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정의선 회장과 3년 더 지휘봉현대자동차(005380)가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장재훈 사장은 2027년까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경영진과 함께 현대차를 계속 이끌게 됐다. 현대차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제5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장재훈 사장 등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장재훈 사장과 이동석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승조 기획재경본부장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 심달훈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지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현대차는 기말배당금 주당 8400원(보통주 기준)을 확정했다. 이사보수한도액도 전년 대비 18억 원 증액한 218억 원으로 확정했다. (서울=뉴스1)
차 없는 현대차 전시관…‘깜짝 손님’ 스티비 원더가 만져본 것9일(현지시간) CES 2024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현대차는 이 곳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을 꾸렸다. CES 2022 대비 3배 가까이 더 넓은 2010㎡(약 607평) 크기다. 이 넓은 공간에 네 바퀴가 달린
[CES 인터뷰] 장재훈 사장 "수소, 누군가는 해야…과감하게 꾸준히 하겠다"현대차 'CES 2024' 미디어데이서 밝혀…"수소, 빨리 많이 하는 것이 답"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수소로의 전환을 미래 전략으로 제시한 것과
현대차, 아마존 온라인 판매로 북미 시장 공략현대자동차와 아마존은 16일(현지시간) ‘2023 LA 오토쇼’에서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광범위하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파트너십에는 아마존에서의 온라인 자동차 판매,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현대차, 미래 전략에 ‘109조’ 투입…10년 구상 본격 실행현대자동차가 10년 간 총 109조4000억 원을 투자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완성한다. 현대차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3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중장기 재무 전략을 발표했다. 특히 수익성 극대화 노력을 지원하고 미래
현대차, 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판매…10년간 109조원 투자현대자동차(005380)가 2030년 전기차(EV) 200만대 판매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2032년까지 전동화 투자비 35조8000억원 등 총 109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