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소식] 신안군, 9월 정기분 재산세 22억 원 부과 外전남 신안군은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해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 5만 5천여 건에 대해 22억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에 따른 하락 및 태양광 개발행위 신청 법인소유토지에 대한 재산세 대장 현황 정비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6월1일 기준 주택, 토지소유자로 토지는 9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은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납부 기한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무안군 소식] 무안군, ‘저탄소 추석 보내기’ 캠페인 펼쳐 外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무안전통시장에서‘저탄소 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군청 환경과와 푸른무안21협의회(상임의장 이남신) 회원 등 30여 명은 ‘올 추석 명절은 저탄소생활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자제를 위한 장바구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또한, 캠페인에서 ▲고향길은 대중교통 이용 ▲명절 음식 먹을 만큼만 차리기 ▲명절 선물은 친환경 상품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을 홍보했다.김산 군수는 “탄소중립 실천은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된
이달부터 1주택자 재산세 부담 완화…인구감소지역 주택 취득 ‘1주택 특례’ 유지【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주택자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43%(3억원 이하)~45%(6억원 초과)로 적용해 세부담 완화에 나선다. 또,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추가로 주택(4억원 이하)을 취득해도 기존 재산세 특례는 유지하도록 했다.행정안전부는 21일 국무회의에서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이달 중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한시적으로 43%~45%로 낮췄던 1주택자 재산세 공정시장가액기뷸은 올해도 연장해 적용된다. 다주택자와 법인의 공정시장
가족 때문에 법정 선 재벌 2명…구광모, 최태원 평가는 달랐다최근 기업들이 실적 관리를 위해 사업 범위를 넓혀가는 가운데 굴지의 대기업인 SK와 LG는 오너 리스크가 커지며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너리스크로 인해 자칫 경영권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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