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주·물류기업 환적화물 유치 나선 BPA부산항은 일본과의 물류비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일본 화주들에게 부산항의 우수한 시설과 저렴한 비용을 알리고 환적 물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부산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 화물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산항은 일본과의 물동량을 상승시키고자
파주시, 호우피해 지원위해 '이동진료' 운영파주시가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나섰다.19일 시에 따르면 임시 대피소 17곳에 의료인력을 파견해 이재민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시는 보건소 내 관리 의사 2명과 공중보건의사 1명, 보건진료소장 3명, 간호직렬 공무원 3명 등 총 9명의 의료진이 파주읍 백석리 마을회관 등 이재민 대피시설을 순회하며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침수 지역의 신속한 소독 작업을 통한 수인성 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모기와 파리 등 해충 방제를 위한 살충제 살포를 강화하여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이를 위해 특별 방역기동반 3개 반을 편성하고 대피시설에 방역용 차량 3대, 휴대용 방역소독기 9대를 투입해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
농지의 효율적 활용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절실한 이유는전남도는 대규모 재생에너지100(RE100) 전력 공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총력전에 돌입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집단화된 대규모 영농형 태양광 조성과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전남도는 '집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준공 인가경기도는 19일 평택시 청북읍 율북리 일대에 조성된 "평택 드림테크 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인가했다고 밝혔다.민간개발방식으로 조성된 평택 드림테크는 총면적 133만 356㎡ 규모다. 2017년 1월 착공해 준공일 현재 90만 8,197㎡의 산업용지 분양율 100%를 달성했다.기계·장비, 금속가공, 전자부품을 비롯한 13개 업종 123개 업체가 입주 예정이다. 5,388명의 신규 고용인력 창출과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권장하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친환경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평택시 개발의 핵심인 평택드림테크는 수도권 산업단지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교통, 주변 인프라 등을 갖춘 산업단지라는 평가다.업종 제한 없이 대기업, 중소기업의 입주가 비교적 자유로우며 수도권 타 산업단지보다 더 높은 350%의 용적률, 더 넓은 80% 건폐율로 효율적인 토지 이용이 가능하다.우병배..
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속도…2028년 준공 목표양주시,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 통과. 총사업비 411억 원 투입, 2028년 준공 목표. 주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예정.
군포시, 22~28일 인구정책 제안공모군포시,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인구정책 제안공모 실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채택하고 시상금 300만원 제공. 인구 문제에 대응하고 행복도시 군포를 만들기 위해 시민의 참여를 기대.
국립창원대-경상국립대, 통합 이뤄질까국립창원대와 경상국립대가 '1도 1국립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한다. 이를 통해 대학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학점인정제, 시설 공동이용제, 공동학위제,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교육과 연
중소기업 해외 진출 돕는다…킨텍스,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 기업 모집경기도는 10월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가할 경기도 내 중소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경기도를 포함한 약 350개사가 참가하며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5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최대 규모
천사섬 신안 지도에 '명품' 라일락정원 들어섰다"천사섬" 전남 신안에 새로운 명품 정원이 생겼다. 최근 지도읍에 조성된 "라일락정원"이다.지난 15일 라일락정원 1차 준공식에 박우량 신안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명품정원이 들어선 것을 반겼다.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한 주민은 " "첫사랑, 젊은 날의 추억"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라일락정원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옛 추억을 되새기고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했다.또 다른 주민은 "척박한 어촌마을에 꽃향기가 섬을 뒤덮을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하다"며 "라일락이 개화하는 내년 4월 봄이 기다려진다"고 환하게 웃었다.라일락정원은 1004섬 1섬 1정원화 사업 중 지도읍을 대표할 수 있는 정원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됐다.인근 장동저수지 주변 28만㎡(8만 5,000평)의 넓은 공간에 라일락원, 먼나무길, 애기동백길 등의 테마 숲길을 조성하고 썸머라일락, 버들마편초 등 총 28만 8,000주를 식재했다.박우량 신안군수는 18일 "라일락정원을 지속적..
