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수 의원 "의성·청송·영덕·울진 특교세 64억원 확보"박형수 국민의힘 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이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4억 원을 확보했다.31일 박형수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특교세로 진행되는 사업은 의성지역은 겨울철 재난대비 도로제설시스템 설치, 재난 영상전광판 설치, 청년복합문화센터 부설 주차장 조성, 금성하수처리장 노후시설 개량, 빙계교 보수·보강 등이다.청송지역에서는 AI기반 산불안전 CCTV 구축, 신흥 1리 마을회관 신축, 안덕상수도 인지리 배수본관 복선화 등을 추진한다. 영덕지역은 오보리 산사태 피해복구사업, 삼사항 어항시설 정비, 고래불해수욕장 편의시설 설치, 축산천 기암제 재해예방사업, 관동천 삼화제 재해예방사업, 울진지역은 부구리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남대천 정비사업 등이 사업 대상에 들어가 있다. 박 의원은 "하반기 특교세 확보를 통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의성·청송·영덕·울진의 주요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소식] 베이비부머 대상 역량강화교육 지원 등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중장년 세대의 재도약과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5060베이비부머 대상 온라인자격증 과정" 참가자 100명을 9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가평군민 중 만 50세부터 65세 미만의 중장년층이며 다른 연령대도 2순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전체 과정은 민간자격증 19개로 구성돼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 과정까지 수강을 지원한다.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시 최대 18만원(1인당 3개 과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은 각 과정당 10명 이상 모집된 분야에 대해 개설하며 온라인과정으로 진행한다. 분야별로 심리상담 분야 △방과후교육 분야 △진로상담 분야 등 19개 과정을 마련했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 가족치유캠프 진행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초등학교 2~3학년 등 20가정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스마트폰 가..
"누가 봤다더라" 소문만 있던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 '청다리도요사촌' 관찰울산시 울주군 서생 해안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청다리도요사촌' 1개체가 관찰됐다. 청다리도요사촌은 매우 드물게 오는 종으로, 울산시의 생활권 도시숲 조성 정책 덕분에 관찰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생태보전의 성과로 기록되었다.
[고양소식] AI 기반 보건사업 발전 간담회 개최 등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30일 고양시 백석업무빌딩에서 보건소, ㈜네이버 클라우드, ㈜에버영피플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기반 보건사업 운영과 관련해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기존에 진행하던 인공지능(AI) 서비스 개선 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전반적인 보건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건사업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화동 제1호 "생명존중안심마을" 지정 등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에 대화동이 제1호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들..
"행정동에 지역 정체성 반영하자" 안양시 동 명칭 변경 잇따라안양시에서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재의 행정동 명칭을 이에 맞게 개명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숫자 나열식 이름을 가진 3개 행정동이 명칭 변경을 완료한 데 이어 올해는 만안구 박달 2동이 개명을 추진하고 있다.31일 안양시에 따르면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 변경을 위해 전 세대 대상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두 달간 실시하는 실태조사는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안에 대한 찬반 조사다. 박달2동 전 세대의 60% 이상이 참여하고 참여 세대의 과반수가 찬성하면 명칭 변경을 추진하게 된다. 호현(虎峴)동은 수리산 범고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산세가 험하고 나무가 우거져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현재 한자어 행정동 명칭을 옛 고유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 지난 6월 박달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44명의 지역주민으로 박달2동 행정동명칭변경추진위원회가 구성됐..
[안성소식]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신규모집 실시 등안성시는 8월 1일부터 26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와 신규업소 모집을 진행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하며 청결과 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된다. 신규 지정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안성시 일자리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지정된 업소는 △인증 표찰 △맞춤형 물품 △배달료 지원 △지역화폐 이용 시 5% 추가 할인 혜택 등을 받는다. 김보라 시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원해 지역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올해 첫 시동!안성시는 지난 30일 고삼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에 한방진료, 구강검사, 검안 등을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AIOBIO, 더스토리안경원이 참여해 혈압 체크, 건강 상담, 침 치료, 돋보기를 제공했으며 행사에는 약 200명의 조합원과 주민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민의 관심에 감사하며, 복지 지원을 확대해..
