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설도 엔씨와 함께...풍성한 신규 콘텐츠 '눈길'돌아온 뱀의 해, 분위기의 반전을 노리는 엔씨소프트가 자사 인기 게임 2종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하고 '리니지 리마스터'에 대규모 업데이트 ‘WISH’를 진행했다. ◇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영웅 ‘아테발트’ 추가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했다.새롭게 등장한 ‘아테발트’는 전설 등급의 불속성 방어형 영웅이다. 대상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끌어당겨 봉쇄하는 ‘루이너스 그랩’ 등의 스
저니 오브 모나크 마법인형 공방, 지금 필요한 건 '장투'이제는 주사위도 손수 제작하는 시대가 왔다. 지난 15일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생산 시설 '마법인형 공방'이 추가 됐다.이름만 들으면 마법인형 경험치라도 생산할 것 같지만 생산품은 주사위, 용기의 물약, 룬 승급석이다. 마법인형이 물품을 생산해서 '마법인형 공방'이다.마법인형 공방은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주사위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용기의 물약과 새로 추가된 장비 '룬'을 승급시킬 수 있는 룬 승급석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주목받았다.마법 인형 공방의 경우 광산 3레벨부터 개방된다. 1레벨부터 주사위를 생산할 수 있으며 2레벨부터는 용기의 물약, 6레벨부터 룬 승급석을 생산할 수 있다.영지에 영웅 대신에 전설 마법인형을 배치해 추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마법인형 '크라켄'과 '진 데스나이트'는 용기의 물약 생산 속도를 올려주고, '바포메트'와 '커츠'는 주사위 생산 속도를 올려준다.여기에 추가로 이번 업데이트로 출시된 '..
[2025 게임 청사진③] ‘절치부심’ 엔씨소프트…‘벤처 정신’으로 신규 IP 확장국내 게임 산업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기술 혁신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게임 기업들은 신작 발표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각 기업들은 기존 IP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확장,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게임 개발, 그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10대 게임 기업의 신작 라인업, 핵심 전략, 예상되는 산업적 변화, 도전 과제 등을 살펴보고
유저 목소리 적극 반영! 저니 오브 모나크, 업데이트 '만족도 100%'저니 오브 모나크의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8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신규 영지, 주사위 수급 등 유저들의 목소리를 크게 반영하면서다. 첫 번째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혈맹 콘텐츠 강화다. 이전에는 혈맹 기부를 통해 얻은 코인을 혈맹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정도였지만, 이번 업데이트로 여러 기능이 추가되며 중요성이 커졌다.일단 혈맹에 군주를 필두로 '수호', '정예', '일반' 계급이 생겼다. 군주와 수호 계급은 '수호의 맹약'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정예와 일반 혈맹원을 영지 약탈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이는 혈맹원이 영지 약탈을 당할 경우, 해당 혈맹원의 방어 조 대신 군주 및 수호 계급이 설정한 방어 조가 대신 교전하는 시스템이다.항상 영지에서 주요 자원을 약탈당해 고민이었다면 강한 혈맹에 들어가 생존을 도모하는 것을 추천한다.혈맹 창고도 생겼다. 혈맹 창고는 혈맹원이 약탈을 통해 획득한 자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다. 획득 자원의 5%가 저장고에 상납되며 군..
스치기만 해도 치명적인 저니 오브 모나크의 '치명타 확률'현재 저니 오브 모나크를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는 '치명타'다. 저니 오브 모나크 스테이지를 등반하고 있는 유저들은 기본적으로 공격력이나 생명력, 방어력 등 직관적인 수치를 올리며 전투력 상승을 노리지만 가장 중요하고 효과적인 것은 치명타다.많은 이용자들이 치명타 확률에 주목하는 까닭은 일부 영웅이 치명타 적중 시 발동되는 강력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진 데스나이트'는 치명타 공격이 성공하면 상대를 기절시킨다. 이 옵션 때문에 연속된 치명타로 상대를 계속 기절시켜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드는 '무한 기절' 메타가 시작되기도 했다.치명타 피해 증폭, 치명타 저항 감소등 다양한 옵션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치명타 확률이다. 결국 치명타가 터져야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되기 때문.만약 전투력이 100만을 가뿐하게 넘는데도 스테이지 진행이 더디고, 강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치명타의 중요성을 간과했을 가능성이 높다.다만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많지 않다. 게임을..
'소마야 수고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 세리넬을 무조건 써야하는 이유'신규 캐릭터는 무조건 사기다'세계 각국 모든 게임에 적용되는 진리와 같은 이 말은 저니 오브 모나크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지난 1월 2일, 2025년 새해를 맞아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전설 영웅 세리넬이 추가됐다. 세리넬은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하듯 뱀을 다루는 조련사 같은 컨셉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물속성의 마법 원거리 영웅이다.하지만 세리넬은 신규 영웅 답지않게 성능이 애매했기 때문에 군주들의 반응도 미묘했다. 앞선 픽업 영웅인 단테스와 성기사가 필수 영웅으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과 대조됐다. 그러자 엔씨소프트는 세리넬을 살리기 위한 긴급 조치에 들어갔다. 세리넬의 액티브 스킬 '베노머스 글레어'의 스킬 효과 중 '지속 피해'가 '치명타 공격'의 공격 성공 시의 효과로 변경된 것이다. 이는 쿨타임 없이 지속 피해 디버프를 넣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버프 하나로 세리넬은 필수 영웅 반열에 올랐다.지금까지 스테이지 보스를 공략할 때 필수 영웅 중 하나로 꼽히던 소드 마스..
