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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Archives - 뉴스벨

#장유빈 (14 Posts)

  • 퍼팅이 승부 가른다. 김민규ㆍ장유빈 선산서 재격돌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과 상금왕을 놓고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김민규(23)와 장유빈(22)이 무대를 경북 선산으로 옮겨 자존심을 대결을 이어간다. 전체적으로 퍼팅 실력이 중요하게 세팅된 코스에서 누가 더 정교한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KPGA 투어는 12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7135야드)에서 시즌 16번째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을 개최한다. 2022년 신설된 이번 대회는 작년보다 3억원이 증액된 총상금 1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시즌이 하반기로 접어든 만큼 주요 선수들이 총출동해 치열한 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 2승으로 상금 1위인 김민규와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을 비롯해 골프존 스크린골프 최다승자이자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김홍택(31), 디펜딩 챔피언인 장타자 정찬민(25)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KPGA 상..
  • ‘젊은 피 활약 반갑다’ 김민규 vs 장유빈 양강 체제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상반기 최대 이슈는 역시나 ‘탱크’ 최경주(54)의 역대 최고령 우승일 것이다.최경주는 지난 5월 ‘SK텔레콤 오픈’서 박상현(41)과의 2차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기적과도 같은 ‘아일랜드 샷’은 올 시즌을 넘어 한국 골프 역사에서 손꼽히는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최경주의 최고령 우승은 30대를 훌쩍 넘긴 베테랑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주기도 했다. 적지 않은 선수들이 은퇴를 염두에 두기보다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품게 됐고, 이는 나아가 KPGA 투어의 선수층이 보다 풍성…
  • ‘이제는 장유빈 시대’ 사상 첫 대상+비거리 1위 동시 사냥?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대세로 떠오른 장유빈(22, 신한은행)이 사상 첫 대상과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1위 동시 석권에 도전한다.장유빈의 2024년은 누구보다 화려하다.올 시즌 12개 대회에 참가해 4분의 3에 해당하는 8개 대회서 TOP 10을 이뤄냈고 우승 트로피 역시 한 차례 번쩍 들어올렸다.스토리도 팬들의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장유빈은 지난달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 허인회에게 희대의 역전패를 허용하며 큰 좌절을 맛봤으나 곧바로 이어진 KPGA 군산CC 오픈서 끝내 정상에 올라 자존심 회복에 …
  • 블루칩 떠오른 훈남 스타 장유빈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윤이나(21)와 이예원(21) 같은 스타플레이어가 없어 몇 년째 고심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영건 스타가 등장했다. 주인공 장유빈(22)은 상반기 돌풍과 흥행을 이끌며 차세대 남자골프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장유빈은 KPGA 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였던 지난주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작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장유빈의 대회 2연패였다. 뿐만 아니라 장유빈은 6월말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등 올 시즌 준우승만 3번을 거두며 매서운 기세를 뽐내고 있다. 장유빈의 등장은 KPGA 투어에 가뭄의 단비와 같다. 신장 184cm 장신에 잘생긴 외모를 보유한 장유빈은 골프팬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스타플레이어 반열에 올랐다. 실력과 외모 등 스타성을 겸비한 젊은 선수의 등장은 KPGA에 숙원 같은 일이었다. 장유빈에 대한 관심은 시청률로 확인된다. 장유빈이 우승한 군산CC오픈..
