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시네마 천국' 트레일러 공개…석매튜 대본 작성[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영화 같은 트레일러로 컴백 열기를 달궜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의 트레일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멤버 석매튜가 'CINEMA PARADISE'라고 적힌 필름 롤을 영사기에 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영상 속 영상이 재생되는 '액자식 구성'을 취한 가운데, 사랑이 깊어질수록 이로 인해 변해가는 아홉 멤버의 모습이 차례로 보여진다. 가시덩굴이 온 몸을 조여오는, 사랑으로 인해 감수해야 하는 고통에도 멈출 수 없는 양가적 감정을 실감 나는 영상으로 구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멤버 석매튜가 직접 쓴 대본으로 내레이션을 소화한 것은 물론 영상 말미에는 객석에서 영화관 스크린을 바라보는 멤버들 위로 '__BAD FILM'이라는 타이틀과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 눈길을 끈다. 이처럼 제로베이스원은 전작 이후 3개월 만 초고속 컴백을 공식화한 뒤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 트레일러까지, 영화 같은 티징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스포일러 필름에는 'with Special Appearance'라는 문구로 특별 출연이 예고된 만큼 제로베이스원이 'CINEMA PARADISE'로 새롭게 그려낼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CINEMA PARADISE'를 발매한다. 이들은 데뷔 앨범부터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등극한 만큼 신보로 거둘 성과에도 가요계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엑소 백현·스트레이 키즈 리노, '글로벌 유픽 초이스' 1위 후보 치열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글로벌 유픽 초이스'의 최종 투표 열기가 뜨겁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공식 투표 앱인 '유픽(UPICK)'에서는 지난 25일부터 인기상 부문 중 하나인 '글로벌 유픽 초이스'의 최종 투표가 시작됐다. '글로벌 유픽 초이스' 최종 투표에는 앞서 진행된 1차 투표를 통해 선정된 상위 30명의 아이돌 멤버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내달 12일 오후 3시에 투표가 마감된다. 그룹이 아닌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인만큼 더욱 치열한 1위 다툼이 이어지고 있는 것. 최종 투표 후보로는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뷔·RM·정국·제이홉·레드벨벳 아이린·웬디·세븐틴 조슈아·준·NCT 127 재현·스트레이 키즈 리노·엔하이픈 니키·플레이브 예준·제로베이스원 김지웅·리키·성한빈·장하오 등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 최종 1위를 한 아이돌 개인에게 '글로벌 유픽 초이스' 1위의 영예와 함께 시상식 현장에서 트로피가 전달 될 예정이다..
'데뷔 1년' 제로베이스원, 美·中·日 주요 페스티벌서 잇단 러브콜[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1년 만에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높아진 위상을 떨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열리는 중화권 내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2024(Tencent Music Entertainment Awards 2024, 이하 'TMEA 2024')에 출격한다. 'TMEA 2024'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이자 시상식으로, 제로베이스원의 참석은 '5세대 아이콘'으로서의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어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5일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 제로베이스원은 현지 관객들 앞에서 진행자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두 곡의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은 또한 26일~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POP 슈퍼 페스티벌 'KCON LA 2024'에도 참석한다. 제로베이스원은 그간 'KCON'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역대급 무대들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킨 바, 이번에도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는 각오다. 오는 8월 17일과 18일에는 각각 오사카와 도쿄에서 진행되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SUMMER SONIC 2024)'에도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풍성한 라인업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현지 내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열도 내 'ZB1 열풍'을 이끌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3월 낸 첫 일본 싱글과 5월 낸 미니 3집으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4'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K팝 아티스트 중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첫 번째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이들은 서울에 이어 싱가포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아이치,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갖는다. 제로베이스원의 첫 해외 투어는 대규모 아레나급 공연장에서 잇달아 펼쳐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불과 데뷔 1년 남짓한 K팝 그룹으로서는 매우 이례적 행보로, 전 세계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제로베이스원의 찬란한 성장세에 이목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 올해 상반기 日에서만 86억 벌었다…K팝 신인 중 1위제로베이스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5세대 아이콘'의 위상을 입증했다. 오리콘이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오리콘 상반기 랭킹 2024'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일본 아이돌 그룹 A에!group(Aぇ!group)으로, 제로베이스원은 신인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아티스트로 자리했다. 지난 2018년 개설된 '오리콘 상반기 랭킹'은 매해 집계기간 내 싱글, 앨범, DVD, 블루레이, 디지털 싱글, 디지털 앨범, 스트리밍 등에서 발생한 총 판매 금액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은 동일 기간 내 10억1000만 엔(한화 약 86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K팝 아티스트로는 최고 순위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데뷔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첫 싱글 'ゆらゆら -運命の花-'로 데뷔 일주일 만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이 싱글로 3월 출하량 기준 일본 레코드협회가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한 작품에 부여하는 '더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또 발매 첫 주 역대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 중 최고 판매량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 싱글은 또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 월간 싱글 랭킹 최정상을 모두 석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크원]
