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등 운영경북 청송군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고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45명의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6명의 숲가꾸기 패트롤 인력을 선발한다.16일 군에 따르면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은 관내 도로변 등 주요 경관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덩굴제거 등 산림정비와 숲가꾸기 산물 수집확대 등의 활동을 하고 숲 가꾸기 패트롤은 각종 산림에서 발생되는 각종 피해에 신속 대응해 산림현장 민원 해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송군은 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숲가꾸기 패트롤에 활동하는 근로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복을 비롯한 장비를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산림바이오매스와 숲가꾸기 패트롤의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인명과 재산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송백자를 테마로 한 관광거점 조성한다경북 청송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청송군에 따르면 군은 "청송백자를 통한 관광 거점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특화·고유자원을 활용해 관광지원, 생활거점조성, 주민복지 향상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선정된 사업은 청송백자를 통한 주왕산관광지의 활성화를 이끌어내는 사업으로 사업규모는 총 59억 원이다. 건축설계를 공모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청송백자 전시·체험관 1동(630㎡), 백자조각공원(990㎡), 중앙광장(2,000㎡) 등 청송 "백자의 숲"을 구축해 청송백자를 관광 브랜드화해 청송의 새로운 관광거점지를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주요 관광지인 주왕산, 주산지 등과 연계한 사업 추진으로 관광객들이 청송의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청송백자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청송만의 독특한 문화·생태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
"소통행정 하겠습니다" 취임식 생략한 덕양구청장 행보그는 취임식도 갖지 않았다.한찬희 덕양구청장.지난 15일 공식 업무를 시작하면서 그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 사무실. 고령화시대에 노령층의 고민에 귀기울이겠다는 의지 표명이기도 하다.한 구청장은 이어 구청 각 부서를 차례대로 방문하며 일선 업무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는 약속도 있지 않았다."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50만 덕양구민에게 자랑이 될 수 있는 덕양구를 만들겠다."한찬희 구청장은 1996년 지방행정주사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지원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23년 서기관으로 승진, 기획조정실장, 일자리재정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
김영록 지사 광역단체장 직무평가 2위로 반등김영록 전남지사가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한 달 만에 2위로 올라섰다.16일 뉴스시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올 6월 전국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에 따르면 김영록 지사의 도정운영 긍정 평가는 56.1%로 김관영 전북지사(60.5%)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3위는 전달 깜짝 1위를 차지했던 김동연 경기지사(54.8%)로, 한 달만에 두 계단 내려 앉았다.뒤를 이어 이철우 경북지사(52.6%), 김태흠 충남지사(50.6%), 박완수 경남지사(48.9%), 김진태 강원지사(48.5%)가 4∼7위에 이름을 올렸다.강기장 광주시장은 46.6%로 9위를 기록하며 10위권에 진입했다. 광역시장 가운데서는 8위 김두겸 울산시장(47.4%)에 이어 2위다.김영록 지사는 지난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 이후 22개월간 줄곧 1위를 지켜오다 5월 평가에서 3위로 추락했다. 국립 의대 선정을 둘러싼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 간 갈등 등 일부 현안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주민생..
전기연구원, 현대차·기아와 전기차 충전 생태계 개선한국전기연구원과 현대차·기아가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위한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을 위해 협약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센터는 한국전기연구원에 구축되며, 국제 전기차
HD현대중공업, 안전관리 강화 위해 학계와 협력HD현대중공업은 한국안전학회, 대한인간공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공학 이론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안전관리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대박(?) 작가의 노하우 소개... 경콘진, '라이브 콘서트 시즌 2'"목이 길어 슬픈 짐승" 이모티콘을 출시해 큰 성과를 낸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콘텐츠 창작의 사업화 비법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1일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특강 "크리에이터 라이브 콘서트 시즌 2"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유명 콘텐츠 창작자를 연사로 초청해 진행하는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의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 기관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작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콘텐츠 창작 선순환 생태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와 성남시가 설립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콘텐츠 사업화에 두각을 나타낸 창작자들이 연사로 나선다. 첫 강연은 김나무 이모티콘 작가가 "카카오 이모티콘 수익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회사원이던 김 작가는 퇴사해 "목이 길어 슬픈 짐승", "댜갸 타당해 시리즈" 등 독특한 아이디어의 이모티콘을 출시해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현재까지 90여개의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저서 "무조건 돈 버는 카카오 이모티콘..
