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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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살던 분' vs "사기 전과자"…영광 재선거 '네거티브' 과열 10·16 전남 영광군수 재보궐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비방전'으로 번지고 있다. 민주당이 상대측 후보가 보유한 강남 청담동 아파트를 거론하며 영광군에 단칸방도 없다고 지적하자, 혁신당은 민주당 후보의 과거 사기 전과를 들어 '도덕성' 이슈로 공방을 벌이고 있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경쟁을 벌이는 장세일 민주당 후보와 장현 혁신당 후보를 둘러싸고 양측 중앙당 차원의 진흙탕 싸움이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지도부가 직접 나서 장현 후보에 대한 비판을 가했다. 인구 5만여 명 규모로 치러지는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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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재선거 격전지 영광서 '최고위원회의' 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 달 16일 치러질 영광군수 재선거 최대 격전지인 영광을 찾았다. 이 대표는 23일 오전 영광읍 옥당로 134번지에서 전남 영광 현장최고위원회의 및 영광·곡성 정책협약식을 열고 민주당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와 조상래 곡성군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엔 이재명 민주당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최고위원, 중앙당 당직자, 신정훈 행안위원장, 주철현 도당위원장, 이개호 의원,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 언론인, 영광군민 등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어 당 대표와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후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와 조상래 곡선군수 후보가 압도적인 선거승리를 다짐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 방안을 모색했다 이재명 대표는 "민생을 잘 살리는 지방정부가 한번도 정치적 결정을 하지 못했다"면서 "영광·곡성에서 승리를 거둬 완전히 다른 지방자치시대의 모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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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급 없는 전주을 재보궐 사전투표 마감 10.51% '역대 최저' 아시아투데이 최연수 기자 = 전주을 국회의원 4·5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율이 10.51%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 유권자 16만6922명 중 1만7543명이 참여해 10.5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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