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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인력 18.2%, 외상 후 스트레스 ‘심각’…“관심·경감 노력 필요”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재난대응인력 5명 중 1명 꼴로 심각한 수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경감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18일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트라우마센터(이하 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2024 재난대응인력 정신건강 및 소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실태조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실시됐으며 의료기관,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군·경찰·소방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총 1008명이 참여했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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