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체-생산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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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포항에 이차전지용 니켈·전구체 생산 동시 착공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포스코그룹이 전구체 점유율 세계 1위인 중국 CNGR과 포항에 이차전지용 니켈과 전구체 생산 기반을 다진다. 31일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항 영일만4산업단지에 각각 니켈 정제공장과 전구체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은 포스코홀딩스와 CNGR이 각각 6대 4 지분으로 설립한 니켈 정제법인이며,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포스코퓨처엠과 CNGR이 2대 8지분을 투자해 설립한 전구체 생산 법인이다. 이번에 착공한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니켈 정제공장은 CNGR의 니켈 제련법인으로부터 순도 70% 수준의 중간재인 니켈매트를 들여와 순도 99.9%의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을 생산할 예정이다. 니켈 정제공장의 고순도 니켈 생산 규모는 순니켈 기준 연산 5만 톤으로, 이는 전기차 약 120만대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이날 함께 착공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전구체 공장은 연산 11만톤 규모 로 포스코씨앤지알니켈솔루션의 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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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KPC, 전구체 양산 카운트다운…이차전지소재사업 '탄력' [AP신문 = 배두열 기자]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소재사업 핵심 계열사 중 하나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가 최근 본격적인 시험 가동에 돌입하며 사업 본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고려아연(회장 최윤범)에 따르면,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 이하 한국전구체)는 3월 전 세계 최초로 혁신 공정을 적용한 연간 2만톤 규모의 전구체 생산 공장을 완공한 데 이어, 업계 최단 기간인 시험 가동 2주 만에 시제품 생산에도 성공했다. 고려아연과 LG화학은 앞서 지난 2022년 8월 조인트 벤처(JV) 한국전구체를 설립, 총 2000억원을 사업비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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