  • 휴식기 맞이한 KPGA 투어, 선수들은 후반기 대비 담금질 돌입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지난 14일 종료된 'KPGA 군산CC 오픈'을 끝으로 KPGA 투어가 약 6주 간의 휴식기를 맞이했다.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KPGA 군산CC 오픈'까지 KPGA 투어는 13개 대회가 열렸고 매 대회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그런 만큼 KPGA 투어 선수들은 이번 휴식기가 그 어느 때보다 달콤하다. 현재 5177.86포인트를 쌓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자리하고 있는 장유빈(22, 신한금융그룹)은 '제네시스 대상'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올 시즌 장유빈은 12개 대회에 출전해 'KPGA 군산CC 오픈' 우승 및 준우승 3회 포함 톱10에 8회나 진입하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톱10 피니시(8회) 부문 1위를 포함해 평균타수(69.325타), 평균 드라이브 거리(312.71야드), 평균버디율(25.138%), 파브레이크율(26.25%) 부문에서도 1위에 위치하고 있다. 상금순위는 2위(6억6462만2420원)다. 장유빈은 "상반기를 돌아보면 대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뒷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 체력훈련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휴식기를 보낼 예정"이라며 "다음주부터 한국대학골프연맹에서 개최하는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시즌 초부터 이야기했듯이 이번 시즌 목표는 '제네시스 대상'"이라며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를 시즌 끝날 때까지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올해는 PGA투어 큐스쿨에도 응시할 계획인 만큼 이 부분에 있어서도 차근차근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4시즌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선수에게는 DP월드투어 시드 1년과 함께 PGA투어 큐스쿨 파이널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장유빈이 '제네시스 대상'을 목표로 하는 이유다.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 CJ)는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현재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다. 김민규는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KPGA 군산CC 오픈'까지 1개 대회도 빠짐없이 뛰었다"며 "'디오픈 챔피언십'이 끝난 뒤에는 며칠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다시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8월 말 개막하는 '렉서스 마스터즈'부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되찾는 것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2023년 '제네시스 대상' 함정우(30, 하나금융그룹)는 맹훈련을 예고했다. 함정우는 "현재까지 성적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도 열심히 가다듬는 중"이라며 "상반기에 내지 못했던 성적을 하반기에 회수할 것이다. '제네시스 대상'이 돌아왔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함정우는 올 시즌 초 KPGA 투어와 콘페리투어 무대를 병행하면서 활동한 바 있다.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전가람(29)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전가람은 "최근 체중이 좀 증가했다"며 "4kg 정도 감량할 예정이다. 체중 감량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 체력 훈련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아빠'가 된 만큼 가족과 함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정환은 지난 4월 '쌍둥이 남매'의 아빠가 됐다. 이정환은 "육아도 배워야 한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휴가를 떠나기는 힘들 것 같다"며 "집에서 육아도 하고 훈련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3승을 거둔 뒤 올해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서 우승을 추가한 고군택(25, 대보건설)은 '디오픈 챔피언십'이 끝난 뒤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고군택은 지난해 일본투어, 아시안투어와 공동주관 대회로 펼쳐진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활동 범위를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넓혔다. 지난 5월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에서 2위에 올라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 우승한 허인회(37, 금강주택)는 부친이 운영하는 태국의 보난자 골프클럽으로 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한편 2024시즌 KPGA 투어는 다음 달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에서 펼쳐지는 '렉서스 마스터즈'를 통해 여정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장유빈, 군산CC오픈 우승…프로 첫 트로피·첫 타이틀 방어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따냈다. 장유빈은 14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군산CC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장유빈은 타이틀을 지켜내며 프로 전향 이후로는 첫 승을 거뒀다. 장유빈은 12회째를 맞은 군산CC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장유빈은 지난 달 30일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 라운드에서 5타차를 따라잡은 허인회에게 역전 우승을 내준 아픔도 씻어냈다. 올 시즌 우승 없이도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던 장유빈은 이날 우승으로 1위 자리를 굳게 지켰고, 우승 상금 1억9585만원을 보태 상금랭킹 3위에서 2위(6억6462만원)로 올라섰다. 군산CC오픈 우승자에게 주는 3년 시드(2027년까지)도 받았다. 이날 3..
