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장애인 복지정보 제공 플랫폼 오픈 등"화성시 장애인 동행플랫폼"이 1일부터 정식 운영된다. 이 플랫폼은 화성시가 경기도 최초로 구축한 장애인을 위한 종합 복지정보 제공 시스템으로 360여 개 정책과 서비스를 안내한다. 사용자는 생애주기, 서비스 분야, 장애유형별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190여 개 장애인 관련 단체와 시설의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 플랫폼이 모든 시민이 존중받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17곳 추가 선정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30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신규 사업자 허가 심의위원회를 열고 17개 신규 사업자를 선정했다. 71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심의는 신인도 평가와 사업계획서 심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업체는 9월까지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업체만 10월 예정인 2025년 용역계약 입찰에 참가할 수 있다. 이로써 화성시는 기존 13개 업체와 신규 17개 업체가 경쟁하는 체제로 전환된..
425억 거제교육지원청 증개축 사업…교육부 심사 통과경남 거제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투자심사를 통과하고 건물 증축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구와 학교 수의 증가로 인해 직원과 민원이 증가했으며, 주차 공간도 부족한 상황이다. 사업은 부지 매입비와 공사비 등에 425억 원이 들며, 2029년에 개청될 예
용인시, 장애인 온종일돌봄센터 오늘부터 백암 '해든솔'에서 운영용인시는 백암면 '해든솔'에서 장애인 온종일돌봄센터를 운영한다. 이 센터는 장애인이 일시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없을 때 머물 수 있는 복지 시설이다. 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개인별 최대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용인시는 센터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공
부천시, '한블리' 기증 반광망토 100개 이동노동자쉼터에 전달부천시는 배달노동자 안전을 위해 반광망토 100개를 전달했다. 반사 형광 커버로 야간에 노동자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배달종사자와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한 의미있는 기증이다. 부천시는 계속해서 사고 예방과 사회안전망을 강화할 것이다.
군포시,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군포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시민 대상 강좌 제안과 평생교육 정보 접근성 강화로 높은 평가.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과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시장 밝힘.
성남시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사업' 빛 봤다성남시가 발달장애인 청년주택 지원사업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희망 온 빌라는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자립 기반을 조성한다. 6명의 무주택 발달장애인이 입주하고 말아톤 재단의 직원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남시장은 앞으
'인사청탁 비리' 전·현직 경찰관 등 8명 기소검찰이 경찰관의 승진 인사와 채용 관련 금품 수수 사건에 대해 수사한 검찰이 전·현직 경찰관 7명과 휴대전화 판매업자 등을 기소했다.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박철)는 제3자뇌물취득 혐의로 전 치안감 A(61)씨 등 전·현직 경찰관 7명과 증거인멸·증거은닉 혐의로 휴대전화 판매업자 1명 등 총 8명을 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경찰 승진 인사와 채용과 관련된 경찰관은 총 7명이며 A씨, 전 총경 B(56)씨, 현 경감 C(57)씨 등 3명은 구속 기소됐고 D(62)씨 등 4명의 전·현직 경감들은 불구속 기소됐다.A씨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 경감 승진을 앞두고 있는 현직 경찰관들의 청탁을 받고 지방경찰청장 등 인사권자에게 전달할 명목으로 총 3,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D씨의 아들 순경 채용에 대한 청탁을 받고 인사권자에게 전달항 명목으로 400만원을 수수한 혐의도 받았다. B씨는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며 C팀장으로부터 경감 승진에..
경과원, 국내 연구기관과 중소기업 기술개발 혁신 '맞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국내 우수 연구기관과 협력해 도 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혁신을 가속화한다.경과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등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KCL과 KTR은 전 산업 분야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종합 시험인증기관이다. KICET은 국내 유일의 세라믹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기술개발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해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2008년부터 이어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도 대표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해 기업 성장을 촉진한다."경기도 R&D 첫걸음 기업연구소 지원사업"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신안정원수협동조합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남 신안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신안군은 31일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열린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86개 사례(7대분야) 151개 기초단체가 참가했다.신안군은 일자리와 고용환경 개선분야에서 "남이 가지 않는 길" 신안군 정원수 사회적협동조합 이라는 주제로 2차 현장 평가를 받았다.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진흥원 심사를 거쳐 전국 최초로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됐다.1섬 1테마정원 조성을 통해 세계 최대 섬 정원을 만들어 주민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다는 신안군의 미래 비전 전략사업의 하나로 꼽힌다.1섬 1테마정원,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에 나서고 있는 신안군은 주민들의 재배한 경관수목 등을 협동조합을 통해 공급받으면서 주민소득과 예산절감은 물론 일자리창출, 지역소멸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박우량 신안군..
