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첨단 소방기술 개발로 전기차 안전 높인다현대자동차∙기아가 정부 및 학계와 손잡고 전기차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현대차∙기아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현대차∙기아, 소방청(소방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연구에 참여하는 5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기술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 김동욱 부사장, 배터리개발센터 센터장 김창환 전무 등 현대차그룹 관계자를 비롯해 남화영 소방청장, 김연상 국립소방연구원장, 전병욱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개발 협약의 목표는 전기차 화재의 빠른 감지와 대응 능력 향상이다. 이를 위해 ▲원천 기술 개발 ▲현장 적용 기술 개발 ▲제도화 방안 연구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천 기술 개발 분과에서는 대학을 중심으로 전기차 특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전기차 화재에 대한 거동 특성 연구(가천대, 중앙대, 소방연구원), 전기차
당신을 위한 인기글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진짜 제네시스가 벤츠보다 낫다” 억소리 나는 수입차들, 국산한테 밀린다
“하이브리드 없으면 망한다” 현대·기아, 친환경차 엄청나게 팔았다 발표!
“기아 EV6 긴장타나” 폭스바겐, 전기차 비밀병기 2대나 내보낸다!
추천 뉴스
1
“류현진 초반에 고전했지만…한국 스타일 다시 깨달았다” KBO 112승 좌완의 전망…한화 토종 선발진 탑2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