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관위, 정우택 국회부의장 공천 취소...계속된 의혹 보도에 결국 백기【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이 ‘돈봉투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정우택(충북 청주·상당) 국회부의장의 공천을 취소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을 통해 공천이 확정된 정우택 후보에 대해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정 부의장 공천 취소를 의결한 공관위는 서승우 전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해당 지역구에 우선추천(전략공천) 했다. 서 전 지사는 당초 충북 청주청원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김수민 전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한 바 있다.정 부의장은 지난달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자신의 지역구에서 카페를 운영하
장예찬 “서울시민들 교양 수준... 일본인 발톱의 때만도 못 따라간다”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과거 발언으로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서울시민들을 비하하며 일본과 비교하고, 부산 시민들을 욕하며 막말을 했다. 이러한 발언들이 일회성 실수인지, 그의 진정한 태도인지 국민은 평가할 것이다.
'매일밤 난교' 발언 논란 장예찬 사과 “10년 전 치기어린 마음에‥“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과거 '난교' 글에 대해 사과하고 출마선언했다. 정제되지 않은 표현을 조심하겠다고 말하며 성숙한 모습으로 봉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장경태 쓰러졌는데 무릎보호대 차고 쇼했다고? 이건 정말 패륜적 행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전 정부에 대한 편집증적 뒷조사에 허비할 여력의 반의 반이라도 민생 지키기에 쏟아부을 것을 당부한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이하 뉴스1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이 국정을 책임지고 국익을 지키고 민생을 살피는 본연의 일은 다 팽개치고 오로지 야당 탄압, 정적 제거, 정쟁에 몰두하고 있다”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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