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67개 기업 발굴‧육성…지역 ‘창업허브’ 자리매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0년간 1167개 기업을 육성해 231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손흥민급’ 스타 교수 영입…글로벌大 도약 5대 혁신 추진
DGIST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공학전문대학원, ABB 글로벌캠퍼스 등 5대 혁신 사업을 추진하며 세계적 대학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인삼 맛보고 건강 챙기고…손때 묻지 않은 자연서 힐링은 ‘덤’
영주에서 열리는 풍기인삼축제와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가을 관광객을 초청하며, 다양한 인삼 체험과 문화 행사를 제공합니다.
-
규제 풀고 투자 마중물 붓고…‘첨단산업’ 천국 만든다
경북도는 '기업을 위한 경북' 정책을 통해 민간투자 활성화를 추진하며, 기업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남양주·양주시…"남은 행정절차 총력"
남양주시와 양주시는 경기도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에 선정되며 행정 절차에 총력전을 다할 계획이다.
-
숲의 가치 키워 기후변화 막고 지역경제 활력 더한다
산림청은 '모두가 누리는 숲 추진전략'을 발표,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산림재난 관리, 탄소흡수원 확대, 임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
-
글로벌 톱 10 도시 인천의 중추 'IFEZ'… K-신도시 롤모델로 '각광'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송도, 영종, 청라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톱텐 도시로 도약 중이다. 바이오 클러스터와 인프라 개발이 주목받고 있다.
-
군포시, 금정역 통합개발 최종 청사진 공개…공중 보행데크 설치 남북역사 연결
군포시가 금정역 통합 개발 최종안을 발표, 남북부역사를 연결하고 2029년까지 보행데크 설치로 주민 편의 개선 계획.
-
골목상권 아닌 학원비로 쏠린 지역화폐…정부·지자체 부담만 키워
지역화폐법은 재정 지원 의무화를 통해 상품권 발행을 촉진하지만, 소비 편향과 불법 거래 문제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
아주대, 수능최저학력 적용때 선택과목 제한 폐지
아주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572명을 선발하며, 의학과 입학정원이 120명으로 증가한다. 자유전공학부도 신설됐다.
-
영남대, 군사학과 4년 전액 장학금에 생활관 우선선발
영남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4197명을 선발하며, 새로운 차세대반도체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신설했다.
-
국립창원대, 사천에 '우주항공캠퍼스' 추진…15명 모집
2024년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국립창원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927명 중 1664명을 선발하며, 다양한 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한다.
-
K컬처밸리 계약 해지 논란 국회로…국감 청원 5만명 넘겨
고양시민들이 K컬처밸리 사업 재개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고, 청원 동의자가 5만 명을 넘었다. 경기도의 CJ라이브시티 계약 해지에 대한 국정감사 요청이 핵심이다.
-
SNT다이내믹스,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서 두 분야 금상
SNT다이내믹스가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탄소중립과 상생협력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입상 기록을 이어갔다.
-
'코발트 화합물' 항암제 신약 개발 가능성 확인
UNIST 연구팀이 코발트 화합물의 나이트릴 활성 반응 메커니즘을 밝혀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 금속 스핀 상태가 반응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소각시설 '님비'…쓰레기 갈 곳이 없다
광주에서 쓰레기 소각장 건립을 위한 주민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정부의 직매립 금지 조치로 지자체마다 소각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양주 나리공원서 '천만송이 천일홍축제' 개최[양주톡톡]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10월 27~29일 천일홍 축제가 열리며,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된다.
-
이천 햅쌀라떼·창녕 갈릭버거…외식업계에 부는 로코노미 열풍
맥도날드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로코노미' 현상이 확산 중.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기업과 농가 모두 혜택을 보고 있다.
-
"전력 부족땐 지하철 연장·K스타월드 등 하남 숙원사업도 차질"
한국전력의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이 하남시의 인허가 불허로 차질을 빚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전자파 유해성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국립창원대·인제대 '글로컬대학 30' 선정
창원대와 인제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본지정에 선정됐다. 두 대학은 지역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