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에코프로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MOU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글로비스가 신사업으로 적극 추진 중인 전기차(EV)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에코프로와 'EV 사용후 배터리 재활용 전후방 사업 및 제조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 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에코프로 서울사무소 인근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와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국내외 재활용 사업 밸류체인 강화·재활용 사업 운영 체계 최적화·재활용 공정 자동화 구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비스는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물류 역량·전처리 역량과 에코프로는 후처리 역량·재활용 기술 역량 등을 활용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EV 사용후 배터리 SCM 최적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전기차 수요확대에 따른 사용후 배터리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유하고 있는 물류..
당신을 위한 인기글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찬바람에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지금, 딱 좋은 감자탕 맛집 BEST5
주말 극장서 뭘 볼까, 파격의 ‘히든페이스’ VS 깊은 사랑 ‘캐롤’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웰메이드 서스펜스 ‘보통의 가족’ 이제 안방에서 본다
설경구 “충격적 사제지간” ..손석구 “편안해 살쪘다”
추천 뉴스
1
수면 장애 겪는 한국인 수↑: 잠 잘 자기 위해선 대체 어떤 하루를 보내야 할까?
여행맛집
2
"감히 내 애를 밀어? 좀 맞자"…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불광동 부부 결국
뉴스
3
이태원 참사 유족 “비겁한 언론인 되지 않도록 사명감 가져 주길”
뉴스
4
“돈 고생…” 박원숙이 힘들때 들은 말: 서운했지만 먹먹한 깨달음은 뒤늦게 찾아왔다
연예
5
"공개 D-13…" 무려 '1억 5000만 뷰' 신화 쓴 인기 웹툰, OTT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