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진기사 군무원 장효근 주무관,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군무원 장효근 주무관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 표창장을 받았다. 26년간 216회 헌혈을 실천한 그는 이웃 사랑과 봉사에 헌신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12월 첫 시추…“포항 영일만항 보급기지 적극 활용”경북도와 포항시,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항영일만항을 활용하여 석유공사 포항 현장사무소 설치·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첫 시추는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닥터스-온병원, 의료봉사로 삼복 더위도 잠재웠다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이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삼거마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2년에 이은 12년 만의 재방문이다.19일 그린닥터스에 따르면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정근 그린닥터스 재단 이사장를 비롯해 윤성훈 진료원장(정형외과), 이명기 부원장(신경외과), 조정미 재활의학과 과장 등 온종합병원 의료진, 한의사 최철호 원장 등 5명의 의사들이 참여했다. 또 정복선 이사, 주연희 부장 등 온종합병원 간호부 수간호사 20명, 물리치료사 3명, 김우택 전략본부장 등 온종합병원 40명, 김승희 부이사장, 박명순 사무총장 등 그린닥터스 회원 40명 등 모두 80명이 함께 했다.삼거교회에 차린 그린닥터스 임시진료실에는 팔순을 넘나드는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찾아왔다. 전체 80가구의 주민들은 대개 고령인데다 오랜 농사일로 무릎 등 관절 통증과 눈 질환을 많이 호소했다. 대개 혈압도 정상치보다 높았다. 한 주민은 "그린닥터스 봉사단은 12년 전에도 여기에 ..
6월 인천 주택 매매가격 상승폭 '확대' 전세금 '축소'지난 6월 인천지역 주택 매매가격 상승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세가는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19일 인천시가 발표한 "2024년 6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지역 매매가격 변동률이 5월 0.07%에서 6월 0.14%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달 중구가 0.65%, 서구 0.17%, 남동구 0.15%, 연수구 0.12%, 미추홀구 0.11%, 계양구 0.09%, 부평구 0.02%, 동구 0.02% 등이었다.인천의 전세가격 변동률은 0.40%로 계절적 요인에 따라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부평구가 0.64%로 가장 높고 중구 0.54%, 서구 0.50%, 남동구 0.35%, 미추홀구 0.34%, 연수구 0.25% 등 순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 반면 동구는 –0.01%로 하락세로 돌아섰다.인천의 지가변동률은 지난 4월 0.17%에서 5월 0.16%로 상승 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의 지가..
인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나선다인천시가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은둔 생활을 하는 지역 주민들의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에 나섰다.19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은둔형 외톨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담아 "인천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실태조사는 조례를 근거로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조사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인천에 거주하는 은둔형 외톨이 당사자(19세~64세)와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 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 내용은 은둔형 외톨이 일반현황, 은둔 배경, 일상생활, 주거생활, 건강 상태 등이다.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의 회복을 돕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달 실태조사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위해 군·구와 지역사회보장협..
고삼저수지 낚시터 실종자 2명 수색 난항안성 고삼저수지에서 폭우로 인해 실종된 2명의 행방이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수백 명의 인력과 구조 보트, 드론이 투입되었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수색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항공 수색과 부유물 수색도 진행 중이다.
'전신주 작업중 감전사' 한전 하청업체, 2심도 집행유예경기 여주에서 故(고) 김다운(38)씨가 전기 연결 작업 중 감전 사고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 하청업체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9일 수원지법 형사항소1-3부(부장판사 이준규)는 산업안전보건법위반,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하청업체 현장소장 A씨 등 4명과 이 사건 하청업체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다.재판부는 "검사는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며 항소했으나 원심은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사망하는 중대한 결과가 발생한 점, 범행 경위, 과실 정도, 유족들에 대한 보상 등 여러 사정을 충분히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단된다"고 판시했다.A 씨 등은 2021년 11월 5일 경기 여주시의 한 신축 오피스텔 전기 연결 작업 과정에서 필요 조치를 하지 않고 김다운 씨를 작업에 투입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또 산업재해 보상보험 처리를 위해 김 씨를 다른 업체에 파견한 것처럼 일용직 근로자 관리카드를 위조해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김 ..