제로베이스원, 데뷔 첫 지상파 음방 1위…'5세대 아이콘' 저력[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의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으로 1위에 올랐다. ZEROBASEONE은 "항상 응원해 주는 제로즈(공식 팬덤명)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K-POP 역사를 써 내려가는 팀이 되고 싶다. 한계가 없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아홉 멤버 모두 늘 성장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ZEROBASEONE은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 신곡 'Feel the POP' 무대를 꾸몄다.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 위로 손끝의 각도까지 디테일하게 맞춘 군무를 선보였다. 이들은 화살로 과녁을 겨누고, 버블을 터트리며 모든 부정적 감정을 '팝팝' 날려버렸다. ZEROBASEONE만의 청량함에 강렬함을 한 스푼 섞은 '청량파워' 콘셉트가 인상적이었다. 멤버 장하오는 스페셜 MC로서 '뮤직뱅크' 생방송을 이끌기도 했다. 장하오는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뽐내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했다. 장하오는 "긴장도 많이 됐지만, 제로즈 응원 덕분에 힘내서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ZEROBASEONE이 1위까지 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앞으로도 MC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ZEROBASEONE은 컴백과 함께 K-POP 기록들을 경신하며 '5세대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신보로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이 앨범은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했다. ZEROBASEONE은 또한 타이틀곡 'Feel the POP'으로 '뮤직뱅크'를 포함 SBS M, SBS FiL '더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1위를 하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김태래 이어 '뮤직뱅크' 스페셜 MC 활약[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장하오가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장하오는 오늘(24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장하오는 지난주 김태래에게 스페셜 MC 배턴을 이어받게 된 가운데, 글로벌 시청자들과 밀접히 교감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장하오는 "컴백 활동기에 좋은 기회로 이렇게 스페셜 MC로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보시는 분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진행 보여드리겠다. 스페셜 MC 장하오의 모습은 물론 제로베이스원의 무대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컴백과 함께 숱한 K-POP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다. 먼저, 제로베이스원은 신보로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이 앨범은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했다. 특히, 이들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가 녹아있는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으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국내외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오늘(24일) '뮤직뱅크' 스페셜 MC 출격제로베이스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가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장하오는 24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스페셜 MC로 활약한다. 장하오는 지난주 김태래에게 스페셜 MC 배턴을 이어받게 된 가운데, 글로벌 시청자들과 밀접히 교감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장하오는 "컴백 활동기에 좋은 기회로 이렇게 스페셜 MC로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열심히 노력해서 보시는 분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진행 보여드리겠다. 스페셜 MC 장하오의 모습은 물론 ZEROBASEONE의 무대도 많이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장하오가 속한 ZEROBASEONE은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로 컴백과 함께 숱한 K-POP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다. 먼저, ZEROBASEONE은 신보로 발매 하루 만에 100만 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3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최초의 K-POP 그룹이 됐다. 이 앨범은 또한 전 세계 23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및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했다. 특히, 이들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ZEROBASEONE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가 녹아있는 타이틀곡 'Feel the POP (필 더 팝)'으로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국내외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웨이크원]
[ET현장] "목표는 연말 시상식 대상"…제로베이스원, 첫 여름 콘셉트로 대중성까지 노린다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청량한 소년들로 돌아왔다. 제로베이스원(김규빈, 김지웅, 석매튜, 한유진, 장하오, 성한빈, 김태래, 리키, 박건욱)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세 번
