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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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천원밥상으로 공동체 정신 되살린다 광주 광산구가 지역 공동체의 힘을 모아 저소득층을 위한 '천원밥상'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광산구 천원밥상 사업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첫째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천원한끼' 식당으로, 우산동과 도산동에 1·2호점이 이미 문을 열었다.둘째는 각 동의 마을공동체가 주도하는 형태로, 송정1동 '천원밥상', 첨단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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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과 가족 지원 후원 효성이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을 찾아 ‘장애 어린이 의료재활과 가족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저소득층 장애 어린이·청소년의 재활치료, 비장애 형제·자매의 심리치료와 교육비, 효성 임직원 가족과의 동반 가족 여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2013년부터 12년간 재활치료와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장애아동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비를 지원해왔다. 또 장애아동을 돌보는 가족들이 정서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비장애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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