[고양소식] 기술창업센터, 2차 입주기업 모집 등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이 운영하는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오는 7월 31일까지 신규 입주할 3년 미만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있다. 센터는 2인실 4개와 다인실(1인석 12개)의 입주실, 공용시설(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용 와이파이, 프린터 등 기자재를 제공하고 있다.신청 자격은 경력, 기술 등을 보유한 만 40세 이상 예비 창업자 또는 입주공고일 기준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2년간 사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멘토링, 사업화 비용 지원 등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고양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고양특례시는 지난 18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보고회에는 도시주택정책실장, 시의원,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
[시흥소식]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시흥시청소년재단(이사장 임병택, 대표이사 이덕희)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학교밖센터")에서는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권 보장을 위해 연중 무료로 건강검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해당 청소년이면 누구나 3년에 한 번 전액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19세 청소년은 다른 국가건강검진과 중복되지 않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건강검진 수검자 이벤트를 진행해, 해당 기간에 건강검진을 완료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학교밖센터에서는 8월에 단체 건강검진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신규 및 미수검 대상자를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공직자 대상, "외국인 주민 인식 개선 교육" 실시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17일 시청 늠내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외국인 주민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바쁘다 바뻐'... 이상일 시장, 미·유럽 주요도시 올해 총 5차례 초청받아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 도시들로부터 자매결연 및 벤치마킹 요청을 받으며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용인시는 올해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티와 스페인 세비야와 우호 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 2월에는 미국 플로리다주 오세올라카운티 대표단이 용인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8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 경제사절단이, 9월에는 스웨덴 의회 보건복지위원 대표단이, 10월에는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펙스카운티 경제사절단이 용인을 방문할 예정이다.이러한 관심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이동·남사에 360조 원, 기흥미래연구단지에 20조 원을 투자하며 SK하이닉스는 원삼에 122조 원을 투자해 용인을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로 발전시키고 있다.용인은 올해 9월 윌리엄슨카운티와 자매결연을 맺고, 2025년 1월에는 윌리엄슨카운티청에서 또 한 번 자매결연 행..
'말아놓은 매트에 거꾸로 넣어 20분간 방치'… 5살 원생 중태5살 어린이를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태권도 관장은 매트에 거꾸로 들어가 버둥거리는 아이를 아무 조치 없이 20분 이상 방치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가 "꺼내 달라"고 소리쳤지만 아무 조치도 안 했다는 목격자 진술도 나왔다.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19일 30대 태권도 관장 A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양주시 덕계동 한 태권도장에서 원생인 5살 어린이 B군을 들어 올려 말아 세워놓은 매트에 거꾸로 넣고 방치해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20분 동안 B군에게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상태를 확인하려고 들여다보지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B군이 의식을 잃고 축 늘어지자 이를 보고 놀란 A씨는 도장 인근 병원으로 B군을 데려가 심폐소생술을 받게 했다.그는 B군을 병원으로 옮긴 뒤, 곧바로 도장으로 와서 폐쇄회로(CC)TV가 저장된 컴퓨터를 포맷했다.경찰은 포..
[동두천 소식] 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10건 심의·의결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33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8일에 개최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박인범 의원 "동두천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현숙 의원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은경 의원 "동두천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교통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 생활민원 신속해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가결됐다.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다함깨돌봄센터 2호점,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동두천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등 총 10건을 모두 원안 대로 가결했다.김승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동두천시의회 후반기에도 집행부와..
도봉구, 신창초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서울 도봉구 신창초등학교에 주민을 위한 다목적체육관 조성. 학교 체육시설로 활용되고, 수업 시간 외에는 주민에게 개방될 예정. 변경협약으로 추진될 예정.
인천대, 지역화폐로 상권 활성화 상생 거버넌스 구축인천대학교가 송도상인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지역 내 100여 개 상가에서 3%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대학과 지역 소상공인의 협력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좋은 사례이다.
