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 (2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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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에 점점 다가서는 장유빈 “큰 실수만 줄인다면” 이틀 연속 절정의 샷감을 유지하고 있는 장유빈(22, 신한은행)이 본격적으로 우승을 정조준한다.장유빈은 28일 인천 영종에 위치한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린 2024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2라운드서 5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전날에도 7타를 줄였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1라운드서 약점이었던 퍼트의 감을 끌어올린 것이 호성적의 비결이라 밝힌 장유빈은 2라운드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장유빈은 2라운드 후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공식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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