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수소도시' 조성 중인 파주시…수소경제 선도도시 도약경기 파주시는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하며 RE100 선도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파주봉서 수소충전소에서 열린 시연회에서는 수소차의 장점과 운영 원리가 소개되었다. 파주시장은 수소충전소가 운영되면 수소차 이용이 편리해지고 수소차 보급 확대
딸이 몰던 승용차 사고로 전도…동승했던 70대 모친 숨져파주시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60대 A씨의 어머니가 사망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LH, 인천계양지구 ‘경명대로 확장공사’ 본격추진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인천계양지구의 경명대로 확장공사를 입찰공고했다. 이 공사는 주간선 기능을 강화하고 인근 3기 신도시와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며, 예정금액은 270억 원이다. LH는 도로사업 개선안을 경명대로 확장공사에 우선 적용한 바 있
폭우로 쓰러진 국내 최고령 초과리 오리나무 후손 만든다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천연기념물인 오리나무가 폭우로 부서졌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후계목 생산을 위해 조직배양 실험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오래된 나무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올해 道 우수 푸드마켓 선정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가 올해 경기도 우수 푸드마켓에 선정됐다.31일 시흥시(시장 임병택)에 따르면 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기부식품 등을 제공하는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가 "2024년 경기도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마켓" 1위 사업장으로 선정됐다.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기부 물품 제공 실적 19억원 달성과 야간 운영, 로컬푸드 신선 채소류 지원 협약, 신선농산물 지원 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와 건강을 고려하는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올해 1위 사업장으로 선정된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시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2,000만원을 지원받고 인증패와 연말 도지사 표창 가점을 부여받는다.경기도는 사업장의 사기진작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기부 물품 제공 실적이 우수한 기초 사업장을 매년 1회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의 모범적인 운영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운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해 도움이 필..
파주 첫 수소충전소 봉서리에 들어섰다파주시(시장 김경일)가 파주읍에 첫 수소충전소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들어간다.시는 지난 30일 파주읍 봉서리에서 수소충전소 시연회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손형식·최창호·오창식 파주시의회 의원, 농협경제지주 대표, 김윤석 파주농협 조합장, 이경실 코하이젠(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시연회에서 참석자들은 수소충전소의 운영 원리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수소를 충전하는 시연의 시간을 가졌다.파주읍 봉서리에 들어선 수소충전소는 올 하반기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봉서 수소충전소는 파주시의 첫 번째 수소충전소다. 규모도 승용차용 일반 수소충전소(25kg/h)보다 12배가 큰 300kg/h의 대용량 충전소다. 파주 수소충전소가 문을 열면 고양시 등 인근 도시로 나가 충전을 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수소..
공공건축물에 신진건축사의 창의적 디자인 담는다조달청은 설계비 3억원 미만의 공모에서 신진건축사만 참여하는 제한 공모 방식을 도입한다. 공모안 작성 비용과 절차를 완화하여 젊은 건축사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반영할 수 있게 했다. 이는 공공건축물의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여름 밤을 청량한 음악으로’…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8월 2일 개막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잭 화이트를 비롯해 국내외 최정상급 락 밴드 58개 팀이 무대에 오르는 등 역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잔나비가 헤드라이
도시재생사업 추진 탄력 받는다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국비 지원이 포함된 도시재생사업의 "경미한 변경" 처리 권한을 국가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시·도로의 이양을 결정하면서 사업의 진행 속도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31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행제도는 도시재생사업 총사업비 10% 미만의 증감 등 "경미한 사항" 변경은 공청회, 지방의회 의견 청취, 관계행정기관 협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생략한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경미한 변경에 대해서는 시도지사가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주민이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의 특성상 다양한 의견 반영, 현장 여건 변화 등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다.지방시대위는 이번 권한 이양 결정에 대해 "도시재생사업은 지방소멸에 대응해 도시 활력을 회복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이번 권한 이양은 정부의 관행적인 행태를 벗어나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전국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은 500여 곳에..
[용인소식] 동행돌봄·식사지원 등 5대서비스... '누구나 돌봄' 제공용인특례시는 소득·연령 제한 없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 돌봄" 사업을 1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민들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등 5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간 150만 원 한도 내에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전액 지원되며, 120% 초과 ~ 150% 이하 가구는 50%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노인가구 확산 등 가족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최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용인포곡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고시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가 처인구 포곡읍 마성·영문리 일원 45만6738㎡를 "용인포곡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서민 주거 안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의 일..
