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재개관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출처: 여성시대 bllinding화재 후 5년 8개월의 복원 작업을 거쳐 12월 8일 재개관화재 전 후 비교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5년 만에 재개관…트럼프 등 참석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훼손된 지 5년여 만인 7일(현지시간) 재개관했다. 2019년 4월 화재로 훼손됐던 노트르담 대성당은 5년이 넘는 기간의 복원 작업을 거친 끝에 다시 일반에 공개됐다. 이날 성당 내부에서 열린 재개관식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윌리엄 영국 왕세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세계 각국 귀빈을 포함해 화재를 진화한 소방대원 등 약 2500명이 참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불참했지만 그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자리했다. 또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도 모습을 보였다. 성당 주변에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몰렸다. 프랑스 경찰은 최근 몇년간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 등을 고려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대규모 경력을 배..
당신을 위한 인기글
“야구계는 음주운전이 유행?” 롯데에 이어 LG도 줄줄이 걸렸다
“내 아들 돌려 내” 충추 군부대 군용트럭 사망 사고, 이러면 누가 군대 가려고 하나
“국내 출시하면 바로 산다” 예비 전기차 오너들 난리난 역대급 기아 신차 공개
“판사들 법전 안보냐” 음주운전 처벌, 이러니까 계속 하지
“은퇴설 이휘재, 후배들 다 울어” ‘세바퀴’ 트라우마.. 캐나다로 떠난 그의 자동차까지
“미친 디자인에 다 홀릴듯”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이어 대박내나
“결국 7천만원 넘은 팰리세이드!” 선 넘은 가격에 아빠들 오열중인 상황
“매출 600억! 홈쇼핑 대박 강주은” 최민수만큼 아낀다는 억대 스포츠카 포르쉐 911
추천 뉴스
1
"완전히 다른 투수가 돼 돌아왔다" KBO 역수출 초대박→美 현지도 인정, 근데 또 트레이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