박형수 의원 "의성·청송·영덕·울진 특교세 64억원 확보"박형수 국민의힘 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이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4억 원을 확보했다.31일 박형수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특교세로 진행되는 사업은 의성지역은 겨울철 재난대비 도로제설시스템 설치, 재난 영상전광판 설치, 청년복합문화센터 부설 주차장 조성, 금성하수처리장 노후시설 개량, 빙계교 보수·보강 등이다.청송지역에서는 AI기반 산불안전 CCTV 구축, 신흥 1리 마을회관 신축, 안덕상수도 인지리 배수본관 복선화 등을 추진한다. 영덕지역은 오보리 산사태 피해복구사업, 삼사항 어항시설 정비, 고래불해수욕장 편의시설 설치, 축산천 기암제 재해예방사업, 관동천 삼화제 재해예방사업, 울진지역은 부구리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남대천 정비사업 등이 사업 대상에 들어가 있다. 박 의원은 "하반기 특교세 확보를 통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주요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소식] 베이비부머 대상 역량강화교육 지원 등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중장년 세대의 재도약과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5060베이비부머 대상 온라인자격증 과정" 참가자 100명을 9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가평군민 중 만 50세부터 65세 미만의 중장년층이며 다른 연령대도 2순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전체 과정은 민간자격증 19개로 구성돼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 과정까지 수강을 지원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시 최대 18만원(1인당 3개 과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은 각 과정당 10명 이상 모집된 분야에 대해 개설하며 온라인과정으로 진행한다. 분야별로 심리상담 분야 △방과후교육 분야 △진로상담 분야 등 19개 과정을 마련했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 가족치유캠프 진행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초등학교 2~3학년 등 20가정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스마트폰 가..
"누가 봤다더라" 소문만 있던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청다리도요사촌' 관찰울산시 울주군 서생 해안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청다리도요사촌' 1개체가 관찰됐다. 청다리도요사촌은 매우 드물게 오는 종으로, 울산시의 생활권 도시숲 조성 정책 덕분에 관찰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생태보전의 성과로 기록되었다.
[고양소식] AI 기반 보건사업 발전 간담회 개최 등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0일 고양시 백석업무빌딩에서 보건소, ㈜네이버 클라우드, ㈜에버영피플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운영과 관련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에 진행하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선 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전반적인 보건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건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화동 제1호 "생명존중안심마을" 지정 등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대화동이 제1호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들..
"행정동에 지역 정체성 반영하자" 안양시 동 명칭 변경 잇따라안양시에서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재의 행정동 명칭을 이에 맞게 개명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숫자 나열식 이름을 가진 3개 행정동이 명칭 변경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만안구 박달 2동이 개명을 추진하고 있다.31일 안양시에 따르면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 변경을 위해 전 세대 대상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두 달간 실시하는 실태조사는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안에 대한 찬반 조사다. 박달2동 전 세대의 60% 이상이 참여하고 참여 세대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명칭 변경을 추진하게 된다. 호현(虎峴)동은 수리산 범고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세가 험하고 나무가 우거져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한자어 행정동 명칭을 옛 고유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 6월 박달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44명의 지역주민으로 박달2동 행정동명칭변경추진위원회가 구성됐..
[안성소식]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신규모집 실시 등안성시는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와 신규업소 모집을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하며 청결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된다. 신규 지정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는 △인증 표찰 △맞춤형 물품 △배달료 지원 △지역화폐 이용 시 5% 추가 할인 혜택 등을 받는다. 김보라 시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해 지역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올해 첫 시동!안성시는 지난 30일 고삼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에 한방진료, 구강검사, 검안 등을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AIOBIO, 더스토리안경원이 참여해 혈압 체크, 건강 상담, 침 치료, 돋보기를 제공했으며 행사에는 약 200명의 조합원과 주민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민의 관심에 감사하며, 복지 지원을 확대해..
섬에서 배 타고 근무하는 '지자체' 공무원 전출 10명 중 9명 '여성'…임용시험 지원자 '男' 월등신안군에서 공직을 원하는 여성 비중이 낮아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시험에서 경쟁률이 4.9대 1로 나타났다. 여성응시자는 44%로 남성보다 적었으며, 섬에서의 어려움과 환경적 제한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신안군은 여성 공무원 지
'시민 안전'에 진심인 남양주시…주광덕 “실질적 도움 되는 행정 펼칠 것”남양주시는 안전시설물 확충과 시민안전보험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감시 CCTV와 자동음성경보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지역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근)는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국민참여형 특화사업 "거제시 스마트 경로당 건강교실"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공단에서 추진한 "건강할, 거제!" 건강교실은 거제시에서 구축한 스마트 경로당(3개 면, 75개 경로당) 플랫폼 시스템을 연계·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주2회씩 총 22회 운동교실과 전문가 특강 등 건강정보와 신체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활력을 주었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도입한 건강교실은 도시지역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증진서비스를 "농어촌"이라는 지리적 제약으로 받지 못하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건강증진사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건강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고령자를 노린 신종금융사기로부터 재산권 보호를 위해 경남지방경찰청과 협업하여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등 사회적 약자 돌봄 강화로 사..
양주시,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 지정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31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평가에서 최근 3년간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사업성과 영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되어 2021년 1주기 평가에 이어 올해 2주기 평가에서도 재지정받으며 명실상부 경기북부 명품 교육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알렸다.강수현 시장은 "올해 첫 수립한 양주시 제1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4~2028)과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열린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산청군 소식] 특별교부세·조정교부금 45억원 확보경남 산청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로부터 특별교부세와 조정교부금 4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현안 사업으로는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12억원 △동의보감촌 무릉교 주차장 정비공사 8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억원, 재난안전 사업은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6억원 △단성 급수구역 지방상수도 인입 및 노후관 교체공사 15억원 △마을주민 보호구간 정비사업 2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3500만원을 확보했다.이러한 성과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소통한 광폭 행보의 결과물 평가되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국비 예산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이나 재난 안전과 관련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산청군의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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