청량 사운드로 돌아온 제베원, 치열한 여름 차트 경쟁에 불 붙인다 [종합]제로베이스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섹시를 한 스푼 더한 청량 사운드로 올여름 음원 차트 정조준에 나선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됐다. 제로베이스원이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신보는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으로, 이들은 지난 2개의 앨범에서 운명적 만남 후 첫눈에 반한 청춘의 감정을 노래한 바 있다. 타이틀곡 '필 더 팝(Feel the POP)'은 D&B, UK garage, Jersey club 등 다양한 리듬이 섞인 팝 장르의 곡으로,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운명적인 '너'를 만나 더욱 밝게 빛나는 원팀이 됐다는 의미를 담은 '솔라 파워(Solar POWER)', 낮과 밤의 경계선에서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감성을 그려내 짙은 여운을 주는 '디어 이클립스(Dear ECLIPSE)', '너'와 함께 추는 춤에만 몰두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한 '스웨트(SWEAT)', 제로즈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드라이브송 '선데이 라이드(Sunday RIDE)', 첫 번째 팬송으로 제로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헬로우(HELLO)'와 'Feel the POP (Sped UP ver.)'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 "6개월 만의 컴백,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생각에 설레" 이날 멤버들은 돌아가며 6개월 만에 '제로즈(팬덤명)'를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매튜는 "제로베이스원의 에너지를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 있다. 많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한유진과 장하오는 "늘 우리와 함께해 주는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3집 활동도 열심히 해 좋은 활약 보여드리겠다. 계속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약속했다. 성한빈은 "긴 공백기를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함을 표했으며, 다른 멤버들 역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콘셉트다 제로베이스원의 각기 다른 멤버들을 담았으니 시원하게 들어주셨으면 한다. '파워청량'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올여름 가장 청량한 아이돌이 될 제로베이스원을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해 기대를 더했다. 특히 김태래는 "그동안 제로베이스원이 보여준 모습과는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음악 속 청량함에 저희만의 섹시함을 담아봤다. 한층 발전한 우리들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 제로베이스원이 준비한 칼군무 신곡 '필 더 팝(Feel the POP)'만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말했다. 박건욱은 "'보이즈 플래닛'부터 함께해 주신 최영준 선생님을 비롯해 정말 능력 있는 안무 선생님들이 디렉팅을 봐주셨다. 제로베이스원 맞춤으로 만들어졌다 할 수 있을 정도다. 퍼포먼스 완성도가 많이 올라갔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했고, 김지웅 역시 "안무의 디테일이 살아있다. 더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드리기 위해 손끝 하나도 세밀하게 맞추는 작업을 진행했다. 제로즈 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군무가 완성됐다 생각한다"라고 자신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장하오는 곡 작업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청량하면서도 섹시함을 녹이는 과정이 힘들었다. 가사의 의미와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살리려 노력했다. 저희의 이런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했으며, 석매튜는 "(청량함을 위해) 근육을 만들기보단 식단 관리를 하며 컴백을 준비했다.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예쁘게 관리했다"라고 덧붙였다. ◆ "'제로즈'와 함께한 1주년,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마치고 지난해 7월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조만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 일 년을 함께 보낸 만큼 멤버들과의 관계가 더 끈끈해졌다고 전한 김규빈은 "멤버들과 함께하는 순간은 늘 즐거움의 연속 같다. 특히 이번 군무 촬영할 때 물에서 찍는 신이 있었는데, 신발이 다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안무가 딱딱 맞더라. 멤버들의 눈만 봐도 딱딱 맞는 그때의 느낌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하오는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 "'제로즈' 분들이 데뷔 때부터 많은 사랑을 주셔서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생각한다. 이번 미니 3집에선 그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음악과 무대를 통해 보답해 드리도록 하겠다.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고, 성한빈은 "지난 1년간 멤버들은 물론 '제로즈'가 보여준 열정도 놀랍다 생각한다. 늘 '제로즈'와 함께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규빈은 "이번 활동에선 음원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 좀 더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주제도 이지리스닝으로 잡았는데, 톱100 안에 들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데뷔 첫해부터 각종 음악 방송 트로피와 신인상을 휩쓴 제로베이스원. 앞으로 새롭게 추가하고 싶은 상은 무엇이 있을까. 성한빈은 이에 대해선 "작년에 감사하게도 신인상과 여러 수상을 했었는데 올해에는 조금 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서 음악적인 부분과 퍼포먼스로 다가가고 싶다. 결과적으론 노래에 대한 상을 수상한다면 기쁠 것 같다"라고 운을 뗀 뒤, "꿈은 크게 가져야 도달할 수 있지 않냐. 그런 면에서 올해 목표는 '마마(MAMA)' 대상으로 잡고 싶다"라고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꿈은 크게, 시상식 대상 목표" 제로베이스원…파워청량 컴백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제로베이스원이 '파워청량' 콘셉트로 컴백했다. 음악적 성장과 함께 돌아온 아홉 청춘이 올여름을 가요계를 노린다.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다. 지난 2개 앨범에서 이어온 운명적 만남과 첫눈에 반한 청춘 3부작을 완성하는 앨범으로,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2> 이번 앨범에 대해 성한빈은 "이른 여름 상큼함과 청량한 가득한 에너지를 선물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장하오는 "영광스러운 컴백 자리에 서게 됐다. 올여름 스트레스 없는 시간을 선물해드리고 싶다. 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하는 순간만큼은 걱정 고민 등이 없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 부정적인 감정이 '팝 팝!' 터져버리는 쾌감을 선사드릴 것"이라고 자신을 드러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곡 '필 더 팝'(Feel the POP)을 포함해 '솔라 파워'(Solar POWER), '디어 이클립스'(Dear ECLIPSE), '스웨트'(SWEAT)', '선데이 라이드'(Sunday RIDE), 팬송 '헬로우'(HELLO)', '필 더 팝(스피드업 버전)'(Feel the POP (Sped UP ver.)) 