KAI, 학술 총회서 ‘우주 탐사선’ 모형 최초 공개KAI unveiled the L4 exploration spacecraft model at the COSPAR conference. The event brought together space science experts and professional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한다국가철도공단은 수원시와 협약 체결하여 구운역 신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운역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에 포함되어 전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계는 철도공단이 맡고, 사업비와 인·허가는 수원시에서 담당한다. 개통 일정에
조달청, 특별재난지역 등 폭우 피해복구 긴급 조달지원조달청은 5개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긴급 조달조치를 시행한다. 조달절차를 간소화하고 공고기간을 단축하여 피해지역 공공기관의 복구를 지원하며,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계약이행 부담을 경감한다. 특별재난지역 소재 기관에 대해서
파도풀 특설무대 정상급 DJ 총출동 '워터샷' 디오션 워터파크 썸머 페스티벌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열리는 '워터샷 썸머 페스티벌'은 8월 15일까지 매일 진행되며, G.PARK 박명수와 DJ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물놀이와 음악, 특수효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무료로 열리며, 물총 대여소도 마련된다.
경제자유구역 차질 빚을라…CJ라이브시티 계약 해제에 고양 지역 '술렁'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와의 계약 해제 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고양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경기도는 K컬처밸리를 경제자유구역에 포함시키기 위해 개발 계획을 조정해야 하고, 주민들의 의견 청취 절차도 거쳐야 한
KIRD, 과학기술 인재개발 지평 넓혔다KIRD는 'KIRD 데이터 기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데이터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과학기술인 대상 교육 및 연구 분야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수상팀은 스킬 미스매치에 따른 과학기술분야 재직인력의 무형식학습 및 지식공유 유형 분류, 이공
분당 백현동 단독주택 '반기 재산세'만 2990만원경기도 내 개별주택 중 7월분 재산세가 가장 많이 부과된 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소재한 단독주택으로 나타났다. 재산세 등 부과세액 1위 지자체는 성남시가 차지했다.경기도는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에 대한 7월분 재산세 1조 9996억원(676만건)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부과 건수는 지난해보다 23만건(3.56%), 주택공시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부과 세액은 1091억원(5.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는 2023년에 1주택자에 세부담 완화를 위해 공정시장가격비율을 공시가격에 따라 3억원 이하는 43%, 3억~6억원은 44%, 6억원 초과는 45%로 인하, 적용토록 했다. 시군별로 전년 대비 재산세 등 증감 비율은 –1.58%부터 18.55%까지 격차가 컸다. 이는 대규모 아파트단지 준공이나 지식산업센터 같은 대형 건축물 신축 등이 원인이다.재산세 등 부과세액 상위 지자체는 성남시가 225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화성시 (1767억원), 용인시(16..
케이조선, 친환경 선박 시장 개척 포문케이조선, 처음으로 5만톤급 LNG 이중연료 추진 선박 인도. 경제적이며 친환경 시장 진출에 성공.
천안시, 뷰티·식품 등 ‘K-소비재 무역사절단 참가기업’ 모집천안시는 K-소비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역사절단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영국 런던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파견업체는 지원을 받게 되며, 참여기업은 서류평가와 시장성 조사 후에 선정된다.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
진주시, 전국 세 번째 규모 외국인 계절노동자 배정진주시가 올해 전국 세 번째로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배정받았다. 시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절노동자 874명을 받았으며, 이는 상반기 포함 1년간 1720명의 노동자를 받은 것이다. 시는 노동자의 빠른 입국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노동
유성구, 청년DX지원센터서 ‘창업청년 DX캠프’ 연다대전 유성구는 26일부터 8주간 청년창업자를 위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인 '2024 창업청년 DX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DX캠프는 AI 마케팅 전략과 데이터 분석 실습 교육과 CEO 특강 등을 제공하여 청년창업자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한다. 유성구
영산대, 덕화푸드서 한국식 명란 제조법 전수 받아영산대 K-Food조리전공, 덕화푸드 방문해 조선명란 제조법 배워. 명란젓의 역사와 발효과정 이해 돕기 위한 교육. 비교과 활동으로 전통식품 교육 강화.
보석같은 '인천의 섬' 사진전 열린다인천시가 "섬의 날"을 기념해 인천섬 사진전을 개최한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 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1층 중앙홀과 인천시의회 1층 중앙홀에서 "보석같은 순간들, 인천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인천 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적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인천 강화, 옹진, 중구, 서구의 보석같은 순간들을 담은 섬 사진들을 전시한다. 아울러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연인과 함께하는 낭만여행, 아이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여행, 친구와 함께하는 엑티비티 여행 코스 추천 등 여행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인천 섬의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첫 전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리며 홍승훈 사진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총 40점의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어서 20일부터 24일까지는 인천시의회 1층 중앙홀에서 28점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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