임도 설치 시 주민의견 듣고 타당성 평가도 강화산림청은 임도의 타당성평가 제도와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규정을 개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도 설치에는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야 하며, 환경성과 지역사회의 편의성을 고려해 평가기준을 강화했다. 지역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폭우 속 산 헤매던 70대 치매 노인… 警수색 끝 무사히 귀가폭우가 내린 뒤 집을 나가 산속을 헤매던 치매 노인이 경찰의 수색 끝에 무사히 귀가했다.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과천경찰서는 경기 과천시 문원동에서 집을 나간 70대 치매 노인 A씨(79)의 실종 신고를 접수 받았다. 이날 경찰은 오전 0시19분쯤 "남편이 치매가 있는데 집에서 나간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관할 지구대와 형사 등 인원을 투입해 수색 작업에 나섰다. A씨는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와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집 주변 등을 수색했으나 A씨를 찾을 수 없었다.결국 오전 1시쯤 A씨와 전화 연결에 성공했다. A씨는 "주변에 큰 나무가 있다"고 말했고 경찰은 인근 청계산 수색에 나섰다. 청계산은 전날까지 쏟아진 많은 비가 내려 A씨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경찰은 A씨의 건강 문제 등을 고려해 신속한 수색 작업을 벌였다.경찰은 수색 약 50분 만에 등산로를 벗어나 숲에서 떨고 있는 A씨를 ..
전북대팀, '통화정책 경시대회' 호남예선 최우수상광주·전남·북·제주지역 대학생들이 국내외 경제 전반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장이 마련됐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7일 지역본부 1층에서 "2024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광주·전남·북·제주지역 소재 대학생 중 예심을 통과한 6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대회는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향후 통화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결정 과정과 통화정책 체계에 대한 이해도 등과 관련된 심사위원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전북대학교 "금디락스팀" △우수상 순천대학교 "경제BOK지부팀" △장려상 전남대학교 "회BOK탄력성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오는 8월 1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전국결선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됐다. 이와함께 최우수상팀과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 직원 채용시..
aT, K-푸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aT)가 농수산식품 산업을 선도하고 유통·수출·수급 분야 혁신을 이끌 인력 양성을 위해 "K-푸드 아카데미" 교육생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 "K-푸드 아카데미"는 공사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농식품산업 분야 심화 교육 과정으로 △농식품 유통전문가 △ 농식품 기업 수출 경영 능력 강화 △농식품 글로벌 마케팅 △농산물 수급 관리 전문가 4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오는 8월 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14주간 진행되며 모집 규모는 각 과정당 35명씩 총 140명이다.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19일 "K-푸드 아카데미는 교육원에서 오랜 준비 끝에 올해 야심 차게 개설한 심화 과정"이라며 "국내외 시장변화 실전 대응에 초점을 두고 우리 기업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美 픽사 애니메이터 '생태수도 순천' 방문에는…청년 위한 노관규 시장 열정·공무원 진심 있었다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터가 생태수도 순천을 방문해 강연을 진행했다. 350명 이상의 애니메이터 지망생들이 참석한 이 강연에서 애니메이터로 성장하기 위한 꿀팁을 전수했다. 순천시는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여 세계 도시들과 경
기보, 시스템반도체 기업 육성에 정책역량 집중한다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정책관과 시스템반도체 벤처기업 ㈜아이언디바이스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정책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언디바이스는 서울대 전기공학과 석사출신 박기태 대표가 2008년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 반도체 출신 인력들과 함께 설립한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스마트장치의 오디오 품질을 최적화하는 솔루션 등 수십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설립 당시부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았다. 기보는 이 회사 설립 초기부터 기술창업보증과 사업화 R&D보증 등을 지원하여 반도체 분야 핵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혁신성장을 견인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기술특례상장을 통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정부는 지난 5월 26조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중소·중견기업에도 70% 이상 혜택이 돌아가도록 정책을 발표하고, 7월부터 반도체 분야 정책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개시하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