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설 연휴 불편 ZERO 도전창원특례시 성산구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시민안전 △주민편의 증진 △서민물가 안정 △교통 불편 해소 △소외이웃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13개 세부 계획으로 구성됐다.성산구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긴급상황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연휴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 취약지역과 도로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상황실을 운영해 도로
[서산시 소식]해미읍성,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충남 서산시는 해미읍성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서산해미읍성은 2023~2024년도에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해미읍성은 조선 초 왜구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됐으며, 조선시대 읍성 중 가장 잘 보존된 평성이다.적군의 접근을 어렵게 하고자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성 주변에 둘러 심어 탱자성으로도 불렸으며, 충무공 이순신 장
합천군, “글로벌 관광지로 각광받는 합천영상테마파크로 놀러오세요~”‘수려한 합천’이란 브랜드 슬로건처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물 맑고 경치 아름다운 합천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그 중에서도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꿈과 현실이 만나는 전국적인 영화세트장 명소로 자리 잡고 있어 더없이 매력적인 여행지다.합천군에 따르면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으로, 연일 기록을 갱신하는 K-컬처에 발맞춰 천만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도둑들, 변호인, 암살, 명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정년이 등 다양한 K-영화, 드라마가 촬영돼 글로벌
진병영 함양군수 ‘새로운 비전’ 제시진병영 함양군수가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진 ‘2025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2024년 주요 성과와 함께 2025년 군정의 핵심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진 군수는 우선 “그동안 늘 곁에서 힘을 주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취임식 때 약속했던 정책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그동안의 시간이 정말 값지고 의미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지난 한 해, 군민의 신뢰와 믿음 속에서 희망과 변화의 씨앗을 틔우며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며 2024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진 군수는 202
밀양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밀양시가 2025년 설을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지역 핫플레이스 ‘열두달’ 앞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농특산물과 제수용품 구입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농가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 위주의 제철 과일, 곡물, 특산물 세트 등 20여 종으로 명절 장보기∙선물용으로 알맞게 구성됐으며, 장터에는 밀양물산과 1개 농가가 참여하고, 부스는 총 3개다.김진우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민족 최대 명절
거창사과 도입 100년, 대한민국 사과산업 선도거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3년간 3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스마트 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농식품부가 2025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조가 단순한 수형(2축, 다축)으로 과수원을 전환해 기계화를 촉진하고, 내재해성 품종 재식과 재해예방시설 확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거창군이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다축형 사과원은 생산성과 관리 효율성이 우수해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2020년 거창사과 도입 90주년을
조근제 함안군수, 설 앞두고 전통시장서 현장 목소리 청취조근제 함안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가야전통시장을 방문,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이날 조 군수는 신해근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 홍순기 가야전통시장상인회장,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시장을 둘러봤다.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민생투어에 나선 조근제 군수는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서 설 대목 체감경기와 물가 변동 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아울러 군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생활 속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함안군은 서민경제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13개 도시 '문화혁명' 시동…출발점은 '문화균형발전 선도모델' 생태수도 순천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만습지를 문화도시의 출발점으로 삼아, 문화콘텐츠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순천시는 13개 문화도시와 협력해 글로벌 문화산업 메카로 도약할 계획이다.
[아산시 소식]노동상담소, 2024년 940건 상담 ‘노동법 관련 수요 증가세’ 등아산시 노동상담소가 2024년 한 해 동안 총 940건의 무료 노동법률상담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시는 지난 17일 발표한 ‘2024년 노동상담소 무료 법률지원사업 통계’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상담 유형별로는 임금체불 관련 문의가 22.2%(20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징계·해고(13.6%, 128건), 사업주(12.8%, 120건), 퇴직금(12.7%, 119건) 순으로 많았다. 2023년 한해 920건에서 소폭 상승한 숫자다. 규모 별로는 상시근로자 30~50인 중소 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문의가 가장 많았으며, 상담
[대학소식] 영남이공대, '카티아(CATIA) GSD 교육 및 인증시험' 진행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대학 기계공학관 카티아실에서 '카티아(CATIA) GSD 교육 및 인증시험'을 진행했다.카티아 GSD 교육은 공학 및 디자인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중 하나인 카티아 GSD 실습 교육을 통해 설계 및 디자인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역량을 제고하고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거제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등 전국 전문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소속 공학계열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