저니 오브 모나크 '속성' 강의, "물 불 땅 바람만 기억하세요"순조로운 저니 오브 모나크 생활을 위해서는 이것 하나만 기억해 두자. '물 > 불 > 땅 > 바람 > 물', 이것만 알아도 30만 전투력으로 40만 전투력 이상의 성능을 과시할 수 있다.스테이지를 진행하다보면 언젠가 막히는 구간이 찾아온다. 영웅 편성과 레벨업, 마법인형 및 기술 강화, 장비까지 영혼을 끌어모아 성장시켜도 더 강해질 방법이 없다면 속성을 활용한 공략을 적극 검토해보자.저니 오브 모나크에는 속성 시스템이 존재한다. 각 속성은 불, 물, 바람, 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속성에는 상성이 존재한다. '물 > 불 > 땅 > 바람 > 물'이 속성별 상성관계다. 이 상성은 저니 오브 모나크의 전투에서 매우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한다.저니 오브 모나크는 기본적으로 영웅의 등급간 격차가 심하며, 태생적으로 등급의 한계를 넘기 어렵다. 기본 능력치와 스킬을 비롯해 대부분의 상황에서 전설 등급이 영웅 등급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하지만..
"크로스 이벤트 실하네"...저니 오브 모나크 '여정의 반지' 완벽 해부지난 4일 엔씨소프트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출시되면서, 리니지 시리즈와 연계된 크로스 이벤트가 주목 받고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 런칭 기념 이벤트, 바로 '여정의 반지' 이벤트다.여정의 반지는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 특정 미션을 완료하면 지급되는 쿠폰을 통해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에서 획득 가능한 특별 아이템이다. 준수한 능력치를 갖춘 악세서리임과 동시에 기간제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경험치 증가 등 추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게임 내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깨알 같은 능력치 자랑하는 '여정의 반지'...리니지2M은 좀 다르다?리니지M에서 제공되는 여정의 반지는 8강화 시 AC -3, 무게 보너스 +50, 경험치 보너스 +15%, 근거리/원거리/마법 명중 +2, 대미지 +2 등 강력한 효과를 제공한다.반지가 필요하지 않은 유저를 위해 여정의 증표로 변환하여 컬렉션에 등록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8 여정의 반지는 총 5개의..
"지금까지 이런 '리니지'는 없었다"...직관적인 재미로 무장한 '저니 오브 모나크''리니지'는 조금 억울하다. '리니지'라는 단어만 들어가도 댓글에는 악플이 꼬리표처럼 따라붙는다.학창 시절부터 '리니지' IP(지식재산권)를 즐겨온 입장에서, 단지 '리니지'라는 이유만으로 과도하게 가혹한 평가를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든다. 댓글을 보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도 든다.'진짜 린저씨(리니지 + 아저씨)들은 지금도 묵묵히 사냥 중일 텐데.'벌써 20년이 흘렀다. PC 리니지부터 리니지M, 리니지2M, 그리고 리니지M 리부트까지, 소위 '린저씨'로서 각 시리즈에서 켜켜이 쌓아온 추억이 있다. PC 리니지 시절에는 성장과 득템의 재미에 빠졌고, 리니지M에서는 라인 생활의 긴장감 속에서 치열한 리니지 라이프를 만끽했다. 리니지2M과 리니지M 리부트로 돌아와 다시 성장과 득템의 재미를 즐기며 '리니지'라는 게임의 매력을 되새기고 있다.좋은 추억이다. 리니지 OST를 들으며 군주의 낭만을 품고, 피를 나눈 '혈맹'에서 도원결의를 꿈꿨다. 성문 앞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빈틈..
'저니 오브 모나크', 1100원이 내게 줄 수 있는 모든 것고물가 시대에 1100원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은 드물다. 대중교통 기본 요금도 안 되고 커피 한 잔을 사먹기도 어렵다.하물며 게임에서는 더욱 그렇다. 15년 전 학창시절 캐시 아이템을 사려 물건을 둘러봤을 때도 1000원 이하의 제품은 극히 드물거나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하지만 저니 오브 모나크에서는 1100원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누릴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방치형 게임을 표방하지만 멍하니 화면만 바라보는 게임은 아니다.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다. 그리고 잠깐이라도 성장에 소홀해지는 순간이 오면 보스 사냥에 실패하기도 한다. 특히 무과금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들은 정체되고 막히는 경험이 더 잦을 수 밖에 없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무과금 혹은 과금을 고민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최고의 가성비 상품을 준비했다. 게임 출시를 맞아 11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내놓은 것.1100원 패키지는 누구나 살 수 있는 착한 가격으로 게임을..
저니 오브 모나크 '오만의 탑', 실패하면 오만 성공하면 용기 아닙니까?실패하면 오만이고 성공하면 용기다. 도전에 성공하면 어마어마한 보상을 얻을 수 있지만, 실패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 하고 돌아가야 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그릇의 크기가 판별나는 순간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가장 큰 특징은 주사위를 활용한 콘텐츠 진행이다. 주사위를 돌리며 장비나 코스튬을 얻을 수 있고, 주사위를 굴리면 굴릴수록 얻게 되는 재화의 가치는 상승한다. 또한, 주사위를 굴리다보면 '오만의 탑'이라는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오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간의 욕심과 어리석음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오만의 탑은 각 층의 보스들을 공략하며 네 종류의 보상 중 하나를 얻어갈 수 있는 콘텐츠다. 두 개의 주사위를 굴려 숫자의 총합이 정해진 숫자보다 높게 나오면 보스를 격파하고 다음 층으로 나아갈 수 있고, 막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층을 올라갈수록 요구하는 숫자는 높아지지만 그 만큼 보상 역시 파격적으로 증가한다. 또한, 주사위를 굴려 두 숫자가 동일하게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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