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번 찌르고 전기톱 훼손…끔찍 범행에도 웃던 '엽기적 그녀'[뉴스속오늘]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2014년 6월 2일. 50대 남성을 흉기로 수십차례 찔러 살해하고 시신을 전기톱으로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여성 고 모 씨(당시 36·여)가 구속됐다. 당시 이 사건은 일반적인 살인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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