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흔들리는 지금이 기회'…한동훈, '민생' 행보로 대권주자 면모 부각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민생·경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대응에 온 당력을 쏟는 동안 차별화된 행보를 통해 민심을 되돌리고, 대권주자로서의 면모도 부각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한동훈 대표는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예대마진을 줄이기 위해 대출이자를 낮추는 방향의 움직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그는 또 "육아휴직 활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체인력 풀을 구성하고 기업이 금전적 부담을 덜도록 육아휴직 시 대체인력금 지…
최상목 “내년 물가 2%대 둔화…재정준칙 시급”추경 언급 일러…역동경제 위한 개혁 잠재성장률 저하, 역동성 하락이 요인 “韓·中 경제장관회의 조속히 개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내년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둔화하고 (경제) 성장
OECD, 기재부에 “日도 90년대 부채비율 50%였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기획재정부와 가진 세미나에서 한국의 재정문제 해결을 위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급증하는 부채를 막으려면 재정준칙 법제화를 넘어 사회 전반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최상대 기재부 2차관도 같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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