  • KPGA 군산CC 오픈, 총상금 9억 7929만 7000원으로 확정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KPGA 군산CC 오픈'이 13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을 확정했다. 최종 총상금은 979297000원이다. 기존 7억 원에서 279297000원이 증액됐다. 우승상금도 기존 1억 4천만 원에서 55859400원 증액되어 본 대회 우승자는 195859400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본 대회 공동 주최사인 군산CC는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수입(매출 전액)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했다. 대회 최종일인 14일 수익금은 2025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KPGA 군산CC 오픈'은 14일까지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펼쳐진다. 최종라운드 경기는 아침 9시 50분 시작됐으며 현재 선두는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다. 장유빈은 오전 11시 40분 정재현(19), 이승택(29)과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 “매 홀마다 최선” 악몽 떨칠 기회 잡은 장유빈 2주 전 상황과 매우 흡사하다. 국내 남자 골프 최강자 자리로 향하고 있는 장유빈(22, 신한은행)이 다시 한 번 우승 기회를 잡았다.장유빈은 14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군산CC서 개최되는 202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 최종 라운드에 챔피언조로 나선다.지난 3일간 엄청난 활약을 이어온 장유빈이다.대회 첫 날 6타를 줄이며 공동 6위로 출발한 장유빈은 2라운드서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리고 전날 열린 3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와 버디 2개(보기와 더블보기 각각 1개) 등을 낚으면서 선두 자…
  • 군산CC오픈 2연패 시동 장유빈 “우승 욕심보다 즐길 것”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자랑하는 유망주 장유빈이 절정의 장타력을 뽐내며 군산에서 대회 2연패를 바라보고 있다. 장유빈은 12일 전북 군산시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460야드)에서 계속된 KPGA 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으며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6언더파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장유빈은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군산CC오픈은 장유빈이 작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깜짝 우승했던 대회로 2연패에 청신호가 켜졌다. 장유빈은 올 시즌 준우승 3번을 포함한 톱10 입상을 7번이나 하면서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에 올라 맹위를 떨치는 유망주다. 하지만 몇 차례 우승 기회를 놓치면서 아직 정상을 밟지 못한 게 흠이다. 이날 맹타는 드라이버 샷 비거리와 정확도가 주효했다. 장유빈은 올 시즌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311.424야드로 이 부문 1위다. 2라운드에서도..
  • 아마추어 골퍼, 골프 내기에 거는 금액 얼마? 아마추어 골퍼 10명 중 8명은 라운딩에서 내기 골프를 하고 있으며 1인당 10만원 이하 수준에서 게임머니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내기게임을 하는 이유로는 약간의 긴장감으로 경기력 향상을 기대해서라는 응답이 많았다.골프 전문 플랫폼 원더클럽이 회원 대상 설문결과 응답자 1,117명 중 81.3%에 해당하는 골퍼들이 내기게임을 한다고 응답했으며, 41.0%의 응답자는 매 라운딩마다 내기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내기게임을 하는 이유로는 남녀 모두 '약간의 긴장감으로 경기력이 향상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63…
  • 장유빈, 2주 전 통한의 눈물…약속의 군산CC서 씻을까 2주 전 통한의 역전패를 허용했던 장유빈(22, 신한금융그룹)이 다시 비상할 수 있을까.장유빈은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 7460야드)에서 열리는 ‘KPGA 군산CC 오픈’에 출전한다.장유빈 입장에서 이 대회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이유는 역시나 ‘디펜딩 챔피언’이기 때문이다. 장유빈은 지난해 8월 열린 이 대회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린 바 있다. 자신의 생애 첫 KPGA 투어 우승이었다.이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 연장 압박 없었던 허인회, 세컨드샷 드라이버 꺼낸 이유 허인회(37, 금강주택)가 최종 라운드서 5타 차를 따라잡는 기적적인 뒤집기를 선보이며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허인회는 30일 인천 영종에 위치한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린 2024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최종 라운드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장유빈과 연장전에 돌입했다.허인회는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버디 퍼트에 성공, 장유빈을 따돌리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허인회는 개인 통산 6승과 함께 우승 상금 1억 4000만원을 획득…
  • 허인회 소름 돋는 연장 뒤집기쇼…역대 15번째 20억 클럽 가입 최종 라운드 시작 전만 하더라도 우승과 거리가 멀어보였던 허인회(37, 금강주택)가 5타 차를 따라잡는 뒤집기쇼를 선보이며 통산 6승에 성공했다.허인회는 30일 인천 영종에 위치한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린 2024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최종 라운드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장유빈과 연장전에 돌입했다.허인회는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버디 퍼트에 성공, 장유빈을 따돌리며 극적인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허인회는 개인 통산 6승과 함께 우승…
  • 우승에 점점 다가서는 장유빈 “큰 실수만 줄인다면” 이틀 연속 절정의 샷감을 유지하고 있는 장유빈(22, 신한은행)이 본격적으로 우승을 정조준한다.장유빈은 28일 인천 영종에 위치한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린 2024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2라운드서 5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전날에도 7타를 줄였던 장유빈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1라운드서 약점이었던 퍼트의 감을 끌어올린 것이 호성적의 비결이라 밝힌 장유빈은 2라운드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장유빈은 2라운드 후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공식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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