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성인 남성 쓰러지자 15살 학생이 재빨리 입에 넣은 것: 이렇게 침착하기 쉽지 않은데 참 영민하다한 중학생이 저혈당으로 쓰러진 남성을 발견 뒤 의식을 되찾도록 과자를 입에 넣어 도움을 준 사실이 알려졌다.인천 남동구 구월동 성리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송민재 군(15)은 지난 17일 오후 8시 20분쯤 대전시 월드컵경기장 안 편의점에서 남성 A씨를 구할 수 있었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물건 구매를 위해 서 있던 A씨는 갑자기 무릎을 꿇으며 주저앉았고 옆에 있던 송군은 곧바로 A씨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고.송군은 A씨가 쓰러져 있지만 호흡은 하고 있는 것을 본 뒤 바로 옆 매대에 진열된 과자를 뜯어 A씨의 입에 넣었다. 그
길가에 쓰러진 40대 남성... 경찰이 '이것'으로 살렸다 (태백)강원 태백 한 길가에서 쓰러진 시민이 경찰의 신속한 대처로 위급상황을 넘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쓰러진 저혈당 시민의 상태를 살피는 경찰들의 모습이다. / 연합뉴스-강원경찰청 제공 4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12일 오후 태백시 황지동 버스터미널 인근 길가에서 40대 A씨가 쓰러졌다. “남성이 길에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황지지구대 최하영(25) 순경을 비롯한 이두희 경위, 안치균 경사, 김남형 […]
허겁지겁 마트로 뛰어 들어온 경찰이 마트에서 찾은 '이것'... 시민을 살렸다 (영상)일분일초가 급한 상황에 한 경찰관의 빠른 대처가 박수받고 있다. ‘알사탕 어디 있어요? 경찰이 급하게 찾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난 6일 올라왔다. 60대 남성이 저혈당으로 쓰러지자, 한 경찰관이 마트에서 알사탕을 구매했다. / 이하 유튜브 ‘경찰청’ 공개된 영상에서 경찰은 지난달 경남 창원시에서 한 60대 남성이 술에 취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장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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