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입점 판매자들 "구영배 출국금지·구속하라"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티몬과 위메프에 입점한 판매자들이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티몬·위메프 입점 판매자들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 한 건물 사무실에서 대책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참가한 50여 명은 티몬·위메프 판매자들이 정산받지 못한 금액만 어림잡아 1000억 원 안팎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이번 '정산 대란' 사태의 가장 큰 책임자로 티몬·위메프의 모회사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를 지목하고 '구영배 대표와 회사 임원들을 즉각 출국금지하고 구속 수사해야 한다'는 성토의 목소리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른 데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판매자 줄도산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플랫폼에서 받아야 할 정산대금을 담보로 한 선정산 대출의 상환 연장 등이 대안으로 나오기도 했다. 한편 판매자들은 이날 대책 회의를 기점..
[인터뷰] 박정현 "당의 주인은 당원…우리는 모두 친명일 수밖에"세상에 없던 인물의 등장은 때로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지난 4월 10일, 1948년 제헌의회 이후 76년간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없었던 대전에서 '금녀의 벽'을 깨고 당선된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렇다.△지역 화폐 '대덕e로움' 도입 △주민자치기본법 △사회적경제기본법 등 지역구에 대한 애정이 기반이 된 창조적 아이디어는 대전시의 경쟁력을 몇 단계 끌어올리고 있는 숨은 원동력이다. 대표적인 충청 지역 정치인인 박 의원은 이제 대전시당위원장으로의 변신에 나섰다. 시의원·대덕구청장을 거치며 쌓은 독보적 현장 경험을 …
국회 게임정책포럼, 게임 부정적 인식개선 위해 초당적 협력... 질병코드 이슈 대응국회 게임정책 포럼이 9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진행한 현안점검 세미나를 통해 게임 인식 개선과 규제완화 등 산업 진흥정책을 마련하고 질병코드 등재 이슈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게임정책포럼 준비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4일 “인공지능(AI)과 국회 게임정책 포럼이 9월 정식 출범을 앞두고 진행한 현안점검 세미나를 통해 게임 인식 개선과 규제완화 등 산업 진흥정책을 마련하고 질병코드 등재 이슈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회 게임정책포럼 준비위원장을 맡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4일 “인공지능(AI)과
조승래 의원, 게임 6개 단체 묶은 게임정책 포럼 연다조승래 의원이 한국게임산업협회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 한국게임학회, 한국게임이용자협회 , 한국 e 스포츠협회 , 한국게임정책학회 등 6개 게임 관련 협회가 참여하는 게임 정책 포럼을 준비 중이다. 이번 포럼에 가입한 회원은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 김성회 , 박상혁 , 장철민 , 위성곤 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등이다.조승래 준비위원장은 “게임은 단순한 여가문화가 아닌 기술 친화적인 최첨단 산업인 동시에 서사, 미술, 그래픽 등이 총동원되는 종합예술로 국가 차원에서 더욱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 8 년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