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3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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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교외선 개통으로 '장흥' 관광명소 살아날까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 연장 경기 양주시 장흥면 장흥국민관광지가 다음달 교외선 개통으로 관광객들이 몰렸던 옛 관광명소의 명성을 되찾을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특히 정부가 장흥국민관광지에 대해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를 3년 연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종 미술관과 박물관,예술가 작업장 등 문화예술 체험 장소가 많은 장흥국민관광지가 다시 활기를 띠며 각광 받을 전망이다.양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의 운영 기간을 오는 2027년까지 3년 연장 승인받았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08년 첫 지정된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는 관내 장흥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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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진균류 소재 국내 바이오산업 선도 ‘첫발’ 아시아투데이 방수남 기자 = 전남 장흥군이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버섯균사, 효모 등 진균류를 활용해 국내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음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8일 밝혔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주관해 추진하고 있는 '진균류바이오·헬스소재상용화지원센터'가 지난 25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박형대 도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진균류바이오·헬스소재상용화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37억원(국비 93억, 도비 43, 군비 101)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연면적 3445㎡ 규모로 진균류 생산·검사·시험장비 54종 100대가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구축된다. 진균류는 기능성 소재로서 활용성과 부가가치가 높아 일반식품은 물론 건강식, 화장품 소재로 개발되어 왔으나, 그동안 대량배양과 교차오염의 문제로 상용화가 어려웠다. 센터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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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결혼해요" 계좌 적힌 청첩장 1300명에게 보낸 군수 '논란'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계좌번호가 적힌 청첩장을 대량 전송한게 알려져 논란이다.16일 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장흥군민과 지인 등 300여명에게 카드 형식의 청첩장, 1000여명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 종이 청첩장에는 김 군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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