섬에서 배 타고 근무하는 '지자체' 공무원 전출 10명 중 9명 '여성'…임용시험 지원자 '男' 월등신안군에서 공직을 원하는 여성 비중이 낮아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시험에서 경쟁률이 4.9대 1로 나타났다. 여성응시자는 44%로 남성보다 적었으며, 섬에서의 어려움과 환경적 제한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신안군은 여성 공무원 지
'시민 안전'에 진심인 남양주시…주광덕 “실질적 도움 되는 행정 펼칠 것”남양주시는 안전시설물 확충과 시민안전보험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감시 CCTV와 자동음성경보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지역민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역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근)는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국민참여형 특화사업 "거제시 스마트 경로당 건강교실"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공단에서 추진한 "건강할, 거제!" 건강교실은 거제시에서 구축한 스마트 경로당(3개 면, 75개 경로당) 플랫폼 시스템을 연계·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주2회씩 총 22회 운동교실과 전문가 특강 등 건강정보와 신체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활력을 주었다.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을 도입한 건강교실은 도시지역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증진서비스를 "농어촌"이라는 지리적 제약으로 받지 못하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건강증진사업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건강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고령자를 노린 신종금융사기로부터 재산권 보호를 위해 경남지방경찰청과 협업하여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등 사회적 약자 돌봄 강화로 사..
양주시,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 지정양주시(시장 강수현)가 2회 연속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31일 시에 따르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평가에서 최근 3년간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및 사업성과 영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시는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최초 지정되어 2021년 1주기 평가에 이어 올해 2주기 평가에서도 재지정받으며 명실상부 경기북부 명품 교육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알렸다.강수현 시장은 "올해 첫 수립한 양주시 제1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2024~2028)과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확보했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열린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 양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산청군 소식] 특별교부세·조정교부금 45억원 확보경남 산청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로부터 특별교부세와 조정교부금 4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현안 사업으로는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12억원 △동의보감촌 무릉교 주차장 정비공사 8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억원, 재난안전 사업은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6억원 △단성 급수구역 지방상수도 인입 및 노후관 교체공사 15억원 △마을주민 보호구간 정비사업 2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3500만원을 확보했다.이러한 성과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소통한 광폭 행보의 결과물 평가되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국비 예산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이나 재난 안전과 관련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산청군의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의정부 소식] 테니스팀 임희래 선수 '여자 복식 2위'의정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임희래 선수가 순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복식 2위, 혼합 복식 3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임희래 선수는 경산시청의 박령경 선수와 호흡을 맞춰 여자 복식 2위를, 국군체육부대의 김동주 선수와 짝을 이뤄 혼합 복식 3위를 차지했다.임희래 선수는 "즐거운 분위기로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치님과 동료들에게 고맙고 의정부시청에도 감사드린다"며, "다음에는 꼭 우승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송산1~3동 명칭변경 온라인 설문조사…8월 1일~21일까지 의정부시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송산1~3동 명칭 변경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존 행정동 명칭을 지역성 및 주민 친밀성을 살려 변경하기 위한 기초조사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앞서 7월 1일 송산1동 분동 시 주민설문조사에 따라 신설동의 명칭이 "고산동"으로 결정된 바 있다. 이에 타 행정동에 대한 명칭도 주민에게 좀..