기록적 폭우에…김경일 파주시장 "전혀 다른 차원의 대책 필요"파주시가 폭우로 인한 침수 위험 지역의 주민 150여 명을 대피시켜 피해를 최소화했다. 시장은 대책회의를 통해 피해복구와 추가 사고 예방책을 요청했다. 이번 폭우로는 과거에 많은 피해가 있었던 지역이 포함돼 있어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양군, '에코힐링' 연결도로 주민설명회 개최경북 영양군이 지난 17일 영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의 연결도로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구상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사업규모와 노선 설명, 추진방향,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인도와 자전거도로 설치구간 조정, 가로등 설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군의 영앤영 에코힐링 권역사업 연결도로사업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올해부터 3년간 3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지 연꽃 테마공원 등의 이용을 위한 연결도로를 개설해 이용객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의 편익과 생활환경을 개선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자연과 문화 인프라를 가진 삼지를 활용하기 위한 연결도로 개설에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경관행정' 전국 최고 인정받아경북 예천군이 제16회 "대한민국 국토대전" 경관행정부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이번 평가에서 예천읍 원도심 일원 공간환경전략계획과 남산공원 명소화 계획을 수립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계획은 예천읍을 예천발전의 핵심축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간환경전략계획과 예누리길~개심사지 오층석탑 역사공원~한천체육공원 중심으로 남산공원을 명소화하는 내용이 담겼다.특히 군은 계획 수립 당시 총괄·공공건축가 중심의 민간 전문가를 선임하고 담당 부서 팀장과 담당자, 용역수행기관 등으로 구성된 실무행정협의회를 구성·운영함으로써 내실 있는 계획수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내실 있고 탄탄한 계획을 바탕으로 관련기관,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원도심 활성화와 남산공원 명소화를 위한 사업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 "남도장터 입점업체 도전에 힘 보탤 것"재단법인 남도장터(대표이사 김경호)가 지역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남도장터는 18일 나주 센텀호텔에서 입점 업체 우수 상품의 대형유통사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2024 남도장터 우수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남도장터 37개 입점 업체가 쌀, 김치, 한우, 전복 등 100여 종의 우수 상품 판로 개척을 위해 참여했다.국내 굴지의 대형유통사 22곳에서 36명의 상품기획 매니저(MD)가 대거 참여해 판매 연계를 위한 상품소싱과 품평·상담·강의 등을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품평회 개회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의준·이재태 전남도의원, 안상현 나주시 부시장,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남도장터 발전 유공 감사패 수여, 전남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남도장터 발전·협력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펼쳐졌다.남도장터는 이번 품평회 우수 상품에 대해 신규 유통 채널 입점과 기획..
'KTX-이음 정차역' 유치, 기장군 직원들도 한 목소리부산 기장군 직원들이 18일 "KTX-이음 정차역 유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점심 시간대를 활용해 군청사에서 진행됐으며 KTX-이음(청량리역~부전역) 정차역 기장군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에 군 직원들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성 부군수를 비롯한 국장,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과 본청소속 직원 300여 명이 참가해 청사 로비에서 이음역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제창과 플래시몹을 연출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기장군 유치에 한 목소리를 내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시리아관광단지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KTX-이음 기장군 정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기장군은 지난 2022년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조사 용역을 이미 완료하고 2023년 범군민 14만 1천명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는 등 KTX-..
GH 광교 신사옥,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 수상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GH 광교 신사옥이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토·도시·경관 디자인 부문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가 주최한다. "지속 가능한 그린 오피스"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한 GH 광교 신사옥은 디자인의 우수성, 신재생 에너지 생산 극대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위치한 GH 신사옥은 지하 5층, 지상 17층 규모다. 국내 최대 규모의 컬러 건물 일체형 태양광 모듈(BIPV)을 비롯해 지열 에너지설비 시스템, 옥탑층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을 채택해 41.1%의 높은 에너지 자립률을 달성했다고 GH 측은 설명했다. ..
