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3 Posts)
-
신입교원 적응 돕는 ‘수습교사제’ 도입에...교원들 “업무 과중” 호소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임용고시에 합격한 신입 교원들을 수습교사로서 현장에 투입해 업무를 미리 배우도록 하는 ‘수습교사제’가 내년 3월부터 실시된다. 교원들은 현장 교사들의 업무 과다와 수습교사의 처우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19일 정부 발표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전날 신규 교원의 역량 강화 모델 개발을 위한 수습교사제 시범 운영에 대전, 세종, 경기, 경북 등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수습교사제란 임용에 합격한 초등 교사 임용 대기자를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멘토링, 연수, 컨설팅 등을 통해 실무수습을 거친 후 다음 학기에
-
‘윤석열 정권 퇴진’ 국민투표 참여 나선 공무원·교사들…“직접 심판할 것”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에 이어 공무원노조 등 시민사회단체가 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며 국민투표에 참여하겠다고 공언했다. 해당 투표는 여론 조성 행위일 뿐 법적 효력은 없지만 이들은 국민이 직접 정권을 심판한다는 취지 하에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은 5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윤석열 퇴진 국민투표 참여 선언’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공무원노조와 전교조는 “윤석열 정권이 집권 2년 반 만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정 지지도가 20%
-
‘교원 아동학대 신고’ 사례 감소…“교권 보호 인식 확산” 【투데이신문 정인지 기자】 최근 3개월 새 교원을 상대로 한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60%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교육계는 교권 회복에 대한 사회적 인식 형성이 학부모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고 평가했다.4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당국이 지난해 9월부터 아동학대로 교사가 신고당할 경우 조사·수사기관에서 교육감 의견을 의무적으로 참고하는 제도를 시행한 이후 3개월간 교원이 신고당한 건수는 약 150건으로 집계됐다.교육부는 지난해 발표한 ‘교권 회복 종합방안’과 개정된 ‘교권 보호 5법’이 현장에 자리 잡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