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 기해...” 이 시각 '대설주의보' 발효된 국내 지역전북 지역에 폭설이 내리며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적설량은 최대 30cm로 예상되며, 한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 폭염 위기단계 '심각' 격상…첫 재대본 가동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염 위기단계를 기존 2단계였던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을 즉시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6일 오전 시장 주재로 '긴급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후 이같이 발표했다. 서울에서 폭염으로 재대본이 가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대본은 연관성이 높은 부서들로 10개 반으로 구성한다. 시민안전과 건강을 더 꼼꼼하게 챙기고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관리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응책을 펼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거리 노숙인, 쪽방 주민 등에 대한 맞춤형 돌봄을 강화한다.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전화 미수신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복지플래너를 통해 폐지수집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거리노숙인 밀집지역과 쪽방촌에 대한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거리노숙인과 쪽방주민 상담과 순찰을 강화한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 "폭염 안전관리 각별히"…환경공무관 근무시간 탄력운영 지시지난 25일 10시 안양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돼 이어지는 가운데, 최대호 시장이 26일 자원순환과 등 관계 부서에 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각별히 할 것을 다시 한번 주문했다.특히 관내 31개 동의 환경공무관에 대해 근무시간 탄력 운영을 지시하면서 "시민과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전 부서가 나서서 세심히 살피고 대응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시는 환경공무관의 근무시간을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서 한 시간 앞당겨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기로 했다.또 환경공무관 온열질환 예방…
조일교 아산부시장, 호우 대응 응급복구·선조치 지시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18일 비상근무 중인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기상현황과 피해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지역은 오전 9시를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조 부시장이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현재 기상 상황 및 전망, 호우특보 관련 대처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조 부시장은 "일부 유실된 문방저수지 배수로 응급복구 등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며, "기타 피해에 대해서도 응급조치와 함께 필요할 경우 선조치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아산시는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하고 관계 부서와 읍면동 직원들을 동원해 호우특보 대비 비상근무체계 유지와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산시는 12시 기준 평균 강우량 68.3mm를 기록하면서, 둔포면 시가지 일부 주택과 차량, 도로 침수(자연배수중), 군계천 범람에 따른 일부 농경지 침수, 인주 문방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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