고양특례시의회, 호우경보 재난대책본부 방문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들이 18일 오전 10시 고양시 재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호우경보에 따른 재난상황보고를 받았다.박성완 고양시 재난대응담당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시간당 75mm의 폭우에 따른 여러 도로의 침수, 파손 등 고양시 내 호우 피해상황을 보고했다. 또 "호우경보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해 17일부터 13개 실무부서에서 6급 이상의 경력있는 686명의 공무원들이 교대로 비상근무를 서고 있으며 130개의 CCTV를 통해 지하차도, 하천, 도로, 펌프장 등 침수우려지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주시운 교통국장은 철도와 관련해 경의중앙선 상부의 "임진강-문산역" 지하차도만이 운행을 중지하고 있으며 이 외에는 역장 판단에 따라 서행으로 안전하게 운행 중이라고 보고했다. 김운남 의장은 "각 실무부서에서 비상근무를 하면서 피해대처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매년 호우피해가 심한 지역이 있는데 해당지역의 관계자들과 함께 ..
[산청군 소식] 농특산물 캐나다 판로개척 나선다경남 산청군이 미주·중동 지역에 이어 캐나다에서도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지난 17일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캐나다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산청군은 산엔청쇼핑몰에 입점한 198개 업체 688개 제품을 읍·면 별로 정리해 희창물산과 협의한 바 있다.이들 물품 중 15개 업체 70개 품목을 선택해 이번 상담회에서 수출 세부 사항에 관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이후 올 4분기 캐나다에서 산청군 최초로 판촉전을 가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LA, 괌 등 미주지역과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그리고 중동지역인 두바이까지 판로를 개척해 최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산청군은 지난해 농특산물, 신선식품, 축산물, 임산물 등 총 1,170만 6,000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 신시장 개척을 끊임없이 시도한 산청군의 노력이 결실..
[시흥 소식] '명품 점포' 27곳 추가... 점포당 최대 300만원 지원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관내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시흥시만의 명품 점포 27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13곳을 명품 점포로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이를 27곳으로 확대해 선정했다. 이에 따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열심히 영업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동기부여와 새로운 혁신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2024년 시흥 맞춤 명품 점포 지원사업"의 대상은 지역화폐 시루 가맹업체이며, 사업자 등록증 상 5년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총 47곳의 점포가 신청했으며 이 중 27곳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점포는 점포당 최대 300만 원 이내의 시설개선 지원금을 지원받았다. 또한, 선정 점포에는 시흥시장 명품 점포 인증 현판이 부여되고, 앞으로 3년간 명품 점포 자격이 유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 대표적 혁신 사업인 시흥 맞춤 명품 점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상권을 지켜온 모범적인 소상공인에게..
2분기 신조선가격 상승세…'컨'선 25%↑Cape선 20%↑올 2분기 신조선 가격이 대체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가 발간한 "2024년 2분기 선박 매매시장 동향 및 전망" 특집보고서에 따르면 컨테이너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가 상승했다. 같은 기간 Cape선은 20%, LPG선은 14%가 올랐다. LNG선과 VLCC선도 각각 2%, 3%가 상승했다. 또 2분기 신조발주 301척 중 39%에 해당하는 117척은 대체연료 선박으로 LNG 42%, 메탄올 39%, 암모니아 10%, LPG 4%, 기타 5%의 구성을 보였다. 상반기 신조 발주량은 875척으로 지난해 연간 발주량(1,308척)의 67% 수준으로 조사됐다. 중고선가는 올 1월부터 상승추세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소 슬롯 포화상태에 따른 신조선 건조 지연으로 중고선박 수요 증가와 중국의 견조한 철광석 물동량으로 Cape선 중심의 건화물선 운임 개선, 지속되는 홍해 사태와 파나마 운하 가뭄 등으로 운임 상승이 ..
[파주소식] 상수도시설 자체점검 결과 '이상무' 등파주시와 파주수도지사(k-water)는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시는 풍수해를 대비하고 하절기 수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돗물 생산 주요 시설인 문산정수장과 금파취수장의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안승면 상수도과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도시설 운영·관리에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교하도서관, 시민 교양 프로그램 "도서관 지혜학교" 운영파주시 교하도서관이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시민 교양 프로그램인 "도서관 지혜학교"를 운영한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문학 공모사업으로, 인문 주제를 깊이 있게 고찰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모집 인원은 성인 30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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