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 위해 '친환경 농업' 집중 육성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을 추진한다. 22일 담양군에 따르면 군은 농산물의 고급화 전략에 따른 수출 전략 작물 육성 및 내수 시장 선점을 위해 쌀 및 시설원예, 한우 등에 친환경농업을 적극 실천하고 이에 따른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대숲맑은쌀 계약재배와 재배 농가의 조직화를 통해 품질을 높이고,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대숲맑은 담양쌀'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유기농 및 무농약 쌀을 재배하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해 대도시 공공 급식 판로 확대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담양군에은 유기질 비료(4억 7200만 원) 및 새끼 우렁이(2억 3300만 원), 수도용 육묘 상토(3억 3100만 원) 등의 사업으로 친환경 쌀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원예 분야에서는 딸기 재배 농가에 우량 육묘 보급을 위한 육묘장 설치 지원, 친환경 실천..
담양, 어르신 생활 활력위한 '향촌복지' 강화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담양군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향촌복지를 강화한다. 군은 12개 읍면을 돌며 이장회의 등 군민을 대상으로 향촌복지가 무엇이고 그와 관련된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해 나갈 것인지 등을 설명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향촌복지는 살고 있는 곳에서 계속 거주하며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내 집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병원이나 요양원 입소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목적이다. 담양군은 이를 위해 '담양형 통합돌봄 중기계획'을 수립해 2027년까지 요양시설과 병원 입원 대상 그리고 장기요양인원을 244명까지 5~7% 줄이고, 65세 이상 1인당 의료비도 570만 원에서 470만 원까지 줄여 군민의 부담을 낮춘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향촌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들이 향촌복지에 대해 이해하고..
담양, 공공·상생배달앱 '먹깨비' 이용 고객 대상 특별할인아시아투데이 나현범 기자 = 전남 담양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공공·상생배달앱인 먹깨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는 선착순 9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먹깨비 앱에서 결제 시 3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먹깨비 2주년 기념 이벤트 5000원 쿠폰과 동시 적용도 가능하다. 공공·상생배달앱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에서 발생하는 입점비, 광고료가 없어(중개수수료 1.5%~2.0%)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배달앱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가맹점 혜택을 제공할 테니 군민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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