등 총 7개 트랙이 수록됐다. '필 더 팝'은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는 곡이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망설임, 걱정, 고민 등을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모두 잊고 날려버릴 최고의 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건욱은 "제로베이스원과 참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했다. 멤버들보다 잘 소화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기도했다. 청량하게 녹아들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하다. 올여름 심장이 터질 듯 청량 베이스로 꽉 채워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석매튜는 "노래가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표현하면 맛집같다. 특히 브릿지를 부르고 싶었는데, 최애 수록곡에 브릿지 파트를 맡아 좋았다"고 얘기했다.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한 제로베이스원이다. 김태래는 "그동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노력했다. 많은 연습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건욱은 "컴백에 앞서 '스웨트'를 선보였다. 그 안무를 '보이스플래닛' 최영준 선생님과 함께 했는데 개개인에 맞는 안무를 해주셨다. 이번 타이틀곡에도 제로베이스원 맞춤으로 만들어졌다. 눈만 봐도 안무를 이해하는 깊이가 깊어졌다고 생각한다" 김지웅은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 보니까 안무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더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드리기 위해 손끝 하나도 세밀하게 맞추는 작업을 했다. 덕분에 제로즈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군무가 만들어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장하오는 "포인트 안무도 특별하고 신기하다. 청량하면서도 섹시함을 녹일 수 있는 게 힘들지 않았나 싶다. 또 메시지를 잘 녹이는 데도 노력한 만큼 의미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 이날 깜짝 응원 영상을 보낸 데이식스의 영케이는 팬송 '헬로우' 작사를 맡았다. 그는 영상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을 향한 운명 같은 만남과 앞으로 영원히 함께하겠단 마음을 담았다. 팬들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 때문에 뜻깊은 작업이었다. 제로베이스원과 제로즈(팬덤명)가 더욱 끈끈하길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미니 2집 '멜팅 포인트'로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로 등극,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국내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장하오는 "제로즈분들이 데뷔 때부터 많이 사랑해 주셔서 5세대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 이번 3집에 그 사랑을 보답하는 음악적 성장을 담았다. 앞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는 제로베이스원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성한빈도 "곧 데뷔 1주년이다. 그동안 보여드렸던 노력과 열정은 값진 것 같다. 늘 함께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작년에 신인상을 받았는데, 올해에는 음악적, 퍼포먼스로 다가가고 싶다. 결론적으로는 노래에 대한 상을 수상해 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성한빈은 "앞으로 달려 나갈 미래도 한층 더 나아가는 시야를 확보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눈을 빛냈다. 규빈은 "앨범 판매량보다 음원 사이트, 음원적인 부분에서 톱100 안에 드는 것이 목표다. 대중적인 음원을 노리려 이지 리스닝이다. 언제든 들을 수 있도록 최대한 맞췄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이에 성한빈도 "꿈은 크게 가져야 그 부근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상식 대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오늘(1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제로베이스원 컴백 "올여름 파워청량 아이콘 될 것" [ST현장][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제로베이스원이 5세대 청량 아이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3집 '유 해드 미 앳 헬로우'(You had me at HELLO)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신보다. 타이틀 곡 '필 더 팝'(Feel the POP) 등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사랑이 주는 행복에 가슴 벅찬 청춘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이 팬들과 대중께 드릴 청량한 에너제틱한 노래를 들고 찾아왔다. 이렇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올여름 저희 음악으로 시원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석매튜는 "이번 3집 앨범 즐겁고 재밌게 준비했다. 에너지를 무대에서 보여드릴 준비가 돼 있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유진은 "이번 컴백을 기다려준 제로즈(팬덤명)분들이 무대를 보고 스트레스 날려버리셨으면 한다. 행복한 느낌만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하오는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주는 제로즈분(팬덤명)들께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미니 3집도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 계속 성장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성한빈은 "가장 먼저 긴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진심을 담아 준비한 앨범이다. 올여름 제로베이스원과 스트레스 날리고 다양한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래는 역시 "미니 3집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 설렌다"고 설렘을 드러냈고, 리키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름 콘셉트다. 각기 다른 색깔과 청아한 매력, 성장한 모습까지 다 보여드리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박건욱은 "선공개곡부터 3집 앨범까지 이어질 무대에 팬분들께서 어떤 반응을 해주실지 기대된다. '파워청량'이 가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올여름 가장 청량한 아이돌이 될 제로베이스원을 기대 많이 해달라"고 얘기했다. '유 해드 미 앳 헬로우'는 오늘(13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코로나19 확진 잠정 휴식 [공식][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가 25일 가벼운 몸살 기운 등 컨디션 이상을 느껴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제로베이스원 “목표? 음악방송 1위와 신인상” [MK★현장]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올해 목표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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