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집값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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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값 5개월 연속 하락…서울은 5개월 만에 상승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고금리 등 여파로 부동산시장 침체가 심화하면서 전국 집값이 5개월째 떨어진 반면, 전셋값은 9개월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서울 집값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 위주로 상승 거래가 이뤄지며 5개월 만에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16일 발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가격은 지난 3월 대비 0.5%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2월 -0.10%, 올해 1월 -0.14%, 2월 -0.14%, 3월 -0.14%에 이어 5개월 연속 내린 것이다. 같은 기간 유형별로 아파트와 연립주택은 각각 0.08% 내렸다. 하지만 단독주택은 0.08%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0.11%→-0.01%)이 다섯 달 연속 하락했지만 낙폭이 크게 작아졌다. 특히 서울(0.00%→0.09%)은 보합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작년 11월(0.10%) 이후 5개월 만에 오른 것이다. 성동(0.25%)·용산(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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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전국 집값 하락폭 커져…전셋값 오름폭 축소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1월 전국 집값 하락폭이 작년 12월보다 확대됐다.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 낙폭이 일제히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는 전월 대비 0.14% 내렸다. 지난달 하락 전환한 데 이어 내림폭이 커진 것이다. 같은 기간 서울 주택 가격도 -;0.07%에서 -0.12%를 기록했다. 특히 송파구(-0.33%)·노원구(-0.22%)·강서구(-0.19%)·서초구(-0.17%)·성북구(-0.12%)·동대문구(-0.09%) 등에서 크게 내렸다. 이렇다 보니 수도권(-0.14%→-0.18%) 역시 하락폭이 커졌다. 같은 기간 경기(-0.13%→-0.23%)는 낙폭을 키운 반면 인천(-0.35%→-0.15%)은 줄이며 지역별로 온도차를 보였다. 5대 광역시(-0.16%→0.17%)와 지방(-0.07%→-0.11%)도 내림폭이 확대됐다. 전세가격은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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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국 집값 하락 전환…전셋값 상승폭도 완화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작년 12월 전국 집값이 서울·수도권·지방에서 모두 하락 전환했다. 부동산시장 침체 지속 우려 등으로 매수 심리 위축세가 강화하면서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된 것으로 해석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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