세청은 2023년 귀속 전체 종부세 납세인원은 49만5000명, 결정세액은 4조2000억원으로 2022년 귀속분 대비 납세인원은 78만8000명, 결정세액은 2조500
'이자장사' 논란에도 돈잔치… 은행들 희망퇴직금 올렸다지난해 '이자장사'로 돈잔치를 벌인다는 정부의 비난에 퇴직금 규모를 줄이겠다고 했던 은행들이 오히려 전년보다 더 많은 희망퇴직금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은 기본퇴직금은 줄였으나 희망퇴직금 지급개월수(평균)는 사실상 늘렸다. 은행들의 평균 연봉도 지난해 평균 1억 1000만원을 넘어섰다.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평균 급여는 5개 시중은행 모두 올랐다. 특히 이자장사로 역대급 수익을 낸 은행들은 경영성과급 및 기타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한 상여금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국내 은행권 경영현황 공개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시중은행 5곳(KB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의 1인당 평균 희망퇴직금은 3억 6167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은행별로 보면 지난해 KB국민은행의 1인당 기본퇴직금은 전년 대비 555만원 줄어든 7498만원이었다. 지난해 희망퇴직으로 713명이 짐을 쌌는데, 이들에게 지급된 희망퇴직금 규모는 3억8100만원이다. 희망퇴직금과 기본..
금감원, 주채무계열 36개 선정… 쿠팡·호반건설·에코프로 등 추가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4년 주채무계열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 3322억원 이상인 36개 기업군을 '2024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주채무계열(38개) 대비 쿠팡, 호반건설, 에코프로, 셀트리온 등 4개사가 신규 편입됐고, 현대백화점, 넷마블, DN, 세아, 태영, 대우조선해양 등 6개 계열사는 제외됐다. 금감원은 매년 총차입금과 은행권 신용공여가 일정금액 이상(전년말 총차입금이 전전년도 명목 국내총생산 0.1% 이상, 전년말 은행권 신용공여잔액이 전전년말 전체 은행권 기업 신용공여잔액 대비 0.075% 이상)인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한다. 작년말 기준 은행의 기업 신용공여 잔액은 1875조원으로 2022년말 대비 98조7000억원 늘었다. 주채무계열의 은행권 신용공여액은 338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조3000억원 늘었고, 총차입금은 641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1조9000억..
SK이노베이션, 지난해 사회적 가치 2.6조 창출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2조 5883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영실적 하락으로 2023년 사회적가치 총액은 전년 대비 6968억원 감소했지만, 경제간접 기여성과 중 고용과 환경성과 중 환경 제품·서비스 성과는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각 영역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2조 5883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영실적 하락으로 2023년 사회적가치 총액은 전년 대비 6968억원 감소했지만, 경제간접 기여성과 중 고용과 환경성과 중 환경 제품·서비스 성과는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각 영역
저축은행업계, 1분기 1500억 손실…연체율 8.8%로 상승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올 1분기 저축은행들 실적이 1543억원 순손실을 기록, 전년 대비 1016억원 손실폭이 줄었다고 29일 밝혔다. 여신규모 축소에 따른 이자수익이 2336억원 줄고,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선제적 대손충당금 추가적립(1326억원)등의 영향으로 순손실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올 1분기 연체율은 8.80%로 전년말 대비 2.25%포인트 상승했다. 경기회복 둔화 및 경기침체 등으로 고객들의 채무상환능력이 떨어지면서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저축은행업계 연체율은 2020년 3.25%에서 2021년 2.51%, 2022년 3.41%로 2~3%대를 유지하다 작년 6.55%로 크게 올랐다. 올 1분기에는 9%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특히 기업대출 연체율이 올 1분기 11.0%로 전년말 대비 3.52%포인트 상승했다. 부동산PF 대출과 새출발기금 협약에 따라 제3자 매각이 제한된 개인사업자 대출 중심으로 연체율이 올랐다는 설명이다...