파주 운정1,2지구 종교용지,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파주시가 운정1, 2지구 내에 미개발 상태로 장기간 방치돼 있는 종교용지를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한다.시는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운정1, 2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확정해 31일 고시했다.그동안 운정신도시 내 일부 종교용지 등 장기 미매각 필지가 나대지 형태로 방치돼 있었고 운정시민들의 선호시설 반영과 시민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용도변경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파주시는 운정1, 2지구 공동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장기간 개발되지 않고 있는 종교용지 3필지를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 했다. 이 과정에서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운정호수공원 내 로컬푸드 복합센터 부지와 공공청사 부지(약 1만 평)를 확보하는 방안을 수립했다.또 정부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지산고등학교 인근 연립주택 부지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직접개발하는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하고 제2자유로와 연결되는 동서대로 일부구간의 도로선형 개선, 상권활성화를 위한 전면공지 규제 개선 등 시민..
[성남소식] 베트남 뷰티쇼서 1,525만달러 수출 상담 등성남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코스모뷰티 비엣 뷰티쇼"에 관내 기업을 파견해 1,525만 달러(약 211억 원)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뷰티 무역박람회로 성남시에서 참가한 8개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직접 상담을 진행해 총 257건의 상담을 성사시켰다. 성남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한국 K-뷰티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공급이 이미 안정화돼 있는 아세안 뷰티 시장의 중심지"라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의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행정서비스성남시는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행정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정보통신기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과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등록 장애..
[용인소식] 국제규격 수영장 갖춘 체육센터 세운다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시는 처인구 삼가동 19-1번지 일원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3층의 연면적 5만 2452㎡ 규모로 반다비 체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대한수영연맹 2급 공인 국제규격 수영장 등으로 계획됐다. 국제대회 개최도 가능하도록 길이 50m에 10개 레인과 2000석 이상의 관람석을 갖추고 수중운동실, 다이빙 풀도 함께 조성한다.시는 수영장 위에 △다목적 체육관△스쿼시실 △장애인 체력인증센터 △가족 샤워실 △장애인주차장 △대규모 주차타워도 함께 만들 계획이다.체육관 건립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0억원과 지방비 1619억원 등 1659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올해부터 정부의 중앙투자심사와 공유재산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6년 착공한..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자리에 '반다비 체육센터' 들어선다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조성 사업이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체육관,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이 포함된 대규모 주차타워도 함께 건립될 예정이며, 2027년 하반기나 2028년 상반기에 준공될 것이다. 이로써 장애인
덕산온천관광호텔 개발 물꼬 텄다충남 예산 덕산온천관광호텔이 개발을 위해 충남개발공사에 매입되었다. 연수 및 휴양시설로 개발 예정이며, 공사는 내년 12월부터 착공해 2027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해상풍력·국제해양관광 중점 매력적 항구도시로…큰 목포 실현"목포시장 박홍률은 해상풍력과 국제해양관광도시 조성을 중점으로 도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매력적인 항구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목포신항은 해상풍력산업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베스타스 터빈공장의 건설로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
종로구, 낡은 담장 보수비용 최대 300만원 지원서울 종로구는 오래된 주택 담장 보수비용을 지원하며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을 시작한다. 대상은 오래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으로,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김동연 지사, 휴가 마지막 날 아내와 함께 '짜장면 봉사'경기 동북부 지역에서 여름휴가 보내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부부가 휴가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파주에서 "짜장차 봉사"에 나선다.김 지사는 30일 자신의 SNS에 "내일 파주시 초롱꽃마을 LH단지 아파트에서 짜장차 봉사를 한다"고 전했다.이번 봉사는 SNS를 통해 김 지사 부부가 여름휴가를 보내는 지역을 알게 된 "사랑의 짜장" 제안으로 이뤄지게 됐다. 휴가 이틀째인 이날 김 지사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을 여행 중이다.김 지사 배우자 정우영 여사는 지난 지방선거 때 짜장차 봉사를 시작, 최근까지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때문에 김 지사는 2022년에도 의왕과 수원, 2023년에는 광명 등에서 종종 아내와 함께 짜장면 배식 봉사를 하곤 했다. 이어 김 지사는 "아내와 저는 (배식)봉사를 하고 점심으로 짜장면을 먹으려 한다"며 "혹시 봉사를 원하시는 분은 오전 9시 30분 이후 아무 때나, 짜장면 드시러 오실 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시면 된다"고 안내했다..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 30일 재개장대전 갑천수상스포츠체험장이 장마로 인해 임시 휴장되었으나, 30일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재개장을 기다려온 시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의 안전과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오싹한 공포 체험에 더위도 싹…합천 고스트파크 인기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리는 ‘고스트파크 어웨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와 고스트파크 어웨이크는 지역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공포 체험을 즐기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