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포스코갤러리에서 만나는 펜화의 세계[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가 본사 포스코갤러리에서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한국펜드로잉 작가협회 초청전 ‘펜으로 그려보는 세상’을 개최한다.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한국펜드로잉 작가협회는 30여 명의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8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10회 이상 전시를 이어오는 등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지역 상생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전시는 25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총 80점의 펜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각 작가들의 개성
포스코 포항제철소 응급환자 신속 대응 강화... 좋은선린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는 응급환자 발생시 대응능력과 치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북구 소재 좋은선린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0월 4일 진행되었으며, 기존 응급대응 체계를 개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안 포항제철소는 작업중 발생하는 응급환자를 주로 남구에 위치한 병원으로 이송해왔다. 하지만 경증환자가 집중될 경우, 의료기관에서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없게 되거나, 환자의 치료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북구에 거주하
포스코 포항제철소, 혁신적 접근 '맞춤형 혈당관리 프로그램' 운영…[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천시열)가 도입한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개인 맞춤형 혈당관리 프로그램이 참여한 직원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이 프로그램은 당뇨병 예방 및 관리를 목표로 하며, 특히 당뇨병 발생 위험이 있거나 이미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총 260명의 대상자를 모집하여 6차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각 차수당 12주간 운영되어 현재 4차수까지 운영이 완료되었다. ◆ 직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한 포스코의 혁신적 접근, 직원들의 높은 참여율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지역사회 발전 위해 힘쓰겠다"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8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제내리를 찾아 포스코 재능봉사단원들과 주거환경 및 어르신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대송면 제내리는 포항제철소 건설 당시 제철소 부지인 괴동동에 거주했던 지역 주민들이 이주해 정착한 마을이다. 이날 장인화 회장은 이시우 포스코 사장, 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재능봉사단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목공, 도색, 전기수리 등을 진행했다. 장 회장은 "창업 초기부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지역주민들 덕분에 세계 최고의 철강기업 포스코가 탄생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을 '2024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으로 정하고 사업장이 위치한 전 세계 각지에서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주간으로, 2010년에 시작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장인화 회장 "원료부터 소재까지… 이차전지 풀밸류체인 완성"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퓨처엠 사업장에서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직원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장 회장은 올해 3월 취임 직후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사업회사 현장 점검과 함께 임직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포스코그룹이 투자하고 있는 이차전지 핵심광물인 리튬 생산 원년이자, 전기차 배터리 풀 밸류체인(가치사슬)이 본격 가동되는 시기인 만큼 장 회장이 직접 사업장을 돌며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임직원들에게 일깨우고 있다. 23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21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차전지소재 기술개발 현황과 생산·판매 등 경영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 회장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수요침체(캐즘)로 인한 경기 하락과 이에 따른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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