올 1분기 사고사망자 가장 많은 업종은올 1분기 사고사망자가 가장 많은 업종이 건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에 따르면 재해조사 대상 사고사망자는 138명(136건)으로 전년 동기 128명(124건) 대비 10명(7.8%), 12건(9.7%) 증가했다.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64명(64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사망자를 냈다. 건설업은 전년 동기 대비 1명(1.5%) 감소했고 1건(1.6%) 늘었다.제조업은 31명(31건)으로 사고사망자 수는 동일했지만 1건(3.3%) 증가했다. 기타업종 43명(4…
"신고가 경신" CJ ENM, 커머스사업으로 상승 기반 확보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CJ ENM의 주가가 올해 들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회사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특히 커머스사업을 영위하는 CJ온스타일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남은 기간도 모바일 중심의 사업 전개를 지속하며 반등의 기세를 잇겠다는 방침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6% 오른 9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 초 주가(1월 2일 기준 7만1200원) 대비 28%나 오른 수준이다. 지난 달 7~8만원대에서 횡보를 지속하던 주가는 어느새 견조한 상승세를 그리며 9만원대를 돌파했다. CJ ENM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 배경에는 회사가 전개 중인 엔터테인먼트사업과 커머스사업 모두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점이 꼽히고 있다. 그중 CJ온스타일이 맡고 있는 커머스사업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년..
SK하이닉스, 지난해 사회적가치 5조원 창출...전년비 34% 하락SK하이닉스가 지난해 4조9845억원의 사회적 가치(SV,Social Value)를 창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SV 창출액 7조5천845억원 대비 34% 감소한 수준이다.SK하이닉스는 “SV 측정 항목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DR5 등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고성능 제품 개발로 생산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고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활동으로 국내 반도체 생태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관련 항목에서는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분야별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5조452억원, 환경성과
SK하이닉스, 지난해 사회적가치 4조9845억 창출…"올해 상생협력 힘쓸 것"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SK하이닉스가 지난해 4조9845억원의 사회적 가치(SV)를 창출했다. SK하이닉스는 27일 다운턴의 영향으로 지난해 SV 창출액은 4조9845억원으로 전년 7조5845억원 대비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SV 측정 항목 전반적으로 부진했으나, HBM, DDR5 등 전력 효율을 극대화한 고성능 제품 개발을 통해 생산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줄이고,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국내 반도체 생태계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 결과 관련 측정 항목에서는 의미 있는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SK그룹 공통 산식이 적용되는 SV 측정 카테고리별로 보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경제간접 기여성과' 5조 452억 원, '환경성과' -8258억 원, '사회성과' 7651억 원을 기록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납세액 감소의 영향이 커 2022년 대비 35% 줄어들었다. 환경성과는 전력 고효율 제품 개발, 온실가스 배출 총량 저감을 통해..
{포토]인터브랜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 컨퍼런스 개최아시아투데이 박상선 기자 =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2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24 컨퍼런스를 열고 한국의 톱 50 브랜드를 발표했다.이날 문지훈(가운데) 인터브랜드 한국법인 대표를 비롯한 LG이노텍 김윤주(왼쪽부터) 전문위원, 국민은행 박진영 상무, 네이버 심준용 VP, LG전자 정수진 상무, CJ올리브영 장석현 경영리더, 쿠팡 곽대윤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2024년 한국 톱 50 브랜드 가치 총액은 214조1946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고 지난해에 이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전년 대비 6.6% 성장한 109조1235억원, 20.9% 상승한 24조3682억원을 기록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 3.7대1…역대 최대 선발에 4567명 접수아시아투데이 김한비 기자 = 역대 최대로 올해 공인회계사를 1250명 선발하기로 한 가운데, 2차 시험에 4567명의 수험생이 몰렸다. 경쟁률은 3.7:1로 전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도 제59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응시대상자(전년·올해 제1차 시험 합격자 및 면제자) 5157명 중 4567명이 접수했다. 전년(4258명) 대비 7.3%(309명) 늘어났다. 올해 1차 합격자(동차생) 2114명, 지난해 합격자(유예생) 1485명, 중복 합격자 895명, 1차 시험 면제자 73명이다. 올해 최소선발예정인원은 1250명으로 전년(1100명)보다 150명 늘었다.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이다. 여성 응시자도 38%로 전년 대비 비중이 늘었다. 여성 응시자는 2020년엔 28.9%였으나, 지난해 36.4%로 올라왔다. 연령별로는 20대 후반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평균 연령은 27.3세이며 이중 20대 후반이 58.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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