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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소상공인 금융지원 11조 추가 투입... 서민·자영업자 채무조정도 대폭 강화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정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저소득 청년에는 2%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11조원 이상을 추가 투입한다.금융위원회는 2일 이러한 내용의 '서민·자영업자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서민, 자영업자의 금융 및 비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경제적 자활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채무조정을 대폭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금융위에 따르면 대출자 채무조정 신청 건수는 2021년 12만7000건에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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