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KLPGA 투어 마지막 퀸은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숨 가쁘게 달려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상반기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있다. 나란히 3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인 박현경(24)과 이예원(21) 등이 빠지지만 상반기 마지막 대회를 잡기 위한 장타자들의 경쟁은 여느 때 못지않게 뜨거울 전망이다. KLPGA 투어는 11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파72·6568야드)에서 열리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000만원)을 끝으로 상반기를 마친다. 하반기 첫 일정은 8월 1일 제주 블랙스톤 제주에서 벌어지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로 잡혀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3승의 박현경과 이예원은 없다. 박현경은 휴식을 취하기로 했고 이예원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두 선수가 다투는 주요 타이틀 경쟁의 열기도 잠시 식겠지만 이들 못지않게 우승을 간절히 바라는 120명 선수들의 열전이 불꽃을 튀길 예정이다. 대회 승부처는 453야드로 하이원 코스 중 가장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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