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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Archives - Page 27 of 52 - 뉴스벨

#전국 (1027 Posts)

  • [안양소식] 인덕원동 주택가 범죄예방 디자인 적용 새단장 등 안양시는 동안구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주택가를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셉테드)을 적용해 안전한 마을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2년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총 5억원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사업대상지는 인덕원 상업지구와 혼재한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복잡하고 좁은 골목 형태로 사각지대가 있고 외부 유동 인구가 높아 심리적인 불안감이 높았다.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는 방범 시설물과 안심보행로 설치, 야간조명 개선 등을 추진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을 적용했다. 시는 주민협의체를 구성 의견을 수렴하고 범죄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댜양한 소통 과정을 거쳐 올해 4월 공사에 착공해 이달 안전한 마을로 단장을 마무리했다.◇ 여름방학 "가족영화 데이트" 진행안양시는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가족영화 데이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 "낭비되는 예산 없도록"…파주시의회, 재정감사 역량 강화 연구용역 파주시 의회의 지방재정연구단체가 재정감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재정 낭비를 방지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파주시의 재정상태를 분석하고 연구할 예정이다.
  • 이제 서해안서 오징어 축제? 태안군에서 오징어를 홍보하기 위해 신진도 오징어&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오징어 요리 씨푸드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태안산 오징어의 맛과 인기를 알리
  • 수돗물 냄새 원인 밝혀낼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수돗물 곰팡냄새를 유발하는 남조류의 전장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이취미 물질의 생합성 과정을 유전자 수준에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남조류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
  • 미토콘드리아로 퇴행성 질환까지 제어 KAIST 김유식 교수 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이중나선 RNA의 조절 기전을 발견했다. 이는 면역 활성과 세포 사멸을 유발하여 염증반응을 동반하는 질환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연구는 퇴행성 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 고소장 써주고 돈 받아챙긴 행정사 실형…검찰 공무원 출신 전과 8범 울산지방법원 수수료를 받고 법률상담 및 문서 작성을 한 행정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를 "다수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라고 판단했다.
  • [함안군 소식] 국도 79호선 검암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도 79호선 검암지하차도에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차단시설은 지하차도 진입 전 양방향에 설치돼 수위계에서 15cm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때 자동으로 경보음과 함께 전광판에 "지하차도 진입 금지" 문구가 표시된 차단막이 내려온다. 시설 설치에는 국비 4억7000만 원이 투입됐다. 휴대폰과 컴퓨터를 통해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현장에서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지하차도 내·외부에 CCTV를 설치해 재난상황실에서도 상시로 점검할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함안군에서는 지하차도 침수 시 비상 대피할 수 있는 구명봉 설치를 7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차단시설 설치로 지하차도 침수상황 시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난 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코로나19로 중단된 도라산 셔틀열차 26일 재개 경기도는 도라산 셔틀열차와 DMZ 평화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매월 두 번째 금요일에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이동하고 버스로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경기 북부 지역 경제와 안보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 이상일 "용인시 소부장에 최적"...첨단기업 100 곳에 프로프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9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첨단 산업 관련 100여개 소부장 기업을 대상으로 시의 기업 환경 청사진을 제시하며 유치 프로프즈를 펼쳤다.이 시장은 이날 "제6회 소부장미래포럼"에서 시에서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대형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용인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 정부가 경기 남부권 지역에 반도체메가클러스터 조성을 계획하면서 총 622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 중 502조원이 용인에 투자되는 것"이라며 "이같은 반도체 관련 초대형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면 용인특례시는 단일도시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갖게 될 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시의 공직자들과 함께 차질없이 이 일을 잘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어 "많은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하거나 입주를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시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일도 열심히 하..
  • 17년 명칭 논란 '일해공원' 군민 뜻 듣는다[합천톡톡] 경남 합천군의 '일해공원' 명칭 변경에 대한 공론화가 본격화됐다. 합천군은 지난해 지명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공론화를 추진하며 군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공론화 추진위원회는 공원 이름 변경을 주장하는 측과 유지하는 측 위원을 동수로 놓고 중립적인
  • 우리나라 서구식 호텔의 시작 '인천 대불호텔' [인천톡톡] 인천에 위치한 대불호텔은 인천 일본 조계지에 있던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었습니다. 원산과 부산에 이어 인천이 개항하면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영업했으며, 숙박료는 일본식 호텔의 2배 이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경인철도 개통으로 인해 투숙객이 줄어들면서 폐업하게
  • 신안군 "버스공영제 16년간 경제 파급효과 2,333억" 전남 신안군이 16년간 버스공영제를 운영한 결과 2,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신안군에 따르면 버스공영제를 시행한 지 올해로 16년째를 맞고 있는 신안군은 지난달 말 "버스공영제사업 경제성 분석 검토 용역"을 마쳤다. 용역은 그동안 이용객 수 증가, 군민 이동량 증가, 이동 편의성 향상, 지역 상권 활성화 등의 다양한 효과를 화폐적 가치로 환산했다.국내 교통시설사업 성과지표 사례와 국외 교통시설사업 성과지표 사례를 바탕으로, 화폐적 가치로 환산할 수 있는 9개 항목의 정량 편익성과지표를 분석한 결과 연간 160억 원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공영제 전환 이후 16년간의 경제효과를 합치면 모두 2,333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는 "군민 삶의 질 만족도 향상"과 "언론홍보 효과" 등 화폐적 가치로 환산하기 어려운 편익은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경제적 효과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신안군은 보고 있다.김용수 육상교..
