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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후보 Archives - 뉴스벨

#장진영-후보 (3 Posts)

  • [현장] '한동훈·나경원·장진영' 손맞잡고 "동작남매가 동작 천지개벽" 한동훈, 김병기 법카 의혹 첫 언급…"이재명·조국, 이런 사람들만 공천" 나경원 "동작만 다섯 번 온 이재명, 계양을이 아니라 동작이 지역구냐" 29일 오전 10시 30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에도 서울 동작구 신대방삼거리역 일대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동작갑·을에 출마하는 장진영·나경원 후보를 보러온 주민들과 지지자들로 가득 찼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성대시장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동작갑 후보를 겨냥해 "장진영 후보가 있는 동작갑에 출마하는 상대 후보가 있다. 그분도 법인카드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 않느냐"라면서 "이재명·조국 대표는 이런 사람들만 공천한다. 그 사람들보다 훨씬 더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나는 원래 장진영을 잘 몰랐다. 그런데 장진영이 이곳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보고 장진영에 대해 확신했다. 장진영은 여러분의 삶을 바꿀 사람"이라며 "여러분은 비오는 평일 오전에 이렇게 모였다. 무엇이 불안하신가. 우리가 질 것 같은가. 절대 그럴 일 없다. 나를 믿어달라. 우리는 법을 지켜면서 사는 선량한 시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세를 구경나온 지지자들과 주민들은 "장진영" "장진영"을 연호하며 한 위원장 유세에 화답했다. 시장 안 좁은 길가에서 우산과 비옷을 쓰고 모인 사람들은, 한 위원장과 장진영·나경원 후보를 보기 위해 인근 낮은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 삼삼오오 모여 유세를 듣기도 했다. 장진영 후보는 "나는 김병기 후보의 부패행위 신고를 통해 공직사회에서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하는 행위가 '중범죄'임을 명확히 밝혔다"며 "김병기 후보가 떳떳하다면 법적 조치만을 운운하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지 말고 진실을 밝혀달라"고 압박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인 나경원 후보도 "여러분들 속이 시원하지 않느냐. 한 위원장 말을 들어보니 이겨야 하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그렇지 않느냐"며 "저런 범죄자 집단에게, 정의를 무너뜨리는 사람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진영 후보 손을 들어올리며 "우리 장진영 후보가 지난 4년간 얼마나 동작을 위해 열심히 동작주민을 만나며 동작을 위해 일했느냐. 우리가 동작 남매다, 동작 남매. 동작만 섬기고 그래서 동작 한 번 천지개벽하자고 이렇게 손잡았다"고 외쳤다. 그는 "엉터리 같은 민주당에 동작을 맡길 수 없다"며 "이재명 대표는 계양을이 아니라 동작이 지역구인가보다. 동작에 5번을 왔다. 동작주민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동작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류삼영 후보를 거듭 지원 온 이 대표 행보를 꼬집은 것이다. 이날 동작 유세에는 서울 송파을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대표적인 스피커 배현진 의원도 참석해 장진영·나경원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배 의원은 한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이날 서울 영등포·동작과 경기 의왕과천 등의 유세일정을 함께 한다. 한 위원장도 이날 오후 경기도로 넘어가 안양·군포·안산 등 경기 서남부를 방문해 후보들 지원 유세에 나선다. 모두 민주당 현역들이 있는 지역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한동훈·나경원' 뭉쳤다…'동작' 들썩들썩 [단독] 전병헌, 새로운미래로 동작갑 출마…구도 '출렁' [현장] '광진구' 김병민·오신환, 한동훈과 손 번쩍…뒤집어진 중곡사거리 양향자, 野 이상식 '배우자 리스크' 직격…"처인구 명예 먹칠, 후보 사퇴해야" 한동훈, 영등포서 '이조' 때렸다…"조국의 검찰개혁? 22억 전관예우 양성화냐"
  • 동작구 4번째 방문한 이재명…'한강벨트' 수성 총력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중요한 격전지인 '한강벨트' 서울 동작구를 28일 또 찾아 지역구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번 선거 기간에 무려 네번째 방문이다. 이 대표는 이날 동작구 사당동 남성역 골목시장에서 류삼영 동작을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이 대표는 류 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잡고 "4월 10일은 민주당이 이기는 날, 류삼영이 이기는 날이 아니라 바로 이 나라 민주공화국 주권자, 국민이 이기는 날 아니겠는가"라고 외쳤다. 그는 "만약에 국민의힘이 과반수를 차지하거나 국회 1당이 되는 날이 온다면 행정 권력만 가지고도 지금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입법권까지 그들이 좌지우지할 경우에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라며 "법도 뜯어고치고 있는 법도 개악을 할 것이고 좋은 법을 만들기는커녕 국정 감시도 더 못해서 이제는 지금까지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퇴행을, 파괴를 불러올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
