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사랑의 달팽이' 수기낭독 재능기부…'활동도 나눔도 올라운더'배우 유인나가 활동은 물론 선행 면에서도 올라운더 행보를 펼치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인나는 최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인공와우 2500사례 지원 기념행사 ‘다시 한번 말해 줄래요?’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드러냈 배우 유인나가 활동은 물론 선행 면에서도 올라운더 행보를 펼치고 있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인나는 최근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 인공와우 2500사례 지원 기념행사 ‘다시 한번 말해 줄래요?’에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드러냈
초등학교 일일강사로 나선 이복현 원장…직원들 재능기부 독려 목적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작년에 이어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독려하기 위해 일일강사로서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교육을 통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임직원이 일일강사로 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방문하는 학교는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연고가 있는 학교(자녀·친인척 학교, 모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금감원 직원들은 학생들에게 금융전문가로서 업무를 통해 축적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14명, 올해 5~6월 중에는 20여명의 임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금융교육을 통한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일일강사로 참여한 이 원장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 은행·증권사·보험사 등 금융회사의 종류와 역할을 설명하고 계획적인 소비와 저축을 위한 용돈 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또 수업에 참여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동영상, OX..
'궁금한 이야기Y' 유재환의 성추행·작곡 사기 진실 파헤친다[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유재환의 성추행과 작곡 사기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17일 방송되는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유재환 관련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만나 그의 생각을 들어본다. 평범한 20대였던 윤진 씨가 뜻밖의 연락을 받은 건 지난 4월 말이다. SNS의 짧은 글만 보고도 필력이 느껴진다며 함께 음악 작업을 하자고 제안을 했다는 남자. 윤진 씨는 남자의 제안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남자의 정체가 다양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해온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유재환 씨였기 때문. 윤진 씨에게 재능기부로 곡을 주고 싶다고 했다는 유 씨. 그런데 윤진 씨는 그와의 대화가 어딘가 찜찜한 구석이 많았다고 한다. 수상함을 느끼고 유 씨와의 대화 내용을 SNS 공개한 윤진 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곡을 나눠준다는 그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2022년 3월부터 방송과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작곡 재능기부 프로젝트를 홍보한 유재환 씨. 그가 직접 작곡한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유 씨는 그들에게 동일한 조건을 제시했다. 제작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발생하니, 한 곡당 130만 원을 입금하라는 것.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은 유명 작곡가가 만든 곡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적게는 130만 원에서 많게는 천만 원 가량의 금액을 지불했고, 입금 후 그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유 씨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약속된 날짜에 곡을 주지 않는가 하면, 전달된 곡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이미 다른 가수의 이름으로 발매된 곡을 마치 새로 작곡한 곡 인양 전달했던 것. 심지어 유 씨는 여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프로젝트 작업을 위해 여성 참가자를 본인의 작업실로 불러 성적인 대화를 하는가 하면, 부적절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는 것. 그런데 논란의 중심에 선 유 씨는 입장문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한 바 있다. 유 씨를 둘러싸고 벌어진 논란의 진실과 그가 작곡 프로젝트를 계획한 이유는 무엇일지. 17일 밤 9시 방송되는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아이유 2억 기부 미혼모·청각장애인·아동청소년 위해 대단하다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생일을 맞아 총 2억 원을 기부했다.아이유는 5월 16일 공식 계정을 통해 "올해도 한결같이 넘치도록 채워준 유애나(아이유 공식 팬덤명)의 사랑을 닮아 모두의 오늘 하루가 따스하기를 바라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각 기부처가 아이유 측에 전달한 기부증서다.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아동 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5,000천만 원,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자 대한사회복지회에 5,000만 원,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사
데뷔 10년만에 개명한 걸그룹 멤버어머니 성씨 따라 성본까지 변경한 AOA 찬미 그룹 AOA로 활동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찬미(김찬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던 2022년 임도화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혼자 활동할 때는 자신이 지은 이름으로 활동하고
[단독] "나도 재능기부"…尹, 늘봄학교 야구 교사 직접 나선다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늘봄학교'의 재능기부 교사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재능기부 과목은 윤 대통령이 평소 좋아하는 야구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29일 대통령실 복수의 관계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늘봄학교 일일 교사로 초등학생을 만나는 일정을 검토 중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늘봄학교가 3월 전국 2700여개 학교, 전체 초등학교의 44%에서 시행된다"며 "절반 가까운 초등학교에서 하게 되니까 대통령이 직접 가서 (교사를) 할 만한 곳을 찾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에서 아침 수업 시작 전인 오전 7시부터 방과 후 저녁 8시까지 원하는 학생에게 교과 과정 학습은 물론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교육정책이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2700여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실시하고 하반기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오는 20..
한국타이어, 임직원 재능기부 통해 ‘크리스마스 리스’ 600개 기부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리스는 문이나 벽에 거는 고리 모양의 장식물이다. 한국타이어는 유칼립투스 등 식물을 통해
이만수·송진우·정민태 등 레전드 17인, 유소년 육성캠프 참여로 재능기부에 나섰다이만수·송진우·정민태·정근우 등 KBO리그 레전드 17인이 야구 발전을 위해 충북 보은에서 열린 유소년 캠프에 발 벗고 나섰다. 1980~90년대 KBO리그를 풍미했던 레전드 선수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어린 유소년들과 아마추어 선수
김태리 "자막 재능기부 요청, 명백한 제 잘못…깊이 반성한다"[전문][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태리가 자신의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 자막 번역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요청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김태리는 "명백히 제 생각이 부족했다"라며 "분명한 잘못이며 제 스스로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깊이 반성
김태리, 재능기부發 역풍에 고개 숙였다…"제 생각 짧고 부족" 사과[종합][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태리가 자신의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 자막 번역을 팬들을 상대로 재능기부 형태로 모집했다가 여론의 비판을 맞고 고개를 숙였다.김태리는 23일 "저의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마음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고
"우릴 호구로 아나"...김태리 논란에 재소환된 김혜수, 같은 '재능기부' 다른 '클라쓰'배우 김태리의 번역 재능기부 요구 비판에 선배 배우 김혜수가 재소환됐습니다. 김혜수가 과거 번역 재능기부자들을 불러 모은 사례와 김태리의 번역 재능기부 요구가 비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3년 5월 22일 김···
김태리 측, 재능기부 구인 논란 사과 “불편 드려 죄송”(전문)[공식]배우 김태리 측이 재능기부 구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2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거기가 여긴가’의 모든 시리즈 영상물에서는 광고를 포
김태리 재능기부 논란 "불편함 드려 죄송합니다..."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김태리 배우의 '거기가 여긴가' 자막 번역에 대한 논란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다.그들은 영상물에서 광고를 포함한 어떠한 부분에서도 수익이 발생하지 않음을 명확히 밝혔다. 또한 김태리가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은 팬들을
임영웅, 끝없는 미담…장애인 축구선수들에게 축구화 선물가수 임영웅이 장애인 축구선수들에게 축구화를 선물했다는 미담이 공개됐다.22일 임영웅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에는 '임영웅을 칭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해당 글의 작성자는 임영웅의 백골부대 전우이자 친구인 김동은씨로, 그는 "재능기부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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