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6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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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저지’ 비대위 구성 의결한 의협…정부, 파업 선제 차단 나서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한 정부 발표에 반발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가 단체행동을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여기에 대형병원 전공의 다수도 파업 투표를 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의료계의 파업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8일 의료게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전날 임시총회를 개최해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구성을 의결했다.의협은 “해당 비대위는 즉각적이며 실효적인 투쟁을 위해 가장 강력한 형태”라며 “투쟁의 전권을 부여하고 전면적이고 강력하게 대정부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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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의대생 비율 34% 전공의는 62%로 쏠림 심각.. 지방 정원 늘린다 복지부, 오는 11월 확정하는 전공의 배정에 지역 정원 확대 반영 계획17년째 동결된 의과대학 정원 3058명 중 수도권 비율이 34%인데 수련병원 전공의는 전체의 62%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수도권 쏠림 심화와 지역 의료 공백에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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