  • [현장] '한동훈·나경원' 뭉쳤다…'동작' 들썩들썩 이재명 악수 거부한 만둣가게 주인, 한동훈은 환영 한동훈 "서울 핵심 나경원·장진영 있는 동작 왔다" 1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검은색 승합차를 타고 나타났다. 미리 기다리고 있던 '동작을' 후보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한 위원장을 맞이하자 일대가 전쟁이 난 듯 소란스러워지며 "한동훈 나경원" "한동훈 나경원"을 외쳤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를 열고 총선에 나서는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한 직후, 오후엔 동작·서대문·마포 등 한강벨트를 훑었다. 수도권 여론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서둘러 민심을 다독이러 나선 것이다. 남성사계시장은 딱 일주일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동작을 류삼영 후보를 지원하러 '깜짝 방문'을 한 곳이다. 한 위원장은 나 위원장과 함께 시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손을 잡으며 "우리 나경원 후보를 꼭 좀 뽑아달라"고 지원했다. 중간에 합류한 장진영 동작갑 후보와의 손을 번쩍 들어 올리면서 "동작갑은 장진영"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한 중년 여성은 일행들에게 "한동훈·나경원·장진영과 손을 오늘 다 잡아봤지 뭐야"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시장 중간에 위치한 한 만둣가게에 들러 왕만두를 시식했다. 만둣가게 주인은 두 손을 연신 흔들며 목이 터져라 "한동훈 한동훈 한동훈"을 외쳐 주위 사람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 만둣가게는 일주일 전 이재명 대표도 다녀갔던 곳인데, 주인은 이 대표가 청하는 악수를 받아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통 안은 지지자와 시민들로 가득 차 한 발짝을 내딛기가 힘든 옴짝달싹한 상황이 계속됐다. 근처 경문고 학생 서너 명은 "우와 한동훈이다"라며 인파를 뚫고 한 위원장을 보러 가기도 했다. 이 학생들에게 '한동훈 위원장을 좋아해서 왔느냐'고 묻자 "좋아하는 게 아니고 유명한 사람이라서 신기해서 왔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우리 사진 찍히는 거 아니냐, 카메라에 찍혀 뉴스 나오는 것 아니냐, 얼굴 가리자"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 내가 서울의 핵심 나경원과 장진영 있는 동작에 왔다. 오늘부터 22일 동안 승리를 위해서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절실하게 뛸 것이다. 그 처음을 바로 이곳 동작에서 시작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위원장은 "한동훈 위원장이 이 자리에 왔다. 이제 우리 국민의힘은 미래로 가기 위해서 정치도 바꾸고 장진영 위원장과 함께 동작도 바꾸겠다"며 "방탄세력·범죄자 도피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다. 여러분이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국민의힘의 손을 잡아주시라"고 외쳤다. 장진영 후보는 "우리 동작갑은 20년 동안 민주당 독점 지역이었다. 너무나 뒤떨어져 있고, 너무나 변화가 없는 곳이라는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며 "이번 총선에서는 우리 한동훈 위원장과 나경원 대표와 함께 '나장' 연합군으로 한강벨트의 중심 동작구를 탈환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동작에서 나경원·장진영 후보, 서대문에서 박진·이용호 후보, 마포에서 조정훈·함운경 후보를 지원 유세했다. 20일엔 공동선대위원장인 윤재옥 원내대표와 부위원장인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함께 경기 안양을 찾는다. 21일에는 대구 달서구·중구와 경북 경산, 22일에는 충남 보령서천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박용진 네 번 죽였다…'朴 득표율' 공개, 개딸들은 환호 [동행취재] '초통령 되고 싶다'던 원희룡에 초등학생 다가와 한 말은… 與여성위 "류삼영 홍보물서 나경원에 냄비…즉각 사퇴하라" "모든 특검법 부활"…부산 민주당, 구 통진당 후신·조국혁신당과 한자리에 [단독] '이재명의 부지사' 김희겸, 국민의힘 경기도당 선대본부장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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