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리더십' LG전자, 세계 법인과 지속가능 미래 만든다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한다. 28일 LG전자는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나무 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외 법인들의 자체적인 활동 외에도 소속 국가의 탄소 저감 정책에 동참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모습이다. LG전자 스페인 법인은 스페인·포르투갈 주요 지역에 흙과 퇴비, 씨앗들을 뭉쳐 발아율을 높인 씨앗 폭탄을 심는 산림 재생 캠페인 '스마트 그린 트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식수량을 늘려 스페인 총 인구 수에 달하는 연간 4700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목표로 한다. LG전자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식수 활동은 스페인을 시작으로 인도 'LG 그린 커버', 인도네시아 'LG 러브스 그린' 등까지 지속 확대되는 중이다. LG전자 스페인 법인은 지난해부터 식물의 번식과 육..
'ESG 리더십' LG전자, 세계 법인과 지속가능 미래 만든다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LG전자가 세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천한다. 28일 LG전자는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나무 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해외 법인들의 자체적인 활동 외에도 소속 국가의 탄소 저감 정책에 동참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모습이다. LG전자 스페인 법인은 스페인·포르투갈 주요 지역에 흙과 퇴비, 씨앗들을 뭉쳐 발아율을 높인 씨앗 폭탄을 심는 산림 재생 캠페인 '스마트 그린 트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시작된 이래 매년 식수량을 늘려 스페인 총 인구 수에 달하는 연간 4700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목표로 한다. LG전자의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식수 활동은 스페인을 시작으로 인도 'LG 그린 커버', 인도네시아 'LG 러브스 그린' 등까지 지속 확대되는 중이다. LG전자 스페인 법인은 지난해부터 식물의 번식과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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