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지났다' 전공의 무더기 사직에 9월 모집 먹구름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사직 처리 '마감 시한'이 지났음에도 대다수의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으면서 1만명 무더기 사직이 불가피해졌다. 이들은 하반기 결원 모집에도 지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의료공백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마감 시한으로 제시한 전날까지 수련병원에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밝힌 전공의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김성근 가톨릭 의대 비대위원장(여의도 성모병원)은 "자정까지 복귀 시한을 늘렸음에도 한명도 (추가)복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올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인원을 확정하고자 전날까지 각 수련병원에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를 완료해 '결원 규모'를 파악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정부 요청에 따라 각 수련병원이 전공의들을 상대로 사직 또는 복귀 의사 확인에 나섰으나 전공의들이 여전히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셈이다.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수련병원 211곳 전공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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