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게시물 뜯었다 검찰 송치된 여중생 : 보완수사 끝에 당연한! 결말이 나왔다아파트 엘리베이터 거울에 붙은 ‘비인가 게시물’을 뜯었다가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10대 여중생. 경찰은 보완 수사 끝에 ‘무혐의’ 판단을 내렸다. 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5일 10대 중학생 A양의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검찰에 ‘불송치 의견’으로 보완수사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후 검찰은 A양에 대해 최종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5월이었다. 당시 A양은 용인시 내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중 거울에 붙어있는 비인가 게시물을 뜯었고, 경찰
엘리베이터 전단지 뗐다가 검찰 송치된 중3: 이유는 '딱 5글자'인데 읽으면 읽을 수록 미궁에 빠지는 기분이다종이를 뗐더니 종이가 날라왔다. 엘리베이터에 붙은 전단지를 뗀 중학생이 석 달 뒤 검찰에 송치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최근 JTBC '사건반장'이 제보 받은 내용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에 사는 중학교 3학년 학생 A양은 거주하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타, 거울을 보며 머리카락을 정리하던 중 벽에 부착된 전단지를 뗐다.A양은 집이 있는 층에 도착해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집 현관문 앞에도 같은 종이가 붙어 있었다. 떼어서 바닥에 버렸다.석 달이 흘렀다.A 양은 경찰서로부터 검찰에 송치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받았다. 죄명은
이게 고의가 아니라고? 네티즌 격분케 한 역대급 ‘문콕’ 빌런의 등장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문콕의 고의성 입증이 그리 어려운가요? 블박 영상첨부’라는 글이 업로드됐다. 글쓴이 A 씨의 아내는 아이의 센터를 가기 위해 공용 주차장에 주차했다. 주차 후 얼마 뒤 글쓴이 A 씨에게 주차 충격 알람이 왔고
참 찌질하네.. 보복운전 당했다던 남자, 밝혀진 진실에 네티즌 격분운전하다 보면 뜻하지 않게 민폐를 끼칠 수 있다. 물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보복운전, 위협운전 등 폭력에 당위성이 부여될 수는 없으나 상황에 따라선 원인 제공자에게 더 많은 비난의 화살이 꽂히기도 한다. 최근 이슈가 된 블랙박스 영상이 이러한 유형이다.
눈 쌓인 외제차 ‘빗자루’ 쓱쓱.. 네티즌 뒷목 잡게 한 이웃집 황당 행동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눈 왔다고 자기 집 빗자루 로 내 차 쓸어주는 아랫집 아저씨’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업로드됐다. 게시글에는 작성자 A씨가 최근 겪은 황당한 경험이 담겨있었다. 과연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다.
주차선 밟은 ‘민폐 카니발’.. 참교육 당하자 오히려 적반하장 태도를?'민폐 주차'로 일컫는 유형 중 주차 구획을 침범해 다른 차량이 댈 수 없도록 하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을 것이다. 당하는 입장에서 화가 나더라도 다른 자리를 찾는 게 일반적이지만 최근 몸소 참교육에 나선 사례가 전해져 이목을 끈다.
사다리로 침입해 강간한 50대.."성교 미완성, 범행 미수" 주장눈여겨보던 20대 여성의 집에 사다리를 타고 침입해 강간한 혐의로 법정에 선 50대 남성이 사건 당시 성교행위가 미완성됐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23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는 성폭력처벌법상 주거침
이웃집 유리창에 쇠구슬 쏜 40대 석방…검찰 항소쇠구슬을 쏴 이웃집 유리창 20여곳을 부순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석방되자 검찰이 항소했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A씨(49)의 1심 판결에 불복해
"수강 신청해" 말 듣자 교실서 난동·교사협박…고교생 입건수강 신청 과목 신청 작성을 요구했다는 이유로 교사를 협박한 고등학생이 입건됐다.지난 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협박 및 재물손괴 혐의로 A군(17)을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A군은 이날 오전 9시쯤 부천시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교
머리채 잡고 전화기 부수고…'폭행·손괴 난동' 20대男 집행유예가게를 돌며 종업원을 폭행하고 물건을 부순 20대 남성이 조울증 병력을 인정받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지난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부장판사 최치봉)은 공무집행 방해와 폭행, 재물 손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
‘항공기 비상문 강제 개방’ 30대 남성, 구속 송치…재물손괴 혐의 추가【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착륙 직전 상공에서 아시아나 항공기 비상구 출입문을 개방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3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 동부경찰서는 전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이모(33)씨를 구속 송치했다.이씨는 지난달 26일 낮 12시 35분경 제주에서 대구로 오는 아시아나 항공기가 착륙하기 직전 상공 224m(737피트) 비상구 출입문을 연 혐의를 받는다.이같은 난동으로 인해 기내에 있던 초등생 등 9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항공기 출입문이 손상된 점을 반영해 재물손괴 혐의
[여행 팩트체크] “양심 없다” vs “비싼 돈 냈는데”... 펜션 뒷정리 해야 할까요?몇 년 전 한 커뮤니티에 ‘펜션에서 퇴실 시 청소하고 나와야 하는가’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청소하고 퇴실하는 것이 예의’라는 입장과 ‘비싼 돈을 냈는데 왜 청소까지 해야 하느냐’는 입장이 대립했다. 최근에는 이용객들이 ‘펜션 수칙이 너무 엄격하다’며 불만을 토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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