  • '마성의 남자' 최웅, 남양주 홍보대사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9일 배우 최웅을 새로운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최웅은 2011년 박카스 CF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도깨비", "태양의 후예", "역도요정 김복주", 영화 "감동주의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최근에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마성의 남자 서진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등 안방극장의 대세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최웅은 "평소 남양주시민으로서 시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컸던 만큼 남양주시를 홍보할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남양주시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주광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남양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최웅은 홍보대사 2년의 임기 동안 주요 대외활동 및 행사 등..
  • 김용태의원, 가평전투 참전 영연방 4개국과 보훈외교 마쳐 김용태 국회의원(경기 포천·가평)이 1951년 한국전쟁 당시 가평전투에 참여했던 영연방 4개국 대사 예방을 모두 마쳤다김 의원은 지난 18일 제프 로빈슨 호주대사와 던 베넷 뉴질랜드 대사를 각각 방문해 보훈 외교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에 앞선 6월 17일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 대사를 예방한데 이어 같은 달 20일 콜린 크룩스 영국 대사와도 만나 양국 간 협력과 지역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가평은 한국전쟁 당시 영연방 국가들이 자유를 지키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여 승리한 곳"이라며 "앞으로도 이들 국가들과 함께 자유의 가치를 공유·확산하고 국가와 지역 차원에서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안들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매년 호주와 뉴질랜드 참전 연합군을 기리는 "안작 데이"(ANZAC Day) 기념식을 언급하면서 "가평 지역이 호주·뉴질랜드와 한국의 미래지향적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전국 첫 버스공영제 시행한 '이곳' 경제적 파급효과 봤더니…무려 연간 160억+@ 전남 신안군의 버스공영제가 경제적으로 매년 160억 원의 효과를 내고 있으며,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신안군은 다른 지역에 비해 버스공영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군민의 이동 편의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 고흥에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된다 전남 고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스마트팜 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추진하는 9개 지자체와 지난 2023년부터 2년간의 치열한 준비와 경쟁 끝에 고흥군이 최종 선정된 것이다.사업 기간은 2024~2026년으로 총사업비 472억 원(국비 240억, 연계 232억)을 투자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스마트 영농이 가능하도록 기반 조성 후 입주 농업법인을 공모 절차에 따라 선정한다.선정된 농업법인이 기반 조성이 완료된 부지를 매입 후 스마트팜 온실, 공동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공동육묘장 등으로 조성한다.또 선정된 농업법인은 20㏊의 사업부지 중 3㏊를 고흥군에 기부채납하고 고흥군은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지만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공영민 군수는 "고흥만 10만 평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이 일대에 60만~70만 평 규모의 대규모 고흥형 농수..
  • '적극행정' 펼친 공무원 포상휴가 간다 전남 완도군은 8월 22일부터 행정안전부 시범 사업으로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적극 행정 협업 마일리지 제도"는 공무원의 적극 행정 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제도로,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군은 매월 △각종 아이디어 발굴 또는 채택 △업무 개선안 마련 △적극적인 민원 처리 △적극 행정 교육 수료 등을 수행하면 점수에 따라 상시 학습, 완도사랑상품권, 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 이용권, 포상 휴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협업 사례도 마일리지를 부여해 공직사회 고질적 관행인 칸막이 행정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대상은 일반직 공무원뿐만 아니라 조직 내 적극 행정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기간제와 공무직 근로자 모두 참여토록 했다.군은 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 시범 운영 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면 2025년부터는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신우철 완도군수는 19일"적극 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활기차게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
  • “배봉산 숲속 폭포서 힐링하세요”…동대문구 20일 첫 가동 동대문구는 최대 높이 19m, 폭 34m 규모의 '배봉산 숲속 폭포'를 20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문화행사도 열리며, 앞으로 야간경관조명과 미디어 파사드 연출을 통해 야경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로써 동대문구에 새로운 명소가 생기게 됐다.
  • 해군 진기사 군무원 장효근 주무관, 대한적십자사 표창 수상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군무원 장효근 주무관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 표창장을 받았다. 26년간 216회 헌혈을 실천한 그는 이웃 사랑과 봉사에 헌신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12월 첫 시추…“포항 영일만항 보급기지 적극 활용” 경북도와 포항시,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항영일만항을 활용하여 석유공사 포항 현장사무소 설치·운영 등이 포함되어 있다. 첫 시추는 내년 상반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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