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기본계획 재수립 본격 착수 '3대 허브 구체화'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국토연구원과 함께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관련 기본 방향과 주요 과제 등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연구원은 이번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학술용역 수행기관이다. 새만금청에 따르면 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 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장래 수요 예측을 토대로 광역기반 시설 등 하위계획의 수립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 종합계획이다. 이번 기본계획 재수립은 총 면적 409㎢의 광범위한 새만금 개발구상을 큰 틀에서 '기업 중심'으로 담아내고, 새만금이 대한민국과 전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에 새만금 기본계획에는 현재 9.9%에 불과한 산업 용지를 대폭 확대하는 등 기업 중심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재수립하고 이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확대 방안이 담긴다. 조기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우선 매립을 검토하고, 사업 불확실성 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등 광역기반시설을 선제적으..
당신을 위한 인기글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푹- 끓여내어 야들야들한 건더기와 얼큰한 국물의 만남, 육개장 맛집 BEST5
한식에 술만 있다면 무한으로 마실 수 있는 술꾼이 인정한 한식주점 5곳
‘위키드’ 보고 나니, 더 생각나는 뮤지컬 영화 BEST 5
[위클리 포토] 여배우들의 하트 대결 ‘웜 미녀’ VS ‘쿨 미녀’
[인터뷰] ‘미망’ 하성국·이명하의 ‘작은 바람’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파격적 설정, ‘히든 페이스’
추천 뉴스
1
“7년 1억8900만달러에 다저스행” 김하성 제친 FA 유격수 1위 위용…베츠 2루수 복귀, 키스톤 무게감 향상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