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결혼해요" 계좌 적힌 청첩장 1300명에게 보낸 군수 '논란'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대량 전송한게 알려져 논란이다.16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장흥군민과 지인 등 300여명에게 카드 형식의 청첩장, 1000여명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 종이 청첩장에는 김 군수의
"성형·개명하고 결혼"…'정다금 사망사건' 학폭 가해자들, 근황은14년 전 부산 금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정다금 사망 사건' 가해자들의 근황이 전해졌다.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지난 25일 방송에서 '정다금 사망 사건'을 조명했다.━"학교폭력으로 인한 사망" VS "극단적 선택"━정다금양은 2019년 12월
이천수 "벌금으로만 8600만원 냈다, 대부분 입 문제"…무슨 일?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과거 돌발행동으로 낸 벌금만 수천만원에 이른다고 고백했다.이천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은퇴 전까지 프로축구연맹와 구단에 낸 벌금 총액을 공개했다.이천수는 "얼마 전 통계를 보니까 벌금 총액이 8600만원이었
반전 꾀하는 전남 이장관 감독 "승점 72 목표…승격 경쟁할 것"2022시즌 K리그2 최하위로 부진…"올해는 더 화끈한 축구를!" K리그2 전남 이장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이장관 감독이 2023시즌 치열한 승격 경쟁을 예고했다. 이
"태도 불량하다"…원아 공중회전 후 패대기친 체육관 관장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원아를 패대기친 체육관 관장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유효영)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 체육관 관장 A씨(41)에 대한 원심을 파기
"고라니 쳤다"…'음주 뺑소니' 50대 재심은 감형, 왜?무면허 음주운전 중 횡단보도에 앉아 있던 사람을 치고 도주해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윤창호법' 위헌 결정에 따른 재심에서 감형받았다.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3형사부(항소부·재판장 김태호)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도로교통법 위반
청보호 선실 시신, 기관장으로 확인…남은 실종자 8명 수색중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한 '청보호' 선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1명은 기관장인 것으로 잠정확인됐다. 이로써 청보호 실종자는 8명이 됐다.6일 뉴시스에 따르면 목포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22분쯤 선원 침실에서 기관장 김모(6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골프장 탈의실 700만원 든 지갑 '슬쩍'…범인은 현직 경찰골프장 탈의실에서 700만원을 훔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3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나주경찰서는 광주 서부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경사 A씨(49)를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해 12월13일 오후 12시30분쯤 전남 나주시 남평읍 한 골프장 탈
설 귀경길 광주→서울 4시간 40분 소요…오후 2시~4시 정체【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명절인 설날을 보낸 차량이 다시 귀경길에 오르면서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정체가 전망된다.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23일 오전 8시 승용차량 기준 광주에서 서울 4시간 40분, 목포에서 서울 5시간 10분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광주와 전남지역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4만대가 예측된다. 이날 오후 2시~4시 경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보고있다.서울에서 광주는 3시간 20분, 서울에서 목포는 3시간 40분이 소요되고 있다.전날 광주와 전남지역을 빠져나간 차량은 4
차량에 돈 봉투 '와르르'…유권자에 돈 뿌린 선거운동원 '집유'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전남 담양군수 후보를 뽑아달라며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살포하려 한 선거운동원들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59)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430만원을 선고했다고
완도 주민들 마실 물이 없다…'서울 아리수' 1만병 긴급지원3559명 주민 1주일치 식수 분량서울시가 최근 심각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완도군 에 '병물 아리수' 1만 병(2ℓ)을 긴급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전남 지역은 전국으로 기상관측이 확대된 1973년 이래 가뭄 일수 최다를 기록하며 반세기 내
올 설 연휴도 '거리두기' 없다…당국, 방역대책은이번 설 연휴에 고향 방문, 여행 등으로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당국에선 강화된 방역조치를 이어가기로 했다. 검사부터 치료제 처방, 입원치료 등 의료 대응체계도 중단없이 운영한다. 다만 작년 추석과 마찬가지로 이번 설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
[오늘 날씨] 최저 -20도 강추위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크리스마스 이브이자 토요일인 오늘(24일)은 아침까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이어지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까지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에, 아침까지 전라권에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는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 날씨] 수도권 출근길 '최대 8㎝' 눈폭탄…미세먼지 일시적 나쁨수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되겠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강원도와 충청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