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등급'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경희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024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성과 부문 A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 따라 경희대는 포뮬러 사업비에 성과평가 인센티브 금액을 합해 약 13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1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 및 창의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현재 2주기(2022~2024)를 맞이했다. 경희대는 지난 2018년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미래 사회 변화와 고등교육 흐름에 맞춘 학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혁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희대는 학생의 전공 선택권 내실화를 위해 학사 운영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추진 체제를 구축했다. 재학생의 전공선택권을 확대하는 다양한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사회에서 요구하는 융합적 지식 및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
의대 신입생 4610명 뽑는다…지역인재전형 1913명 선발올해 고3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 입학전형에서 전국 의과대학이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의 68%는 수시로 모집한다. 비수도권 의대 정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은 888명 증가한 1913명을 뽑는다 올해 고3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 입학전형에서 전국 의과대학이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의 68%는 수시로 모집한다. 비수도권 의대 정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은 888명 증가한 1913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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