[예산군 소식]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두 곳 선정충남 예산군은 예당관광지(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모노레일)가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꼭 가볼 만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하는 사업이며, 2년마다 선정이 이뤄진다.특히 기존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예비 후보지를 발굴한 뒤 서면평가, 현장평가,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이 이뤄진다.군은 이번 선정으로 ‘한국
고성군, 설 연휴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경남 고성군은 설 명절 전후인 오는 22일부터 2월5일까지 2주간 비상응급대응주간으로 지정하고,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한다.이번 응급의료체계 가동은 설 연휴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 군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비상진료와 응급의료상황 모니터링을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 응급의료시설, 공공보건기관 5개소, 병의원 31개소, 약국 17개소 등 총 48개소가 비상진료체계에 참여해, 일반 환자의 병∙의원 이용과 의약품 구입 시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설 연휴(1월
태안군, '위더스제약 2025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 개최[충남=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위더스제약 2025 태안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충남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씨름을 널리 알리고 전승·발전시키기 위한 축제 한마당으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 씨름협회가 주관한다.대회 첫날인 24일 펼쳐지는 소백급 경기를 시작으로 25일 소백장사 결정전과 태백급 경기가 펼쳐지며, 26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금강급 경기 및 태백장사 결정전이 진행된다.27일에는 한라급 경기와 금강장사 결정전이 열리며 28일에는 백두급 경기와 한
하동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민생경제 회복’ 집중[경남=뉴스프리존]손승모 기자= 하동군이 민족최대 명절 설을 맞아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지난 16일 이삼희 부군수 주재로 대책 보고회를 열어, 7개 분야 28개 중점 추진 사항(설 연휴 물가안정, 응급진료체계 구축, 체불임금 집중점검 등)을 다뤘다.군은 긴 연휴 귀성객의 증가를 예측해, 연휴 기간(25일~30일) 27개반 163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행정 공백 최소화와 안전 관리 강화에 주력한다.또한 산불, 가축전염병 등 각종 재난∙재해를 대비해
[천안시 소식]2025년 주거급여 지원비 인상 등[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천안시는 올해 주거급여의 임차가구 기준임대료와 수선유지 급여를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임차가구의 기준 임대료는 지난해 대비 7.3%, 자가가구에 지원하는 수선유지 급여는 29% 인상됐다. 기초주거급여 선정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48%이며, 가구 선정 기준은 1인 소득 인정액 114만 8166원, 2인 가구 188만 7676원, 3인 가구 241만 2169원, 4인 가구 292만 6931원이다.지원되는 임대료는 가구 소득 인정액, 가구원 수 등 조사를 통해 책정된다. 주거급여는 4급지 기준 임
거제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거제 나들이 어때요”[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추운 날씨를 탓하며 집에만 있다보면 기나긴 설 연휴도 눈 깜짝할 새 지나가기 마련, 오랜만에 모인 가족∙친지들과 바깥바람을 쐬며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거제에서 절대 놓치면 안될 관광명소와 겨울 별미를 소개한다.지난해 100만명이 다녀간 매미성, 20여년 동안 쌓아올린 2만 장의 돌이 중세 유럽의 성을 떠올리게 한다. 최근 경관조명이 더해져 일몰부터 오후 11시까지 야간에도 불을 환히 밝힌다. 웅장한 성벽과 푸른 남해바다를 한 번에
[부여군 소식]100세 시대 모두가 행복한 부여 만들기 집중 등[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일 100세 시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주된 내용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고, 가정의 돌봄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골자다.=활력 넘치는 노후 보장지난해 군은 4,25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올해도 충남 최대규모로 노인일자리 및
디지털 시대, 고교 신문이 다시 피어나다[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19일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의 공터에서 ‘대전四季(사계) 2호 신문발행식’을 개최했다. 20일 대전사회혁신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전사계 2기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 소재 63개 고등학교에 배포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등학교 신문복원 프로젝트’ 대전四季(사계)는 디지털 시대에 사라져가는 고등학교 신문을 복원하고 청소년들에게 언론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2024년에 첫 발행을 시작했다. 대전四季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나 함께한다
[서천군 소식]해양·환경 정책사업 국비 지원 확대 요청[충남=뉴스프리존]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은 지난 17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홍원항 폐어구 집하장과 금강 하굿둑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폐기물 발생 예방과 수거·처리 체계 구축을 위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기후변화와 집중호우로 인해 육상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로 매년 피해를 겪고 있는 서천군의 현안을 파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두 장관은 폐어구 집하장과 금강 하굿둑 현장을 점검하며 서천군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날 현장에서 유재영 부군수는 2023년 2000톤, 지
산청군,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 시행[경남=뉴스프리존]허정태 기자=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의 초석이 되는 약초 생산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약초생산기반조성사업은 ‘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과 ‘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 등을 실시한다.한방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은 전략약초 4개 품목(도라지, 생강, 초석잠, 홍화)을 제외한 약용작물 재배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 약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종근, 모종)와 피복용 농자재 등이다.전략약초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전략약초 4개 품목 육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은 한방약초 사업과 동일하다.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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