“숨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생태수도 시장님 소통에는 특별함이 있다순천시장 노관규는 시민과 공직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으며, 상생을 위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최근에는 팀장 보직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팀장들에게 지침서로 의미 있는 도서를 선물하였다. 상생토크를 통해 제안
‘뜨거운 0시 축제, 따뜻한 5060 플리마켓’대전중장년지원센터가 5060 플리마켓을 개최해 취약계층을 돕는다. 중고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평택대,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서 반도체 분야 전문 교육기관 위상 뽐냈다평택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서 자체 반도체 분야 특성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동현 총장은 평택대의 입지를 강화하고 세계 최대의 반도체 교육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 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 "포곡ㆍ모현읍·유림동 수변구역 내달께 해제될 것"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ㆍ모현읍 등에 규제를 받고 있는 수변구역 117만평이 8월 경에 해제될 것이며, 유림동의 2만 7천여평도 수변구역 규제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말했다.이상일 시장은 유림동의 잘못 지정된 수변구역 2만 3600평에 대해 환경부가 해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용인이 광역시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으로 도시공간 구조를 연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또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45년 만에 규제에서 해제되며 포곡·모현읍 경안천변의 수변구역도 규제에서 벗어나 도시계획 공간이 늘어난다고 강조했다. 이 지역을 자연친화적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연구할 계획라 말했다.이 시장은 "유림동의 인구가 연말에 5만 2에서 5만3천여명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분동을 준비하고 있고, 분동 후 행정복지센터 임시센터를 어느 지역에 운영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며 "인구 2만이 넘은 양지면의 읍 승격도 함께 준비 중인데 내년에 이같은 일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일~4일 송도서 개막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X KB국민카드 스타샵"(이하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올해 19회를 맞이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축제 지원사업",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다. 지난 7월 16일 발표된 최종 라인업에는 국내·외 대형 아티스트 58개 팀이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헤드라이너로는 그래미 어워즈 통산 12관왕을 수상한 음악가 잭 화이트가 무대에 오른다. 잭 화이트는 앨범 발매 이후 첫 투어 일정을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시작한다.또한 하드코어 펑크 장르로 미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밴드 턴스타일(TURNSTILE), 한국 인디씬을 이끌고 있는 잔나비도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특히 잔나비는 2014년 펜타 슈퍼루키 대상 수상..
[이천소식] 부발읍·백사면 전철 연계 버스노선 신설 등이천시(시장 김경희)가 8월 1일부터 212번(대관리~부발역~이천역), 281번(백사면~신둔역)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해 1일 5회 운행을 시작한다. 이는 부발읍과 백사면의 전철역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시민들은 이 노선 신설이 지역 주민의 전철 이용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순수 국내개발 품종 이천쌀 "알찬미" 미국서 인기 몰이국내 개발 품종 "알찬미"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는 임금님표 이천쌀 해외 수출 9회 차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가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전국 최고 도시로 선정됐다"며 "쌀 수출과 계약재배 정책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찬미"는 2018년과 2019년에 개발된 품종으로, 뛰어난 밥맛 덕분에 미국으로 3년째 수출되고 있다.◇취약계층을 위해 청년농부가 되다!이천청년연합봉사단(회장..
광명 학교복합시설 '어울마당' 완공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생활권 중심공간인 광명시학교복합시설 "어울마당" 건립을 완료했다.시는 31일 광명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울마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어울마당"이라는 명칭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어우러진 공간이라는 뜻으로 광명동초등학교 운동장 부지를 활용해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에게도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현안 사항이었던 주차 문제도 해소하고자 건립됐다.총사업비는 203억 원이 투입됐고 지하 2층~지상 1층 연면적 5,948㎡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2층은 104대 수용이 가능한 공영주차장 △지하 1층은 과학전시실, 영유아놀이실 등이 있는 광명시영유아체험센터 △지상 1층은 시청각실, 소공연장, 무용실 등을 갖춘 문화복합시설로 운영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어울마당이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해 물적·인적자원을 공유하는 공동체가..
[동두천 소식]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감시 강화'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 근절을 위해 올해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에 이동식 감시카메라 5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이동식 스마트 단속카메라는 사람의 접근이 감지되면 "무단투기 단속을 위한 촬영 중"이라는 경고 방송과 함께 야간에 조명이 켜져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단속 장비다.시에서는 상습무단투기 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에 이동식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무단투기 단속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담배꽁초,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만원 △비닐봉지, 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 기구를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20만원 △휴식 또는 행락 중 발생한 쓰레기를 버린 경우 20만원 △차량,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50만원 △사업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버린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이선희 환경보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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